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이번에 중1 되는 아들을 혼자 두고 야간대를
주 3일을 가야되는데 .....
오후 3시간만 대학생 알바를 쓸까요?
아니면 애한테 맡기고 그냥 혼자 둘까요?
아....해결책을 제시해 주세요..
제목 그대로
이번에 중1 되는 아들을 혼자 두고 야간대를
주 3일을 가야되는데 .....
오후 3시간만 대학생 알바를 쓸까요?
아니면 애한테 맡기고 그냥 혼자 둘까요?
아....해결책을 제시해 주세요..
중1인데..괜찮을 것 같은데요.
충분히 혼자서 있을수있습니다
저녁은 미리 챙겨서 식탁에 올려놓고 먹으라고하고 가면 충분히 가능해요
여유가 되시면 알바를 두시면 대학생이니 배울것이 많긴하겠지요
이런저런것들 말이죠
여유는 별로 없어요... 애한테 신신당부를 하고는 있는데...
친구들과 어울려 놀게 될 수 있어요.. 님의 집이 아지트(?)처럼 될지도..
그시간에 학원에 보내는것도 방법이긴하죠
여기선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만하는것같네요
보통의애들은 저런짓하지않아요
아이는 착한편이에요.게임도 허락을 받고 ㄴ토,일 1시간 하구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그런데 더이상은 미룰수도 없어요.
제인생도 있는데...욕심일까요?
중 1이라면 괜찮아요, 얼마든지.. 제가 예전 봉사활동 했었는데요, 그게 어려운 형편 아이들 영어 수학 과외 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 중1도 아닌 초등 학생5 학년 정도였는데도 혼자 집에서 라면도 끓여 먹고
그랬어요, 물론 어릴적부터 혼자여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제 친구 딸은 초등 3학년인데도 집에 혼자 있더라구요 엄마아빠 퇴근떄까지요, 퇴근이 둘다 늦어요
여자애가 똑똑해서인지 알아서 밥 챙겨먹고 숙제도 해놓고 그러던데요,
집이 여유있어도 사람들이는게 불안하다고 초 3학년부터 그렇게 했어요, 잘하던데요,
걱정마세요 중 1이면 다 컸어요,
윗님~ 정말 감사합니다.이렇게 위안을 주는 댓글을 달아주셔서요...
그 시간에 학원이나 운동을 보내시죠. 수영 배워도 좋고 태권도도 괜찮고. 그림 좋아하면 그림도. 아님 영어학원이나.
학원을 하나 보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가 쭉 일을 하셨는데요. 굉장히 모범생이었는데도 엄마 안계시면
좀 풀어지더라구요. 뭐 꼭 나쁜 일 안하더라도 티비를 오래 보게 된다거나
컴퓨터를 좀 마음놓고 하게 된다거나 이렇게요. ^^;
아이가 착하다시니 학원 하나 보내시면 다녀와서 밥 챙겨먹고 좀 쉬면서 놀고 있음
부모님 오실 시간 되고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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