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일 연속 내리던 봄비에 마음이 많이 흔들거렸었나봐요......
더군다나
오늘은 아이엄마가 아이 진단서에 장애인 증명서까지 보내줘서
고맙다는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그전에 글 올릴때엔
이런건 당연히 보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내용으로 글 썼었는데.....
여기 계신 분들중 하시는 말씀이....
'그거라도 보내주면 감사히 생각하라"는 글 보고 마음을 달리 먹게 되어습니다..
젼 아내가 서류 보내줘서 부모님 일이 조금이나마 쉽게 될것 같습니다...
비가 안 오니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