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 결별했네요..

루루 조회수 : 15,207
작성일 : 2012-03-06 22:33:42

하정우 결별했네요.. 오늘 검색어에 오르고.. 결혼에 대해 인터뷰 했다길래 결국 결혼하나보다.. 했는데..

둘이 꽤 오래 사겼는데.. 하정우 팬으로서 왠지 기분이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

 

IP : 120.142.xxx.8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리만자로
    '12.3.6 10:37 PM (211.234.xxx.149)

    아....이제 내남자 될수 있는건가효?????







    지송 ㅠㅠ

  • 2. 저도
    '12.3.6 10:37 PM (14.52.xxx.59)

    썩었어요
    고백하자면 조금 좋았습니다 ㅠ

  • 3. 신포도
    '12.3.6 10:41 PM (175.117.xxx.117)

    하정우 애정하는 팬 입장에서
    배시시 웃음이 나오는 기사였어요.
    애초 열애설 났을 때에도 그다지 어울려 보이질 않아서......

  • 4. 맘아프겠지만
    '12.3.6 10:44 PM (58.231.xxx.3)

    웃음이 ㅎㅎㅎ

  • 5. 스뎅
    '12.3.6 10:44 PM (112.144.xxx.68)

    흠님 리플...빵터짐ㅋㅋㅋ 웃자고 한 농담이시

    죠?{>-

  • 6. 스뎅
    '12.3.6 10:45 PM (112.144.xxx.68)

    아무리 그래도 본인들은 아프고 속상할탠데....

  • 7. ㅎㅎ
    '12.3.6 10:48 PM (182.216.xxx.2)

    젊기야 하지만 솔직히 별로 이쁘진 않던데 -_-;; 오히려 하정우가 얼굴 별로 안 보는 타입이구나 싶던데요

  • 8. 끌레오007
    '12.3.6 10:50 PM (121.141.xxx.178)

    저희 언니! 둘째아이 낳구선 15kg쪄서 살안빠지고 하더니
    고생하다가 쉐이크인가? 그거 먹고 나서
    한달만에 7kg조금 넘게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말렸는데 ㅎㅎ
    지켜보니 살이 빠질수록 언니가 점점 행복해보이네요^^
    두번째 진행한다는데 이젠 응원해주고 있어요!
    http://www.prettywomen.co.kr

  • 9.
    '12.3.6 10:51 PM (14.52.xxx.59)

    저도 응원해 드릴게요,살 많이 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
    '12.3.6 10:54 PM (211.246.xxx.253)

    정우가 좋아하는 아이라 제 눈엔 이뻐보였는데... 그리 됐군요..

  • 11. 저는
    '12.3.6 11:02 PM (222.116.xxx.226)

    가슴이 아프네요
    뭐 헤어진다고 내 남자 될것도 아니고
    이쁜 사랑 하나보다 햇는데 오래 만나지 않았나
    아 가슴아프다

  • 12. ???
    '12.3.6 11:21 PM (118.91.xxx.65)

    누,.누구랑 사귀었었는데요?? 무식한 질문만...

  • 13. 근데
    '12.3.6 11:26 PM (221.151.xxx.170)

    헤어진지 좀 되지 않았어요? 전 결별했다는 거 꽤 오래전에 봤는데
    오늘 결혼 이야기 나오길래 갸우뚱? 했는데...

  • 14. .....아유 이런
    '12.3.6 11:42 PM (110.12.xxx.110)

    표안내고 싶은데,마음이 왠지 좋기만하네요 이런.

  • 15. 인터뷰 보니
    '12.3.6 11:49 PM (210.124.xxx.87)

    하정우씨 어머니가 무용전공하셨대요, 구은애씨도 무용전공.
    몸매는 건강하고 이쁘더라구요.
    그림도 캔버스 같이 주문해서 나눠 그릴 정도로 통하는 점이 있긴했나봐요. 다 지난 일이지만.

