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은 안전한 땅에 대한 욕망이 엄청난 나라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03-06 21:06:30

그들이  왜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침입 했는지를  잊으면 안됩니다.

한때  우리땅을 침략하고  우리의 주권을  말살하고

우리의  토지를  강탈해 소유했던  역사가 있고

여전히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파렴치한  그들입니다.

 그들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얹혀있는  언제  가라앉을지 모르는  땅덩이에 대한 공포를  안고 사는  이들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우리의 땅을  사들여  소유권을  챙기면

이땅에  일장기를  꽂겠지요.  독도를 놓고 싸우는것보다  훨씬  쉬운 방법이겠네요.  ㅡ.ㅡ;;

넓은  자국의  땅덩이를  가진  중국과  비교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IP : 116.127.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9:08 PM (121.184.xxx.173)

    섬나라 인간들의 본성...대륙에 대한 열망이죠. 섬나라 영국이 다른 영토를 식민지화 했듯이
    일본도 똑같습니다.

  • 2. 가카 임기내
    '12.3.6 9:18 PM (175.113.xxx.113)

    합의 보는게 득일거란걸 왜인들도 아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기억상실에 기반한 이해심 너무 많은게 탈. 왜인들이 조선침략 전 치밀하게 준비한 걸 보면 소름 돋을 정도네요. 식민역사 뿐만 아니라 위만조선도 기억하세요.

  • 3. 갑자기
    '12.3.6 9:22 PM (210.105.xxx.118)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생각도 나고....

  • 4. ㄴㅁ
    '12.3.6 9:25 PM (115.126.xxx.146)

    정말..문득문득 일본기사 볼때마다
    팔레스타인 생각이 떠오르는 게..
    그 우려가...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 5. 아닙니다
    '12.3.6 9:50 PM (110.32.xxx.76)

    일본은 전세계에
    자기들 나라 넓이 수십배 넓이의 땅을 이미 사서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그 어디에도 일장기 꽂고 사실상의 국경을 긋고 일본 식민지처럼 만들려고 하다가
    말썽이 난 곳은 없습니다.

    한국이 일본에 당한게 많고 그저 고까와 보이고 피해의식이 많은 것은
    그럴만 하다 싶지만, 그래도 없는 사실까지 꾸며내 가면서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6. 님...일본 강탈의 역사는
    '12.3.6 9:56 PM (116.127.xxx.24)

    100년도 안된 과거에 자행된 엄연한 우리의 역사입니다.
    훨씬 이전에도 수차례 우리나라를 침공한 역사가 있지요. 결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님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 7. ....
    '12.3.6 9:56 PM (121.184.xxx.173)

    아닙니다/일본하고 한국은 특수상황이죠.
    지금도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지않습니까?

  • 8. 포박된쥐새끼
    '12.3.6 10:01 PM (119.82.xxx.23)

    일본은 엄연한 한국 땅인 독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이슈화하려 하고 러시아와 중국과도 영토분쟁 중인 곳에 대해서는 자국에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전혀 이슈화하지 않는다고 해요.

  • 9. ㅡㅡㅡ
    '12.3.6 10:08 PM (110.44.xxx.150)

    전 정말 놀란게,
    유럽 곳곳의 인구수도 정말 적은 시골마을 땅이며,건물들이 일본인이나 일본기업 소유인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 10. ㅇㅇ
    '12.3.6 10:10 PM (222.112.xxx.184)

    아직 우리랑 영토분쟁하는 나라인 일본 사람들이 우리 나라 영토에 지기들만의 영역을 주어서 살게 하는건 반대합니다.
    개인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속에 섞여 사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요.

  • 11. ...
    '12.3.6 10:11 PM (58.230.xxx.175)

    저도 궁금하네요.

    없는 사실을 꾸며낸다니...일본이 지금 독도 지네 땅이라고 교과서에 실고 하는게 없는 사실인가요??

  • 12. 그런 정도 일은
    '12.3.6 10:16 PM (110.32.xxx.76)

    어느 나라에나 있어요.
    한국도 지금 엄연한 중국 영토인 간도지역에 대해
    교과서에까지 실어놓고,
    선생들은 애들한테 언젠가 회복해야 할 우리의 옛 영토다 이렇게 가르치죠.
    심지어 중국의 아주 중요한 영토인 동북3성지역도 내놓고 고구려 고토라느니
    언젠가 국력이 세지면 회복해야 할 땅이라느니 합니다.

    어느 나라나
    자기들이 잘 나갈때 차지했던 영역에 대해서는 그런 소리들을 해요.

