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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yj 재중인가.. 파일 들으니..

조회수 : 6,938
작성일 : 2012-03-06 18:39:50

 

사실 뭐, 음악이 좋아서~라기보다 연예인이 되고파서 선택한 길이니

어느 정도의 사생활에 대한 피해는 감안해야하는 상황이잖아요..

내 아들한테 저리 쫓아댕기면.. 식의 감싸기는 말 안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똘끼 작렬하면서, 기본적인 인권까지 침해하는 애들을 옹호하고픈 맘도 눈꼽만큼도 없고..

 

확실한건..

평소 언행이 바른 사람이 분노를 주체 못해서 뱉은 욕설이 아니라,

평소에 사용하는 그냥 말투 같은 느낌..

 

욱해서 사람을 때릴 수 있고,

-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지속적인 폭행이 아니라면 충분히 감정이 앞서서 손부터 나갈 수 있겠죠.

욱해서 욕이 튀어나올 수도 있겠지만..

 

저리 긴 시간동안 저렇게 욕설 작렬하는 건, 그냥 순간 화를 주체 못해서 삐뚫어진 것 같진 않다는..

 

IP : 210.94.xxx.8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해라
    '12.3.6 6:43 PM (116.36.xxx.12)

    지금은 착하게 잘살고 있단다.
    옛날 동방신기적 사건 안 들어봐서 모르겠다만은
    그런 얘기 자꾸 꺼내면 빠순이들이 더 열심히 뭉친단다.
    그리고 sm이 시켜서 했다고 sm을 미워하는 적만 늘어난단다.
    일방적으로 까임을 당하면 동정표도 생기고.....
    이방신기보다 삼방신기가 잘나간다는 것은 이제 인정해라.

  • 2. 원글
    '12.3.6 6:45 PM (210.94.xxx.89)

    윗님 같은 사람 때문에, 아무 상관없던 애들이 싫어지는 건 알고나 있어라.. 쫌.

    아까 어느 댓글대로 참.. 좋겠다,
    무조건 SM 알바로 몰아가면 좋겠어서...

  • 3. ㅇㅇ
    '12.3.6 6:46 PM (175.192.xxx.73)

    똥에 달라붙는 똥파리같아요.
    때리고 욕하는 가수는 똥,
    쳐맞아가며 좋다고 사생질하는 팬은 똥파리.
    둘다 똥냄새나요

  • 4. ...
    '12.3.6 6:48 PM (220.70.xxx.113)

    그러니까 왜 이제와서 이렇게 난리냐구요...
    그 때, 맞았을 때, 그 당시에 이렇게 퍼뜨렸으면 김재중이 확 잡을 수 있었잖아요.
    연예계에 발 못 붙히게 할 수 있었잖아요.
    그 땐 병신같이 가만 맞고 있다가 왜 지금 이러는지... 밝히라구요.
    무슨 꿍꿍이로 지금 이러는지 ... 속 시원하게 밝혀봐요.

  • 5. 원글
    '12.3.6 6:48 PM (210.94.xxx.89)

    그러니까.. 왜 애들도 보면.. 있잖아요.
    요즘 애들 대부분 욕을 입에 달고 산다지만..
    평소 언행이라는 거..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그냥 어디 영화나 드라마에서, 거친 사람으로 표현되는 캐릭터의 느낌이었음..

    그냥 욱해서 야이 XXX 야~~ 가 아니라, 일상하는 말이라는 것 같은..

  • 6. 원글
    '12.3.6 6:49 PM (210.94.xxx.89)

    -_-;; 그 파일이 왜 이제 퍼졌는지는 퍼뜨린 사람에게 물어봐야는거 아닌가요?

    접한 사람은 당연히 그 시점에 이야기하지, 이 무슨..

