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부피폭이란 석면흡입과 같은 것일 뿐
1. ...
'12.3.6 8:18 PM (115.126.xxx.140)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 얼마나 큰 핍박을 받았나요?
일본 국민들 우리나라와서 그런식으로 터잡으면 안되요.
정말 정말 싫어요.2. 그러니까.....
'12.3.6 8:19 PM (116.127.xxx.24)사과나 보상은 커녕...과거청산도 안한....영토분쟁중인........ 남의 땅 눈독 들이지 말라고 하세요!!!!
3. 나르샤
'12.3.6 8:24 PM (182.21.xxx.120)단지 일본과의 과거 문제 때문에 반대하는 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피폭자들이 와서 방사능을 옮길거다 라는 믿음에 의한 것이라면
정말 무섭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4. 그래서요
'12.3.6 8:26 PM (211.117.xxx.37)싫다이겁니다 땅내주면 뻔뻔한 그종자들 분명 치외법권운운할겁니다 위안부할머니들께 어찌한인간들인데요 뜸할만하면 망발을 일삼는 정치인들하며 ...
지들이 싼똥 지들이 치우던가 쳐먹든가 알아서
하든말든요5. 저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12.3.6 8:29 PM (110.8.xxx.206)생각하고 살았습니다만
이 문제는 그럴 수 없습니다.
실현되기 어렵다지만
거론되는 것 만으로도 싫습니다.
그 일본인들이 방사능이 하나도 없대도
싫습니다.
감히 어디서 저따위 수작인지
우리 사회의 친일 지배층을 믿고
국민 반응이 어떤지 간을 보나 본데
기가 막힐 뿐입니다.6. 근데
'12.3.6 8:33 PM (115.161.xxx.192)그럼 일본정부에서 자국에서 살만한 땅을 알아봐주는게 먼저겠죠.
일본사람들도 피하고싶어하고 외면하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받아주어야하죠??
역사적사실.. 이런거 다 떠나서요.
만약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원전 사고났으면 한국사람들 입국거부시켰을거에 100원 겁니다.
자국일은 자국에서 알아서 하라고하세요.7. ...
'12.3.6 8:39 PM (121.184.xxx.173)일본에서도 안받아주는 사람들을 왜 한국에서 받아주죠?
8. ...
'12.3.6 8:42 PM (58.227.xxx.110)일본에 가서 말해주세요....
내부피폭이란 석면흡입과 같은 것일 뿐9. ..
'12.3.6 8:54 PM (211.246.xxx.21)방사선 치료 받으면 한동안 접근금지인이 된다지요. 이 사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솔직히 가여운 사람들 인도적인 견지에서 받아주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만 그 점이 납득 안 됩니다. 답답해요..
10. qhswlf
'12.3.6 8:56 PM (121.139.xxx.140)본질은 위험하니 안하니보다
일본내에서 해결할 생각 안하고 엄한 이웃나라에서 해결하라는 태도입니다.
더구나 자기내들이 엄청난 해악을 끼친 이웃인데 말이죠
저도 별로 위험할 거란 생각은 안해요
그런데 별로 위험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문제해결을 왜 자국내에서 해결 못하는지
이런 내용은 일본 사람들이 더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자국내에서 해결하라는 사람들한테 화풀이하면서 엄한 여기서 난리치시는 분들도 이해 가지 않네요
여기와서 이럴 열정 있음 일본에서 이런 계몽활동 하고
일본내에서 후쿠시마 사람들의 문제를 위해 활동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왜 우리가 일으킨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거기 방사능때문에 해산물도 맘대로 못먹고 있는 마당에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나요?
화나신분 일본 사시는 분 제발 일본에서 활동하세요
엄한 사람들한테 해결하라 하지말고11. 백림댁
'12.3.6 8:58 PM (79.194.xxx.204)위에 비교도 안 되죠 님.
"내부피폭자가 지속적으로 방사능을 품어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지 얘기 아닙니까? 석면 흡입자가 석면 독기 뿜어냅니까?"
