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데리고 회사당기는 직장맘입니다.
어제 저녁에 입주아줌마가 급작스레 관두신다고 하셔서..ㅜ
완전 밤에 잠도 설치고, 오늘 회사나와서도 이를 어찌해아하나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맘에 드는 입주아줌마를 구하기 어렵다보니,
일단은 친정엄마의 도움을 좀 받을 거 같은데요..
젤 걱정이 저녁과 그담날 아침 아가들 먹을거리며, 엄마 드실 음식이네요.
혹시 일주일에 2-3회 오셔서 반찬만 만들어주시는 분도 계시려나요?
(청소도우미 분은 엄마가 따로 쓰시는 분이 계셔서요..)
금액이랑 써보신 후기가 궁금합니다..배달 반찬보다는 아무래도 저희가 준비한 재료로 만들어주시는 것이
애들한테도 좋을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