  • 16. 재능이필요해
    '12.3.7 12:19 AM (125.149.xxx.120)

    전 결별소식듣고.. 하정우가 찼겠지 뭐 이렇게 생각하는 리플들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보니까.. 여자들은..죄다 미안하지만 기쁘다란 리플에 살짝 놀랬어요. 이런 리플은 익숙치가 않거든요. 주로 보면 왜 결별했을까 누가 찼을까 뭐 이런걸 기대했는데.. 근데 뭐가 기쁘요? 난 연예인 원빈 좋아하지만 원빈이 누가랑 사귀었다 결별했다쳐도 별 감흥없을듯.. 실제 현실에서 보는사람들도 아니고..

  • 17. 호호호
    '12.3.7 1:05 AM (122.27.xxx.188)

    얼마전 구은애씨 강심장 나와서 하정우 얘기 엄청 하더만 결국;;;;
    저도 살짝 기쁘네요ㅋㅋㅋ
    연예인 깊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훈남훈녀들은 공개연애 안했으면 좋겠어요.
    팬들을 위해서도 그들을 위해서도..

  • 18. ,,
    '12.3.7 7:16 AM (147.46.xxx.47)

    저도 이미 헤어진걸로 아는데....

    씁쓸해도 뭐 어쩌겠어요.하정우는 좀더 탑급 배우랑 엮였으면 좋겠어요.
    신인 띄워주기 컵셉으로 가지말고..

  • 19. ....
    '12.3.7 7:49 AM (61.98.xxx.189)

    여자의적은 여자라드만,,ㅋㅋ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ㅎㅎㅎㅎ

  • 20. ..
    '12.3.7 9:03 AM (180.69.xxx.60)

    저도 꽤 기뻐했다능 ㅋㅋㅋ

  • 21. 이상해요
    '12.3.7 9:11 AM (211.114.xxx.103)

    보통 연예인 결별소식에 안됐네..잘될거 같았는데 생각이 드는데
    하정우의 경우는..정말 저도 모르게 기분이 괜찮은데요? ㅎㅎ
    하정우가 매력이 있나봐요..

  • 22. ...
    '12.3.7 9:42 AM (112.219.xxx.205)

    전 하정우 좋아하지만 결별했대도 별 생각없든데.. 어차피 뭐 나 만나려고 헤어진 거 아니니까요 ㅋㅋ

  • 23. 윗님말씀 공감..
    '12.3.7 9:47 AM (175.196.xxx.53)

    매력은 있는듯해요..요즘 러브픽션 홍보차 프로그램 여러군데 나오던데 어쩐지 여자친구 얘기가 별로 없다했더니만 ㅡ.ㅡ

  • 24. 꽃바람
    '12.3.7 10:25 AM (119.207.xxx.37)

    저두 기사 읽고 표현은 못했지만 내심 좋았어요..
    아 부끄럽다...

  • 25. 흠..
    '12.3.7 11:07 AM (58.239.xxx.212)

    이상하게도 짝이 아닌것처럼 보이더니만... 내느낌일뿐이라 생각했고..
    공개열애와 결별이 더이상 특별난 이슈도 아닌 지금에....
    그저 구은애가 부럽다고만 생각했고..
    또 둘만의 문제는 둘밖에 모르는 거니...
    하여튼 매력남 하정우씨못지않게 구은애라는 분도 매력넘치더만....
    단지 둘의 조합은 이상시리 안어울려서 ;;
    제가 지금 무슨말을 떠드는지 저도 알지못하겠네요 죄송 ^^

  • 26. ..
    '12.3.7 11:12 AM (121.182.xxx.88)

    둘다그냥 그래서..올것이 왓다라는 생각...뿐.....ㅎㅎㅎ

  • 27. ..
    '12.3.7 11:2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하정우 나오는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 관심밖 인물ㅋㅋ

  • 28.
    '12.3.7 11:30 AM (182.215.xxx.59)

    하정우...공효진이랑 잘 어울리던데....=3333

  • 29. 엄훠~
    '12.3.7 11:37 AM (1.245.xxx.102)

    공효진은 류숭범씨가 있죠!!!!

  • 30. 수무
    '12.3.7 11:53 AM (211.200.xxx.43)

    하정우..
    공효진이랑 열애설 나지 않았나요??
    아닌가??
    확실치 않음..

  • 31. 하정우
    '12.3.7 1:38 PM (115.143.xxx.59)

    누구랑 사귀었는데요?궁금하네..