라니, 대체 어디에서 그런 얘기를 들으신 건지? 반대로,
"석면흡입자가 석면 독기 뿜어내지 않는 것처럼, 내부피폭자가 방사능을 뿜어내지 않는다" 라는 게 잘 알려진 얘기겠죠-_-;
그렇잖아도 운 나쁘게 후쿠시마 살아서 피폭되고 찜찜해 할 사람들을 말도 안 되는 헛소문으로 괴롭히지 맙시다. 동경대지진 때 헛소문 때문에 일본사람들이 조선사람 사냥하는 이야기 다 배우지 않으셨나요? 그 때 조선사람들이 얼마나 억울했을 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후쿠시마 사람들의 기분이 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역지사지!12. ...
'12.3.6 8:58 PM (58.227.xxx.110)원래 일본인들은
일본인을 위해 한국인이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은근
깔려있어요 근본사상
자기네끼리 해결하던가
아님 땅 넓은 미국이나 중국은 놔두고
젤 만만한 우리나라한테
아니 젤 만만한 mb한테
그러는거겠죠...13. 백림댁
'12.3.6 9:04 PM (79.194.xxx.204)나르샤 님
저는 3.11 때 도쿄에 있다가 원전 때문에 후쿠오카로 가서 한동안 피신한 다음 도쿄 집을 정리하고 3월 25일 정도에 서울로 들어갔습니다(원래 귀국 예정이었어요);; 방사성물질에 대해서는 그 때 뜻하지 않게 공부를 많이 하게 됐었고요-_-;
근데 오랜만에 서울서 본 한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일본에서 왔는데 자기한테 방사능 옮기는 거 아니냐고요. 나름 배울만큼 배운 친구가 저런 소리를 하길래 좀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아, 한국 사람들은 방사성 물질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구나 싶기도 해서 그냥 있었지만 그 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서 한국 내에도 많은 정보가 유통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방사성물질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가 그다지 변한 것 같지 않아서 이 글을 써 봤습니다.
이주에 반대하는 이유는 역사문제나 방사성물질 문제라기보단... 앞으로 두고두고 시끄러워질 것 같아서-_-; 이고요ㅎㅎㅎ14. 백림댁
'12.3.6 9:14 PM (79.194.xxx.204)위에 점 두개 님
방사선 치료를 한 다음 면회를 한동안 허락하지 않는 것은 방사선 치료로 암환자의 면역계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님이 항암치료 받는 사람한테 병균 옮길까봐 못 만나게 하는 거에요. 재밌으신 분이네요~15. ..
'12.3.6 9:17 PM (211.246.xxx.21)솔직한 맘으로는 아무리 욕을 먹어도 위험하지만 않다면 일본의 재해민들 받아주고 싶어요.. 눈물나는 일이지요 과거가 어찌됐든 너무 큰 일을 당했어요.. 뭐 도토리 키재기 상황인데도 한국은 안전하다고 믿나 보다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이렇게 넋놓고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방사능 피폭이 전해지지 않는 약이라도 발명되면 좋겠어요..
16. 포박된쥐새끼
'12.3.6 9:25 PM (119.82.xxx.23)원글님 // 관동대지진 말씀하시는 거예요? 일본인 집단이주를 반대한다는데 그 얘기가 왜 나오는건데요?
일본인들이 집단 광기에 휘말려 수많은 조선인들을 칼로 도륙했던 사건입니다. 아무데나 갖다붙이지 마세요-_-;;; 그리고 방사능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자국 내에서 해결하라구요. 애먼 나라에 폐 끼치지 말고~ 우리나라는 그거 아니라도 일본인들 오는 거 싫습니다!!!17. 체내 피폭의 경우
'12.3.6 9:30 PM (211.117.xxx.11)세슘을 체내 갖고 들어온다면,
그 사람이 죽고 난 후 그 세슘은 대체 어떻게 처리될까요.
화장해도 물질은 남고
매장해도 남고
우리나라 국토 어딘가에 세슘이 축적된다는 의미에요.
중요한 것은 방사능은 왠만한 강철벽도 뚫고 지나간다는 거죠.
왜 체르노빌 사태 때 어마무시한 두께의 콘크리트로 덮어버려야 했겠습니까.
그럼, 체내에 있는 세슘은요?
대량 피폭된 환자는 그 자체로 위험해요.
