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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동참 '해품달'PD "책임회피 비겁자 되진 않을 것"

참맛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03-06 21:12:07

파업동참 '해품달'PD "책임회피 비겁자 되진 않을 것"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3061548151...


- 김PD는 "어려운 일임을 알면서도 그저 저의 행동에 대한 소박한 진심만이 전해지길 희망합니다"라며 "많이 고민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허니 기다려 주십시오. 책임을 회피하는 비겁자가 되진 않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방송인들까지 언론자유를 위한 파업투쟁에 나섰다니!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왜
    '12.3.6 9:29 PM (210.105.xxx.118)

    아니 왜 이제 와서....

  • 2. 이유가 있죠
    '12.3.6 10:43 PM (119.149.xxx.229)

    드라마는 제작사, 연기자 다음 일정, 단가높은 광고들, 협찬, 다음 드라마 일정까지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가 일반 프로보다 훨씬 크고 복잡합니다
    잘못하면 엄청난 금액의 소송을 노조가 다 감당ㅎ해야되는 일도 생길수가 있죠

    그래서 노조쪽도 드라마만큼은 파업참여를 설득하기가 힘든 상황이었죠
    근데, 재철이가 해고 소송에 초강세로 대응하니 노조도 힘든 카드를 꺼내 든거예요
    당장 해품달 결방이라니 아무 관심없던 사람들도 mbc파업상황에 관심을 갖잖아요
    그래야 김재철을 조금이라도 압박할수 있고

    그간 드라마피디들도 힘들어했다더군요
    동료들은 모두 파업참여하는데 자기들은 일터를 지킬수밖에 없는..
    김재철은 해품달 시청률을 자기 공인양 자리보전 수단으로 이용해먹기나 하고

  • 3. 무슨 파업기사마다
    '12.3.6 10:45 PM (119.149.xxx.229)

    왜 이제와서.... 댓글 달기가 유행인가요?
    좀만 찾아보면 그 이유가 여기저기 다 나와있던데

  • 4. 적극지지
    '12.3.7 1:43 AM (59.20.xxx.165)

    눈물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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