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씨방세 TV 보고 있는데
수입화장품에 잔뜩 낀 거품의 실상을 보도하고 있네요.
깜놀 내용:
미국산 에스테 로더의 어떤 화장품 수입(원)가: 6,300원
국내 백화점 판매가: 15.5만원
(20배 이상)
랑콤의 어떤 화장품 수입(원)가: 9천원
국내 백화점 판매가: 9.8만원
(11배)
Dior의 어떤 화장품 수입(원)가: 1.2만원
국내 백화점 판매가: 6.3만원
(5배)
SK-II의 어떤 화장품 수입(원)가: 3.4만원
국내 백화점 판매가: 16.9만원
(5배)
남겨도 너무 많이 남기고, 당해도 보통 당하고 있는 게 아니네요.
사실 해외에 나가서 보면 유명화장품 별로 안 비싸거든요.
(해외 유명) 화장품보다 해외 시세와 국내 시세의 차이가 큰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주는 것) 알고나 사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