  • 7. 박유천
    '12.3.6 6:51 PM (14.52.xxx.56)

    저는 박유천이 여자 머리채잡고 뺨때리는 동영상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 8. 재중이 모르는 사람 많음~~
    '12.3.6 6:51 PM (116.36.xxx.12)

    재중이 싫으면 싫어하면 되고
    앨범 안 사면 되고, 콘서트 안 가면 되고
    지들 인생 그렇게 살다가 망하든 흥하든 하겠지.
    남의 일에 뭘 그렇게 피곤하게 구시나.
    옛날 SM에 소속일 때 한 짓인데 그때는 왜 조용했을까?
    인기를 위해 숨겨 주었나보다.

  • 9. 원글
    '12.3.6 6:52 PM (210.94.xxx.89)

    저는 사실 때렸다는 동영상인가 그걸 봤는데도, 못 알아보겠어요;;;;
    원까지 그려있는 파일을 봤는데도, 때린 건지 뭔지;; 눈썰미가 없는 편은 아닌데,
    한쪽에선 막는 장면이라는데 그렇게 들으면 그런 것도 같고..

    여튼 그건 제가 못 알아보겠어서...

  • 10.
    '12.3.6 6:53 PM (211.111.xxx.40)

    박유천이 여자 폭행한 거나
    김재중이 사생 폭행한 거나
    둘 다 2009년 말, SM 나오고나서 터진 사건입니다.
    제발 사실을 호도하지 마세요.

  • 11. 원글
    '12.3.6 6:55 PM (210.94.xxx.89)

    도대체 이 상황에서 왜 SM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는..
    조작을 한 것도 아니고,

    그들 말한대로, SM 에 있을 때는 조용하다가, 왜 이제와서 그러느냐..?
    아니 그럼, 100 번 양보해서 SM 에서는 자기 소속가수일때는 열심히 언론 틀어막다가,
    이제 자기네 소속도 아닌데 그럴 필요가 있냐는..

  • 12. 소소
    '12.3.6 6:55 PM (220.76.xxx.41)

    아이돌이 드라마 같은데 출연하면..
    이번에 제시카 같은경우 팬클럽에서 드라마 PD한테 값비싼 선물, 동료들, 스텝들에게.. 제시카에겐 명품가방을 선물했던데..
    그런거 하는게 사생팬인가요??

  • 13. 댓글보니..
    '12.3.6 6:57 PM (118.222.xxx.80)

    팬들도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피해의식에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듯.. 이럴땐 그냥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자기네 오빠들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 14. 이 팬들, 뭐하시는거임?
    '12.3.6 6:57 PM (211.246.xxx.154)

    진짜 이상해요
    무슨 이야길 해도 두명보다 세명이 잘나간다고 마무리하는
    저 이상한 뉘앙스는 뭐래는거예요.
    jyj로 갈라선지 언젠데 이젠 동방신기도 아닌지 오래됐거늘
    무슨 말만 나오면 자기들 잘못도 왜 두명에게 못 뒤집어씌워 안달인지
    세명 잘 나가지도 않더구만....

  • 15. 원글
    '12.3.6 6:57 PM (210.94.xxx.89)

    그게 아니라.. 사생활 쫓아댕기는 팬이래요..

    사실 사생팬... 이라는 단어도 원조교제..라는 단어만큼 웃긴 단어에요.

    그냥 스토커 아닌가요?? 원조교제도 미성년 성매매지 무슨 교제냐고..

  • 16. sm
    '12.3.6 7:01 PM (14.52.xxx.59)

    있을때도 이런일 있었어요
    이미 보도된것도 있구요
    이건 분쟁 난 다음이구요
    지금도 이 세명은 sm소속입니다
    씨제스는 자기네가 고용한 거구요

  • 17. ..
    '12.3.6 7:01 PM (175.197.xxx.103)

    박유천 폭행 동영상 볼때 드는 생각이
    아..쟤는 여자 여러번 때려본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김재중 음성파일은
    뼈속까지 싸구려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에셈의 포장 능력에 감탄이 나오네요

  • 18. 원글
    '12.3.6 7:03 PM (210.94.xxx.89)

    으흠.. 정말 보이는 이미지 그대로 '성실하고, 인성바른' 어린 연예인

    (흔히 아이돌..이라는데, 전혀 우상 같지 않아서..).. 들은 없는 걸까요?? -_-;;;

  • 19. 기광이는 안 그럴듯.
    '12.3.6 7:08 PM (116.36.xxx.12)

    내가 좋아하거든요.
    잘생기고, 인상이 좋아서
    근데 요즘 어린 학생들도 입에 욕 달고 살아요.
    창녀 등등 이런 말 서슴없이 하는 것 들었어요.

