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쪽으로 땅콩집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살아보신분이나 아시는분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나이는 50이고 아이 학교는 대학생이에요.
옆집과 소음이나 방범 그리고 단열등이 가장 궁금하구요.
우선 전세를 갈까 생각하거든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권쪽으로 땅콩집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살아보신분이나 아시는분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나이는 50이고 아이 학교는 대학생이에요.
옆집과 소음이나 방범 그리고 단열등이 가장 궁금하구요.
우선 전세를 갈까 생각하거든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땅콩집 지을 돈 있는것만해도 중산층 아닌가요?
그리고 그 돈으로 그런집은 별로던걸요...잡지에서만 봤지만..볼품이 없어요.제눈엔.
돈은 돈대로 들고...마당도 이웃과 같이 써야하고....
여자입장에선 엄청 불편한 집 같았어요
동탄에 땅콩집 단지가 있잖아요.
지금 제법 사람들 입주했을거예요.
가보시면 나만의 '개인주택'에 대한 환상이 확 깨질거예요.
옛날 옛날 80년대 연립주택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 마당이라는 것도 정말 마당이라 불리우는 게 우스울만치 작구요.
다닥 다닥....
사생활 보호는 전혀 안될듯..
오로지 층간소음만 없을 것같아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soom2&logNo=100151668517
이 포스팅 우연히 찾아서 보는데 음...
땅콩집이 딱 한개만 있을 때랑 여러개가 같이 있을 때는 느낌이 확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