    미국도 캐나다를 먹으려고 쳐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대만은 아직도 중공 본토가 자기들 땅이라고 가끔 헛소리를 해요.
    러시아는 그루지야를 다시 못 먹는걸 못내 아쉬워 하죠.

    일본이 독도에 대해 하는 소리는 그 정도 수준의 소리입니다.
    너무 그렇게 신경쓸 수준은 아닙니다.

    한국에도 대마도 도로 찾아야 한다는 사람들 있죠, 그정도 수준의?
    그냥 한번씩 소란 피우지만 별로 신경써 들어줄 필요는 없는 소리죠.

    일본도 한국도, 제정신인 사람들은 일본이 독도 뺏을 수 없다는 거 알고
    대만이 센카쿠 열도 뺏을 수 없다는 거 알아요.

  • 13. ...
    '12.3.6 10:23 PM (58.230.xxx.175)

    님 같이 편하게 그냥 하는 말이겠지...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하도 역사적으로 오래 당해서 설마 말만일까...이번에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처럼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렇게 당하(??)고도 그냥 하는 말이겠지...하는 생각이라니....
    혹시 한국인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한국인 입장에 서서 하는 말이 아닌것 같아서.

  • 14. 110.32
    '12.3.6 11:50 PM (61.4.xxx.254)

    110.32--- 이분 큰일날 소리 하시네요.
    그정도 일은 어느 나라에나 있다고요?
    정말 친일파에요?
    남의 나라를 자국 영토라고 교과서에 적어 가르키는 나라가 많다고요?

    일본 정부차원에서 시시때때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하는데 그정도 일이요?
    제가 요즘 듣던 소리중에 가장 어이가 없는 말이고,
    생각도 못한 발상인데요.

    그정도 일이고 어느나라에나 있다라...이건 일본인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발상이죠.
    일본 정부차원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지금 일본 아이들이 독도를 자국이라고 배우며 자란다면
    이건 얼마 안있어서 전쟁까지 일어날 엄청난 사안이라고요.
    그래서 일본 역사교과서 문제 있을때마다 우리나라에서 그 난리를 친건데, 이번 정부 들어서는
    대놓고 하고있죠.

  • 15. pefe
    '12.3.7 12:58 AM (122.35.xxx.212)

    위에 간도 운운한 사람은

    일본인이거나 중국인이거나 , 심정적 외국인이거나, 아니면 골수자기비하파 이거나

    이경우가 아니면

    가방끈이 짧아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인 듯하네요.

    입다물고 있는게 상책입니다.

  • 16. 심정적 외국인
    '12.3.7 9:18 PM (114.78.xxx.93)

    예, '심정적 외국인' 저 말 맞겠네요.
    전 저런 문제에서
    내가 한국인이 아니라면 어떻게 보고 생각할까?
    하고 생각해 보고, 그런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전 제가 바래서 한국인이 된 게 아니므로
    한국인으로서만 생각해야 할 이유도 의무도 없거든요.

  • 17. pefe
    '12.3.10 8:53 AM (122.35.xxx.212)

    114.78 ..

    머리가 비었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28 전라도가 정치적으로 차별받는 이유 ........ 2012/03/07 501
79627 크레마가 부서지잖아-김갑수 김어준 12 색다른상담소.. 2012/03/07 2,580
79626 동서네 때문에 4 아하 2012/03/07 2,718
79625 고2짜리 고등학생인데요.. 3 pmp 2012/03/07 1,143
79624 태권도 심사보는거 있잖아요?? 3 딸기맘 2012/03/07 777
79623 구럼비 발파가 시작됐습니다. 30 ㅠ.ㅠ 2012/03/07 2,013
79622 고1,중1남자아이 에게 줄 책 착한아줌마 2012/03/07 360
79621 메주 담그는 시기 3 메주 2012/03/07 1,429
79620 사진을 동영상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4 또는 배울 .. 2012/03/07 756
79619 울오빠.. 사랑합니다. 27 환갑 2012/03/07 3,870
79618 대명콘도 주방세제, 아파트 바퀴벌레약 알려주세요 커피걸 2012/03/07 1,174
79617 어제 합가해서 더 행복해졌다고 쓴 며늘이에요 12 합가 2012/03/07 4,639
79616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1,393
79615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687
79614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784
79613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952
79612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1,895
79611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214
79610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183
79609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188
79608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880
79607 김영삼, 직격탄 날려 박근혜에 찬물 끼얹나 7 세우실 2012/03/07 1,425
79606 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46 ... 2012/03/07 12,009
79605 옷에서 좋은냄새 ... 섬유유연제? 5 **** 2012/03/07 3,930
79604 남편 정관수술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묘해요 8 2012/03/07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