  • 20. 원글
    '12.3.6 7:11 PM (210.94.xxx.89)

    ^^;;; 윗님.. 기광이는 안그러길 바랄께요 ^^

  • 21.
    '12.3.6 7:13 PM (116.124.xxx.146)

    직관적으로 봤을 때, 이건 사생의 병림픽이예요.
    지난번 사생 동영상의 반대급부쯤으로 추측되네요.

    마음 불편한 분들은 마음편하게 음모론을 믿으세요.
    그게 아이돌 판타지를 지켜주는 유일한 동아줄이잖아요.
    설령 그게 썩은 동아줄이라 할지라도요.

  • 22. 놀람
    '12.3.6 7:20 PM (121.134.xxx.42)

    카더라...였으면 흘려듣고 안믿었을거예요
    워낙 연예인들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가 많은 세상이니까.
    그런데 이번 경우는 증거가 확실한 팩트라 좀 충격적이네요
    대놓고 욕설도 어이상실인 판국에 퍽퍽 때리는 소리에 소름이 다 끼쳐요
    사생이고 뭐고를 떠나서 아닌건 아닌겁니다
    어떤 경우라도 폭력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되는거죠

  • 23. 뭐 팬들이야
    '12.3.6 7:22 PM (70.124.xxx.4)

    저래도 좋다는데 별수 있겠어요. 다만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이 어이가 없을 뿐이죠.
    음성을 들어보면 폭행이 어쩌다 한번 한것도 아니고 여러번 있었던거 같다는데요.
    어쩌자고 저런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는지....
    암튼 사생이나 제와제나 잘잘못을 가리기엔 도찐개진인데, 뭐그래도 일단 때린쪽 잘못이 우선이겠네요.

    근데 저거 에셈에다 소송걸고 나오고 나서 생긴 일이군요.
    그렇담 에셈에서 보호해주고 있다 보호막이 없으니 까발려진 셈이네요.

  • 24. 솜사탕
    '12.3.6 7:28 PM (175.192.xxx.156)

    사생팬 지겨웠겠지만 그래도 미성년을 상대로 성인이 저러는건 잘못이죠
    그냥 자기네 음반 사주고 콘서트와서 소리 질러주고 화보집 사주고 선물 해주는 그런 얌전한 돈줄만 되주는
    팬만 있을수는 없잖아요 득이 있으면 실도 감수해야죠

  • 25. 김현중이나 유노윤호나
    '12.3.6 7:28 PM (211.234.xxx.31)

    사생팬한테도 인간적으로 대하던데
    재중이가 참 추잡스러운게 사생팬때리면서
    그 돈으로 앨범을 사면 오리콘 일등을 먹지 않냐면서
    구걸하든데 참으로 없어보임

  • 26. 동방신기 아님
    '12.3.6 7:28 PM (183.100.xxx.68)

    쟤들은 jyj 잖아요. 동방신기 아니예요.