'전염'은 아니지만 그 자신이 방사능 방출 쏘스가 되는 거죠.18. 백림댁
'12.3.6 9:36 PM (79.194.xxx.204)qhswlf님, 포박된쥐새끼님
일본에도 후쿠시마 사람들을 차별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재해지역의 재건을 돕기 위해 위험지역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도 많아요. 아니, 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과거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 한국사람들이 약자라는 이유로 괴로운 일을 많이 겪었었다면, 약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방사능괴담을 퍼뜨리며 일본사람들보다 더 격렬하게 후쿠시마 이재민들을 차별하려는 한국사람들이 동경대지진 때 일본우국청년단과 얼마만큼 다른 것인가요?
한국인으로 태어나 자랐다면 적어도 약한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19. 하여간
'12.3.6 9:37 PM (118.130.xxx.236)여기 글 읽으면 정말 우리나라는 청정무균지역에 세계최강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보유한 나라같다. 어차피 자원은 하나도 없어서 외교력과 눈치 보기로 승부해야만 하는 운명의 나라에서 ,무슨 이렇게 교역 막히고 타국에서 반감 가질 생각만 말들만 하는지 ...
20. 백림댁
'12.3.6 9:40 PM (79.194.xxx.204)저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님 등등 여러 분들께.
저도 한국 사람들의 반일감정에 대해서는 여러 모로 생각이 많네요. 역사의식이 있는 일본 사람이라면 굳이 한국으로 이주할 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이번 경우에는 후쿠시마의 크리스챤들이 같은 기독교 국가인 한국에 대해 종교적 공동체로서의 동질감같은 걸 가지고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류유행 때문에 중장년층에서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늘어나 있고요.
한국 시골땅이 일본에 비해서는 싸다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겠죠. 싼 땅 비싸게 팔아먹고 싶은 한국부동산업자의 농간 때문에 벌어진 일이고요. 여튼 아직은 별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이 일이 구체화된다면 일본정부도 아마 반대할 거라 생각합니다.
점 두 개 님.
한국이 그러고보니 딱히 더 안전한 것도 아닐텐데 전라도 이주라니 희한하긴 하네요;; 근데 피폭은 전염되지 않습니다.21. 람다
'12.3.6 9:41 PM (122.35.xxx.95)백림댁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2에 오시는 모든 분이 댓글 분위기와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지 지켜보고 있겠죠. 어려운 환경에도 의견개진해주셔서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22. ㅇㅇㅇ
'12.3.6 9:47 PM (222.112.xxx.184)방사능이 언제 전염된다고 무서웠나요?
전염 어쩌고 하는 분들은 방사능이 뭔지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인데요.
방사능이 전염된다는 건 분명히 잘못된 얘기입니다.
방사능은 전염이 아니라 오염되기때문에 무서운 겁니다.
그리고 방사능 물질이 내뿜는 방사능을 쐬는게 무서운겁니다.
내부피폭이 방사능 물질이 내부의 몸에 쌓이는 것이라고 했을때 그 방사능 물질은 분명히 방사능을 몇년간 지속적으로 뿜어낼 거라는거지요.
세슘만 하더라도 반감기가 30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건 그 사람이 30년뒤 죽어도 그 시체에도 방사성물질인 세슘이 반 가까이 남아있을거라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그 방사능이 그 사람의 몸안에서만 영향력을 미치느냐 아니면 외부에까지 나타날 정도냐겠지요.
방사능은 웬만한 물체는 그대로 투과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더욱더 무서운 겁니다.23. 람다
'12.3.6 9:50 PM (122.35.xxx.95)하여간님 말씀은 좀 비꼬셨지만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사실 인적자원이 거의 유일한 국가에서 개방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그 우수한 자원들간의 악무한 적인 경쟁밖에 없겠죠.
24. ㅇㅇㅇ
'12.3.6 9:57 PM (222.112.xxx.184)그리고 방사능에 의해서일단 회손된 유전자 정보때문에 무서운 겁니다.
그 영향은 본인의 경우 각종 유전자 질병을 야기할 뿐 아니라
자손에게까지 바로 영향을 미칩니다.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히로시마에서 피폭당한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 사는 얘기가 나왔어요.
당시에는 멀쩡해서 별 이상 없었는데 그 후 10년이상 지나자 한 두명씩 이상한 병들이 나타났고
간혹 정신적인 장애마저 나타났다고.
