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만 해주시는 도우미? 써보신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용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2-03-06 18:15:46

애둘 데리고 회사당기는 직장맘입니다.

어제 저녁에 입주아줌마가 급작스레 관두신다고 하셔서..ㅜ

완전 밤에 잠도 설치고, 오늘 회사나와서도 이를 어찌해아하나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맘에 드는 입주아줌마를 구하기 어렵다보니,

일단은 친정엄마의 도움을 좀 받을 거 같은데요..

젤 걱정이 저녁과 그담날 아침 아가들 먹을거리며, 엄마 드실 음식이네요.

혹시 일주일에 2-3회 오셔서 반찬만 만들어주시는 분도 계시려나요?

(청소도우미 분은 엄마가 따로 쓰시는 분이 계셔서요..)

금액이랑 써보신 후기가 궁금합니다..배달 반찬보다는 아무래도 저희가 준비한 재료로 만들어주시는 것이

애들한테도 좋을 거 같아서요~

IP : 220.76.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파크HM
    '12.3.6 6:26 PM (222.112.xxx.99) - 삭제된댓글

    인터파크에 음식 매니저 따로 있어요.
    가격이 좀 세김한데, 홈페이지 가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인터파크HM이에요.

  • 2. 소개소에
    '12.3.6 6:30 PM (14.52.xxx.59)

    부탁하신다면 청소 잘하는 사람 일주일에 한번
    음식 잘하는 분 일주일에 한번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전 반찬만 하는건 아니고 기본 집안일 하면서 좀더 주력분야 있는 분으로 요구했어요
    반찬 잘하시는 분이 김치며 밑반찬 해주시고 국 같은것도 가끔 끓여주세요
    다른집은 반찬하고 부엌일만 하신다고는 하더라구요

  • 3. 쑹입니다
    '12.3.6 6:31 PM (220.76.xxx.28)

    아..가격은 어느 정도셨나요? 반일정도면 반찬 만들어주시겠죠?

  • 4. 저는
    '12.3.7 8:18 AM (175.253.xxx.221)

    출산휴가 후반때 반찬해주는 분만 따로 불렀어요.
    업체에 전화해서, 반찬잘하시는 분으로 보내달랬더니, 한식저격증 보유자를 보내오셨어요. 대만족^^; 가사도우미 반나절4시간 드리는 금액 동일하게 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76 우린 그들보다 더 스마트해집니다. 7 .. 2012/04/12 788
95175 짱돌 던져주는 이들에게.. 15 감사해야해요.. 2012/04/12 811
95174 신갈 크리#마#성형외과 아시는분이요? 1 00 2012/04/12 1,027
95173 남편감 직업 약사 어떤가요?? 45 희야 2012/04/12 28,255
95172 선거끝나고 허한 마음을 달래려 ...... 14 방황중~ 2012/04/12 1,089
95171 사랑하는 아들 용민에게(엄마) 18 참맛 2012/04/12 1,702
95170 꼼수까페 가보신분! 4 꼼수까페 2012/04/12 1,508
95169 우리 구 빨간당 당선자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2 기름을 붓는.. 2012/04/12 778
95168 김을동씨 선거사례 중인데요 3 이클립스74.. 2012/04/12 1,622
95167 이진욱 되게 잘생기지 않았나요?? 13 자전거풍경 2012/04/12 4,098
95166 우리 아들 혼자 노는 내용 4 아기엄마 2012/04/12 1,202
95165 다음번 대통령은 반드시 새누리당에서 나와야 합니다!!! 35 반드시 2012/04/12 2,857
95164 공진단 VS 경옥고 9 보약 2012/04/12 7,525
95163 박근혜 아가씨 답변하세욧!!! 8 대한민국 국.. 2012/04/12 1,280
95162 소고기와 대파가있어요..간단하게해먹을메뉴... 4 @@@ 2012/04/12 1,099
95161 지금 심상정님 지나가시네요 2 ㅎㅎ 2012/04/12 1,229
95160 베이킹 소다 어떻게 쓰세요?? 2 봄순이 2012/04/12 1,534
95159 선거후 인간관계 6 따스한 빛 2012/04/12 1,221
95158 서울에 삽니다. 2 .. 2012/04/12 697
95157 변희재vs윤도현 한 치의 양보 없는 '트위터 설전' 20 세우실 2012/04/12 3,695
95156 송호창씨는 변호사에 인물도 좋고..스타 정치인 가능성이 있어보임.. 7 할수없오 2012/04/12 1,690
95155 벽과 장롱 안에 곰팡이가 잔뜩 꼈는데 주인한테 말하면 되나요? 2 방법이있나요.. 2012/04/12 1,578
95154 우리 알바라 매도하지말고 다 품고 갑시다 1 이제 2012/04/12 466
95153 일없다고 대놓고 잠자는 신입사원... 어캐해야 할까요? 18 아오 2012/04/12 5,170
95152 냉장고 700~870 리터 8 김냉도없어요.. 2012/04/1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