  • 27. ....
    '12.3.6 7:28 PM (122.34.xxx.15)

    동방신기중에 3명만 저러는건가요? 윤호랑 창민은 저렇게 욕하고 때린단 말 못들었어요. 몇년전 케이블에서 윤호사생 나오는거 보고 기함한적 있는데 .. 그거 보고 사생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특히 사생택시얘기는 김재중 음성 들어봐도,,, 돈받고 위험천만하게 역주행까지 해서 추적한다고 하니 말 다했죠. 근데 폭행은 다른 문제거든요. 나머지 두 멤버 얘기를 하면 jyj팬들 특성상 이런말 하면 sm관계자니 뭐니 하겠지만. 제가 직접 따라다녀 본 적도 없고 동방신기 사생이 어느수준인지 궁금해서 찾아본 거로는 창민 윤호는 화내고 한풀이는 하지만 욕이나 폭행은 없었어요. 창민이는 사생 막다가 손다치고 사고까지 났던데 화는 내도 젠틀하더군요. 유노윤호는 무단횡단하는 사생 구해 줬다는 웃지못할 선행?직찍도 돌아다니구요. 2009년 분열?직전의 최악의 상황의 최악의 팬들이었지만 거기서 보여주는 모습이 그들의 바닥이라고 봐요. jyj멤버들 대응 모습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구요. 특히 박유천 폭행 영상은 놀라울 정도. 왜냐면 사람을 확인조차 안했던 모습 때문에요. 그 여자가 생리혈 보내고 열쇠 복제했겠습니까. 사생팬이 악질이라고 현장에서 폭행을 하려면 그 현장에서 뭔 잘못을 해야하는 건데 박유천은 그냥 잡아 끌어내더군요. 김재중이 수없이 때렸다고 말 하는 음성 들으니까 박유천도 폭행 맞겠다 싶더군요. 뭐 그냥 봐도 폭행이었지만

  • 28. 어휴
    '12.3.6 7: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만좀 하지는....

  • 29. ...
    '12.3.6 7:33 PM (125.186.xxx.4)

    진짜 욕이 생활돼 있어서 아주 입에 짝짝 붙어서 나오더군요
    근데 그 기자가 사생팬을 매수해서 그 상황을 녹음한건가요?
    아주 가까이서 녹음한것 같던데...

  • 30. 에휴
    '12.3.6 7:38 PM (211.234.xxx.131)

    에셈소속일때 안터트리고 지금터트린다고 뭐라고하는 팬들 넘 이상하네요
    팬들이저러니 빠순이 취급받는거죠
    나이들도 먹어보이는데도 댓글로 써논 글들보면
    어린팬들 막 우기는거랑 별반달라보이지도않네요

  • 31. 사실
    '12.3.6 7:38 PM (183.100.xxx.68)

    발정났니 뭐래니 욕을 하고 때려도 좋다는데 할 수 없죠. 이젠 사생팬을 에스엠이 고용해서 일부러 찍은거다 란 쉴드도 나오는 판에...
    보고싶은 것만 보는데, 어쩔 수 없다는.
    윤다훈에게도 팬이 있더라니까요. 하긴 유영철도 팬클럽이 있었으니.

  • 32.
    '12.3.6 8:11 PM (14.52.xxx.59)

    강용석 펀드도 완판되는 판이니 ㅎㅎ
    잘생긴 유천 재중이야 뭐 ㅠ
    sm에서 막아준것도 아닌게 공항 카메라 사건은 sm때 있었던 일이구요
    터뜨리려면 그때 터뜨리지 왜 지금 그랬겠어요
    팬덤 분열이라니까요
    얘들 심리상태는 2인동방 다시 나올때 채찍 휘두르는 유노윤호보고 저 채찍에 쳐맞고 싶다고 할때 알아봤지요 ㅠ

  • 33. 둘다
    '12.3.6 8:22 PM (70.124.xxx.4)

    박유천이나 김재중이나 욕하고 때리는게 한두번 한 애들 같지가 않아요.
    완전히 깨네요.

  • 34. 편집된동영상으로
    '12.3.7 12:19 PM (125.129.xxx.211)

    여론몰이 쉽게하는거 같아요...전 원본 다 봤는데......전 연예인들이 너무 불쌍하더라는.....저런 스토커같은 팬은 팬이 아니죠!! 정신병자죠!!!

