남편이 가서 잘 해결 했어요
전 혹시나 안될까..조마조마 했는데... 차분한 신랑이 잘 처리 했어요
통화 품질 이상이라고 서비스 대리점 명함에 써진분 연결해서 바꿔 드리니 해준다고...
대신 공유기는 우리가 사던지 하라고...
신랑이 폰이 통화 불량으로 개통 철회 하러 왔는데..공유기 가져다 뭐에다 쓰냐고 하니까..
그럼 환불 직접 하라고...귀찮다 이거죠
남편이 여기서는 화가 나더라 합니다..
그래도 얘기 잘 되었어요
막 소리지르고 그런것 없이요
근데 3일동안 쓴 요금은 지로로 날라 온다는데...그건 내는게 맞죠?
신랑은 회사 조퇴 하고 간거라 회사에 싫은 소리좀 들었나봐요...
물론 잘 알아보지 않고 산 우리가 가장 큰 잘못이겠지만요...
통화 감이 좋던 나쁘던 우리가 쓴 게 맞으니까 그냥 내자고..
근데 남편은
그 요금도 내기 싫다고 그러는데...
제가 그냥 내버리고 끝내자고 했거든요 몇천원이니..5천원쯤 ?
예전에 쓰던폰에 유심칩 다시 사서 끼워서 써보니 통화 감이..정말...틀려요..
어제꺼는 뚝 뚝 소리도 나고 통화 감도 멀었거든요...통화중 끊어지기도 하고..
이거 통신사 문제인지...아님 기계 문제 인가요?
정말 kt질립니다
예전 2g 로 소비자들 화낼때 남의 얘기라고 생각 했는데...
그래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예요
통화 감도 별로이고 게다가 엄청 비싸게 주고산 폰을 2년이나 써야한다고 생각하니 ㅠㅠ
어제 걱정되서 잠도 잘 못자고 그랬어요...바보 같죠 ㅠㅠ
어제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된이상"닉넴 으로 개통 철회 링크 걸어주신분...제게 쪽지 보내주세요
기프트폰으로 커피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님 아니었으면 어리버리 그냥 썼을겁니다....
이글 보시면 꼭 쪽지 보내주세요~~
기다릴께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