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짜장면 시켰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질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짜증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12-03-06 17:49:49

전화받는사람왈 짜장면 하나팔면 남지도 않구 그정도 시간걸리지 멀 그러냐구

기다릴줄 알아야지 재촉한다면서 참 내,,어이없네요

짜장면  자주시켜먹지만 이런집 처음이라서 왕짜증이에요

혼자먹는데 그럼 2개를 시켜야하나요?

짜장면가격이 5천원합니다  하나시켰으니깐 몇시간 걸려두 그냥 마냥 기다려야 하나요?

 정말 짜증나네요 ㅉㅉ

말이 왜이리 많은지 그냥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을까여?

혼자 말 계속하길래 아저씨 죄송하단말 한마디하면 될것을 먼말이 그렇게 많아요 하면서 전화

끊었네요

IP : 121.16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3.6 5:51 PM (125.146.xxx.144)

    헐...그 집에서 다시 시키지마세요
    저 하나씩 잘 시켜먹는데 친절하게들 다해주시는데

  • 2. 동네에
    '12.3.6 5:51 PM (1.251.xxx.58)

    그런 구멍가게들 되게 많아요.
    완전 가게도 없던 7,80년대 식으로 장사하고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 그러고...
    택시도 기본요금 나오는데 타면 인상쓰고....그러면서 택시타는 사람 없다 그러고

    전 정말 이해 안돼요.
    그럴것 같으면 장사를 말든지. 처음부터 안된다 그러든지.

  • 3. Singsub
    '12.3.6 5:52 PM (59.86.xxx.207)

    택시 카드로 할라치면 인상써요.

  • 4. 어머
    '12.3.6 5:53 PM (218.158.xxx.108)

    그나마 늦게라도 배달을 해주나봐요?
    우리동네도
    짜장면하나 4500인데
    하나시키면 아예 배달 안해줘요

  • 5. 원글이
    '12.3.6 6:00 PM (121.168.xxx.80)

    아저씨가 전화 말투가 상당히 기분나쁘드라구요 하나시켜먹으면서 멀 바라냔식으로 그럼 미리 82갖다달라구 말을해야지 말도 안해놓구 그러냐면서 배달기사 월급주고 인권비가 어쩌구 저쩌구 훈계하듯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다신 안시켜먹구 싶어요 아직도 짜장면은 오질 않구있네요ㅠㅠ차라리 짜파게티 끓여먹는게 속편할듯해요ㅠㅠ

  • 6. 참맛
    '12.3.6 6:04 PM (121.151.xxx.203)

    지금 고물가시대라서 그렇죠.

  • 7. 취소하세요
    '12.3.6 6:06 PM (119.18.xxx.141)

    이미 감정 상했는데
    어떻게 먹어요 ㅡ,,

  • 8.
    '12.3.6 6:17 PM (175.213.xxx.61)

    짜장면값에 배달료 포함된거 아닌가요?
    그래서 4500원이라도 군말없이 사먹는건데
    그게아니면 그깟 면쪼가리 5천원 가까이 주고 사먹을 일 없지요 건더기가 풍부한것도 아니고...

  • 9.
    '12.3.6 6:21 PM (203.248.xxx.229)

    얼른 취소하세요.. 침이라도 뱉어서 오면 어떡해요 ㅠㅠ

    좀 다른 얘기지만 생맥주 집에서 알바경험있는 친구가 바쁠때 짜증내면서 생맥주 재촉하지 말라고.. 알바들 뒤에서 침뱉어서 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18 결혼늦게하면 경제적으로 더나은거아닌지 5 그냥궁금 2012/05/02 2,006
104217 다음회가 궁금해지는 해피엔딩 다들보셨나요 1 블라불라 2012/05/02 792
104216 임신테스터에 속았나봐요. 위로좀 해주세요.. 10 ... 2012/05/02 2,881
104215 쑥떡인절미 하려면 한되 얼마나 하나요?? 8 .. 2012/05/02 5,746
104214 생리혈 덩어리가 무서울 만큼 많이 나오는데 16 생리 혈 2012/05/02 55,602
104213 결혼식 하객 복장 중 흰색은. 26 고민 2012/05/02 12,365
104212 MB, 파이시티 사업 2004년부터 수차례 보고 받고 직접 챙겨.. 14 세우실 2012/05/02 1,272
104211 B 티브이 보고있는데 디지털 전환..어떻게 되는건가요?? 티브이 사야.. 2012/05/02 747
104210 지구는 놀라운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KIST김재수 박사 3 숨은 사랑 2012/05/02 3,309
104209 페백시 절값문의(누나) 9 폐백 2012/05/02 3,692
104208 우리집에 진정 귀신이 있는건가요??(으 무서버~) 7 시골녀 2012/05/02 3,083
104207 이사짐 다 빼기 전에 돈을 먼저 줬어요. 문제 없을까요? 5 +_+ 2012/05/02 1,552
104206 변기안에 다쓴 휴지 버리는거 아니예요?? 53 .... 2012/05/02 26,268
104205 어린이집 친구들 어린이날 기념 단체선물 오바일까요? 6 ... 2012/05/02 3,402
104204 중간시험성적 6 준세맘 2012/05/02 2,314
104203 냥이가 자꾸 새끼를 다른곳으로 옮겨요,,왜?? 11 .. 2012/05/02 4,504
104202 저녁에 아이들 생오리로스 구어먹으려는데요.. 7 @@ 2012/05/02 1,186
104201 정신과치료 보험청구...웬지..조심스러워요 좀 알려주세요 12 보험청구 2012/05/02 7,201
104200 이민 신청시 친부 동의서를 어떻케 받나요? 동의서 2012/05/02 731
104199 '운동장 김여사' 피해 학생 위독 "2차 수술 엄두도 .. 3 참맛 2012/05/02 2,325
104198 애 키우면서 이런거 돈GR이었다... 10개월차 엄마가 말씀드림.. 15 으익 2012/05/02 5,021
104197 냉장고 바꿀려고 매장 다녀왔는데 디자인들이 너무 이상해요 14 ........ 2012/05/02 2,880
104196 아파트관리사무소랑 부녀회가 비용처리를... 4 uu 2012/05/02 863
104195 뉴욕 패키지 투어해보신분 선택관광중 뭐가 낫나요?? 4 ........ 2012/05/02 2,760
104194 해외여행하면서 하루 이틀 자원봉사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여행사?.. .. 2012/05/02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