  • 35. 음-.-;;;
    '12.3.7 4:50 PM (121.147.xxx.151)

    팬들 여론몰이네 어쩌내 하시는데
    그런 무자비한 언어폭력은 듣다 듣다 처음이네요.
    아무리 정신병자라도 누가 함부로 저런 취급해도 된다는 법은 없지요.

  • 36. 참..
    '12.3.7 5:05 PM (66.56.xxx.73)

    편집된 동영상이요?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네 개의 음성말고 원본이 있나요?
    사생은 자기만 소유할 뿐 공개로 내돌리지 않는 성향이 있다던데 어떻게 공개된 것말고 원본을 따로 접할 수 있나요?
    공개된 음성 네 개 전부 들어보면 김재중이 여러번 때렸다는 말을 본인 입으로 하죠.
    음성에 등장하는 그 여자를 여러번 때렸다는 얘긴지 아니면 그냥 자기 따라다니는 다른 사생들을 여러번 때렸다는 얘긴지는 밝히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사생 붙잡아놓고 여러번의 폭행을 했다는걸 자기 입으로 가감없이 말하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일시적이고 우발적인 것도 아니고 그런 폭행이 여러번이라니..욕설과 말버릇도 아주..대단하더군요.
    다른 곳을 보니 사생들이 하는 일들을 목록화 해서 이래도 너같으면 참을거냐고 항변하시던데
    그 행동을 음성속 여자가 김재중에게 했다는 인과관계가 드러났나요? 음성속 여자가 김재중한테 무슨 행동을 했는지 알려진게 있나요?
    알려진건 언어폭력에 가까운 욕설과 폭행이 담긴 증거 음성이죠. 증거없이 인과관계를 무리하게 엮으려다보니 별 희한한 쉴드가..

  • 37. 참내
    '12.3.7 6:24 PM (110.11.xxx.143)

    mjjeje
    우리 다섯 멤버들 다 집이나 길거리에서 울어도 봤고 사고도 당해 봤지만 사생택시 앞유리 안에 보이는 건 웃고 있는 입모양이었어.물론 그 상황에 화도 내봤어.그치만 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런 사랑의 방식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자.밤늦게 다들 미안..

    mjjeje
    7년 동안 일이 바쁜 날엔 하루에 친구,지인,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은 많지 않았다..하지만 평균 하루 그 무리들때문에 2,3시간을 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하던가 만나지 못했으니까. 그건 애정이아닌거라고 생각해요. 너무나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해..나도 그랬으니까.

    본인한테만 붙으면 모르는데 부모님 친구 지인에게도 사생이 따라붙고.
    사생들한테 달래는 거 애원하는 거 부탁하는 거, 논란 안 될 만한 것들도 많은데 왜 하필
    그것도 5년전 음성만 딱 퍼트리는지,
    팬들은 아니까 쉴드 치는 겁니다.

  • 38. 참 ...
    '12.3.7 7:21 PM (180.66.xxx.102)

    여기서 가정교육 이런 말 하거나 아무튼 그러면 선입견이 개입되고 위험한 발언이 되지만, 확실히 윤호랑 창민이는 제대로 자란 애들이 맞는 것 같구요.
    성장과정이 불안했던 재중이랑 유천이는 아무래도 대처 방식이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요.
    불행한 성장과정을 극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연예인이란 생활 자체가 또 긴장되는 생활이다 보니 더 예민하고 심성이 삐뚤어지기 쉬운 듯....

    언제가 어느 영상에서 창민이가 굉장히 화를 냈는데, 그 이유가 사생팬이 숙소에 무단 침입을 했어나봐요. 그걸로 굉장히 예민했지만, 그 애는 그 화를 내더라도 그런 식으로 표출하지 않고 본인이 스트레스 받다가 나중에 조근조근 인터뷰로 본인들 생활을 챙기심이 좋지 않겠느냐 하고 말하던데..
    아무튼 이수만이 나쁜 사람인건 알지만..나누어진 두 팀의 인성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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