그렇게 그 가족은 고통스럽게 살다가 이제 그 사람이 죽고 다행이다 싶었는데.
피폭 후에 결혼해서 낳은 히로시마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자식들이 또 성인이 되어서 비슷한 질병을 나타내어서 더욱더 고통스럽다는.
3세마저 그렇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그런 비극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가장 무서운 건 이게 아닐까 싶어요.
유전자 이상을 일으킨다는거.
히로시마 피폭 1세대 2세대 얘기까지 봤어요. 3세대는 나오지 않더군요.
그 할머니는 그래서 자신들이 히로시마에서 왔다는 얘기를 숨긴다고 하더군요. ㅠㅠㅠㅠㅠ25. 백림댁님
'12.3.6 10:39 PM (112.151.xxx.45)후쿠시마 한번 다녀오시고 다시 글 올려보세요.
방사능이 사람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몸소 체험하시니 더욱 자세하지 않을까요?26. ..
'12.3.6 10:43 PM (101.162.xxx.122)정말 지랄도 가지가지 하느라 애쓴다...
27. ...
'12.3.6 10:44 PM (59.15.xxx.61)백림댁님,
암 수술 후에 방사능 치료를 받았는데요.
캡슐 하나 먹는 간단한 일이지만
내 몸에서 방사능이 방출되기 때문에
1-2일 완전히 격리된 방에 입원하고 있었구요.
유리창으로 넣어주는 음식 받았구요.
어느 누구와도 직접 대화도 안되었어요.
집에 와서도 어린 아이들 접촉금지였고
화장실도 가급적 혼자써야 했어요.
화장실 물도 몇 번씩 내리라고 했지요.
변을 통해 방사능이 방출되므로!!!
그리고 가족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28. qhswlf
'12.3.6 10:46 PM (121.139.xxx.140)아네 그렇게 일본내에서 좋은분들 많다니 해결 잘 되겠네요
일본내에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좋은 분들 많은데 일본내에서 해결 안될 이유 없겠지요?
꼭 이렇게 싫다는데 여기와서 정착하려말고
꼭꼭 거기서 해결하길 빌게요
그리고 한국인으로 자랐다면
역사의식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중요하고 내가족이 중요하고 내이웃이 중요하고 내나라가 중요하지
우리나랄 호구로 보는 나라의 호구정책에 별로 동조하고 싶지는 않네요
자국내문제는 자국에서 해결하라는게
거기도 자원봉사 하는 사람많다는게 무슨대답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정부가 정책적으로
후쿠시마문제 해결하길 바랍니다.
방사능 위험하다 아니다 이전에
자국내문제는 자국에서 해결하면 될일이고
차별운운 도덕적 감정 건드려가면서 타국에서 해결하려고 안하면 됩니다.
아시겠어요?29. 친일파 꺼져
'12.3.6 11:13 PM (116.39.xxx.119)백림댁....이글 저글 활약 눈부시네요
수고!30. 일본인
'12.3.6 11:56 PM (125.141.xxx.79)분이 벌써 두분이네요.
람다님 댓글만 읽어도 어휘력이 상당이 특이(?), 또는 생소 하십니다. ㅋ
저 아래 님이 작성한 글에서 댓글 보시고 커밍아웃 해주세요~
원글님은 우리나라라고 쓰지 않으시네요.
꼭 한국, 한국 사람. 이렇게 쓰시네요. ㅋ31. 정말 공부하고 말하는건지
'12.3.6 11:59 PM (14.47.xxx.149)방사선치료받는 암환자들이 지켜야할 사항이 왜 있는지, 누굴위해서 있는지 먼저 좀 알아보시죠. 암환자 면역력이 떨어져서라고요? 하하하
32. 원글님아 한번 읽어봐요. 댓글요
'12.3.7 12:02 AM (14.47.xxx.149)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75240&page=2&searchType=sear...
33. 연금술사
'12.3.7 12:08 AM (220.86.xxx.11)내부 피폭당한 사람이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정도라면
피폭자는 사망할 정도라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으신건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역사와 과거를 잊고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재난을 겪은 일본인을 받아들이려는 마음보다는
현재 살아있는 한국 국민들이 더 소중하고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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