  • 32. ...
    '12.3.7 1:46 PM (122.32.xxx.132)

    결별하기전 이별에 대한 얘기라는가 무언의 암시 같은게 있었을텐데(갑자기 헤어지지는 않았을테니까..)...강심장에서는 아무렇지 않던데...그들은 이별 앞에서도 담담할 만큼 무뎌진건지..아니면 연기가 뛰어난걸까요??

  • 33. 우리딸
    '12.3.7 1:46 PM (112.160.xxx.37)

    어제 아직 결혼안할거란 생각에 좋아하다가도 안됐다고 금방 슬퍼했어요...
    도대체 어쩌란 말야 ㅎㅎ

  • 34. ..
    '12.3.7 3:43 PM (27.35.xxx.41)

    작년에 w호텔 조식에 하정우와 구은애 왔더라구요.
    둘만이 아니고 몇명함께.

    실내인데 하정우는 내내 썬글라스 끼고 있어서 영화배우인거 티나네..했어요.
    구은애와 사이도 좋아보이고 참 둘이 멋지던데... 안타깝네요.

  • 35. 나혼자
    '12.3.7 7:40 PM (115.23.xxx.110)

    그냥 저 혼자 들었던 생각이였는데
    왠지 공효진이랑 어째 연결될거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이번 영화찍은거 보면서요)
    근데 구은애랑 결별했다니 더더 그런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 36. ...
    '12.3.7 9:29 PM (219.241.xxx.192)

    은근 루머 유포하시는 분 있네요.
    기사 찾아보세요.
    아니래요.
    그리고 하정우 다음 영화 류승범이랑 찍습니다.
    감독은 류승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09 괜히 아리송한 기분이 드네요 1 아리송 2012/03/07 513
78608 요리나 맛에도 재능이있으려나요? 18 84 2012/03/07 2,021
78607 분당 가장 큰 상업시설은? 3 꼬맹이 2012/03/07 754
78606 친정조카 결혼 축의금 얼마면 될까요? 5 봄날 2012/03/07 17,284
78605 아이방 침대 (프레임) 2 푸른봉우리 2012/03/07 677
78604 불어터진 국수로 전? 지짐?? 해 먹는 방법 아시는 분~~ 3 배고파요 2012/03/07 1,260
78603 아이 가죽자켓 중고로 팔 수 있을까요? 2 .. 2012/03/07 741
78602 고 성국이는 박그네 대변인이네요. 7 고씨 2012/03/07 1,355
78601 초5 제 딸아이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38 속상 2012/03/07 11,489
78600 생활용품이나 아이디어용품 발명품 만들기도와주세요. 고민만땅 2012/03/07 1,504
78599 저 분노조절장애인가 봐요 ... 3 광년이엄마 2012/03/07 1,357
78598 대출안고 새아파트 구입하기 어떤가요? 1 집사기 2012/03/07 879
78597 산으로 가는구나~ 2 민주당도 2012/03/07 650
78596 냉장고+김치 냉장고 동시 구입하신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5 투표좀 해주.. 2012/03/07 1,445
78595 급합니다,고등학교 정보 과목 수행평가가 내신성적을 많이 좌우하나.. 6 타자수 2012/03/07 3,981
78594 만일 싫어하던 고등학교때 담임이 이웃으로 이사온다면... 10 가식 2012/03/07 2,767
78593 짜장면집에서.... 6 들은 얘기 2012/03/06 1,401
78592 담임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54 초1 엄마.. 2012/03/06 14,902
78591 [원전]“후쿠시마·수도권 일부 거주자는 원자로실험실에 갇힌 꼴”.. 4 참맛 2012/03/06 1,360
78590 질문있어요! 장터에 글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용? 3 초보맘낑 2012/03/06 465
78589 초한지 정겨운. 미추어버리겠어요~ 9 222 2012/03/06 3,300
78588 영화 아멜리에 봤어요.. 7 영화사랑 2012/03/06 1,795
78587 엠팍 보다 배꼽빠지게 웃었어요ㅋㅋ 16 작명센스 2012/03/06 4,325
78586 막강 82부대님들~~ 7 참맛 2012/03/06 950
78585 집이 있는데 오피스텔 구입시 문제가 있나요? 2 ... 2012/03/06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