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 질문드립니다

...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03-06 19:46:47

수영장마다 여자 강사들 다 있는거죠?

남자강사들만 있는곳도 있나요?

제가 오늘 첫날 다녀왔는데 여자강사님을 못봐서요..

그리고 한달 간격으로 강사님이 바뀌나요?

 

IP : 1.245.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8:11 PM (112.148.xxx.186)

    여자강사 당연있구요, 다만 비율이 남자강사가 훨씬 많은것 뿐이예요.
    그리고 강사 바뀌는 주기는 수영장마다 다 달라요. 제가 다니는 수영장에서는(시립) 처음엔 3개월정도면
    바뀌더니 요즘은 6개월도 됐다가 1년도 갔다가 그럽니다.
    근데 강사바뀌는건 대부분 그반 인원이 안되서 합반할때도 많이 바뀌기 때문에 딱 정해진건 없어요

  • 2. ...
    '12.3.6 8:18 PM (1.245.xxx.176)

    아..그럼..한달에 한번 바뀌는건 아니군요..
    제가 15년전에 수영을 배웠었는데
    평형 발차기를 너무 못하니까 남자강사가 아예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자강사가 불편해요..
    으..여튼..물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너무 좋았네요^^

  • 3. ..
    '12.3.6 8:34 PM (175.126.xxx.85)

    수영 다니고 있는데 우연히 선생님께 들은 얘기인데.. 여자강사는 수영장 회사측 입장에서는

    반기질 않는다고 해요..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마법에 걸리잖아요..

    그 이유래요..

  • 4. .....
    '12.3.6 8:45 PM (118.220.xxx.190)

    저희 여자강사분, 그날에는 물 밖에서 어떻게 하라고 지도해 주시던데......

  • 5. 나만이래
    '12.3.6 9:02 PM (114.206.xxx.81)

    여자강사고 남자강사고 상관없이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칩니다. 남녀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강사가 한달에 한번 바뀌면 진도를 못잡아줘요. 초, 중급반은 강사가 같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영 영법이 누구한테 배웟느냐에따라 자세가 다르죠. 계속 하다보면 강사도 바뀌고, 영법도 자꾸자꾸 바뀌어요. 자신에게 잘 맞는 영법을 찾아야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41 타행입금 확인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5 은행 2012/03/21 1,209
85640 박지윤 저만 좀 보기안좋은가요 성인식 얘기좀 그만하지 34 성인식 2012/03/21 8,835
85639 저도 비법 하나 풀어요. 410 양치 2012/03/21 29,262
85638 (급질) 82님들 귀에 귀걸이구멍 뚫는곳이 어느과 병원인가요 ?.. 4 귀걸이 하고.. 2012/03/21 1,527
85637 고등학생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맘에 안들어요. 9 이럴때 2012/03/21 3,323
85636 '되요'라는 말은 없습니다 73 님들 2012/03/21 8,709
85635 자신감 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고민하는 분들만 보세요 7 ... 2012/03/21 2,723
85634 조언부탁합니다... 1 jun 2012/03/21 386
85633 갤스2 업그레이드 하신분들 좋은가요? 6 ** 2012/03/21 955
85632 정리 전문으로 하시는분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1 에효 2012/03/21 855
85631 여행문의 드려요~ 1 봄바람 2012/03/21 662
85630 한국의 타샤 튜더라는 분이 아동용 그림책을 내신 것 같은데 4 책 사다가 2012/03/21 1,858
85629 난 쿨~하지 못한 아내 사랑공주 2012/03/21 1,028
85628 첫 임신..쌍둥이인데요.. 6 쌍둥이 2012/03/21 7,221
85627 궁금.. 문의 2012/03/21 488
85626 무선 청소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3 무선청소기 2012/03/21 890
85625 꼬리자르기 위해 몸통 자처한듯… 청와대 개입의혹 더 증폭 5 세우실 2012/03/21 725
85624 돗나물 어찌 먹어야 할까요? 7 나라냥 2012/03/21 2,047
85623 시려 갔더니 잇몸과 이 사이 홈이 패였다는데 치료해보신분 19 .. 2012/03/21 12,718
85622 시누인 내가 그리 밉니? 4 궁금이 2012/03/21 2,024
85621 부부의 나이차 많을수록 좋은가요?? 12 뿌잉 2012/03/21 6,900
85620 시험공부 잘 하는 비법?? 8 흑흑 2012/03/21 1,727
85619 첫사랑의 정의가 뭘까요? 애매하네요! 6 진짜 궁금 2012/03/21 2,125
85618 며느리한테 거리낌없이 잠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 자신.. 16 아오 2012/03/21 3,235
85617 알바문의요 .. 2012/03/21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