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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 시켰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질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짜증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12-03-06 17:49:49

전화받는사람왈 짜장면 하나팔면 남지도 않구 그정도 시간걸리지 멀 그러냐구

기다릴줄 알아야지 재촉한다면서 참 내,,어이없네요

짜장면  자주시켜먹지만 이런집 처음이라서 왕짜증이에요

혼자먹는데 그럼 2개를 시켜야하나요?

짜장면가격이 5천원합니다  하나시켰으니깐 몇시간 걸려두 그냥 마냥 기다려야 하나요?

 정말 짜증나네요 ㅉㅉ

말이 왜이리 많은지 그냥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을까여?

혼자 말 계속하길래 아저씨 죄송하단말 한마디하면 될것을 먼말이 그렇게 많아요 하면서 전화

끊었네요

IP : 121.16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3.6 5:51 PM (125.146.xxx.144)

    헐...그 집에서 다시 시키지마세요
    저 하나씩 잘 시켜먹는데 친절하게들 다해주시는데

  • 2. 동네에
    '12.3.6 5:51 PM (1.251.xxx.58)

    그런 구멍가게들 되게 많아요.
    완전 가게도 없던 7,80년대 식으로 장사하고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 그러고...
    택시도 기본요금 나오는데 타면 인상쓰고....그러면서 택시타는 사람 없다 그러고

    전 정말 이해 안돼요.
    그럴것 같으면 장사를 말든지. 처음부터 안된다 그러든지.

  • 3. Singsub
    '12.3.6 5:52 PM (59.86.xxx.207)

    택시 카드로 할라치면 인상써요.

  • 4. 어머
    '12.3.6 5:53 PM (218.158.xxx.108)

    그나마 늦게라도 배달을 해주나봐요?
    우리동네도
    짜장면하나 4500인데
    하나시키면 아예 배달 안해줘요

  • 5. 원글이
    '12.3.6 6:00 PM (121.168.xxx.80)

    아저씨가 전화 말투가 상당히 기분나쁘드라구요 하나시켜먹으면서 멀 바라냔식으로 그럼 미리 82갖다달라구 말을해야지 말도 안해놓구 그러냐면서 배달기사 월급주고 인권비가 어쩌구 저쩌구 훈계하듯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다신 안시켜먹구 싶어요 아직도 짜장면은 오질 않구있네요ㅠㅠ차라리 짜파게티 끓여먹는게 속편할듯해요ㅠㅠ

  • 6. 참맛
    '12.3.6 6:04 PM (121.151.xxx.203)

    지금 고물가시대라서 그렇죠.

  • 7. 취소하세요
    '12.3.6 6:06 PM (119.18.xxx.141)

    이미 감정 상했는데
    어떻게 먹어요 ㅡ,,

  • 8.
    '12.3.6 6:17 PM (175.213.xxx.61)

    짜장면값에 배달료 포함된거 아닌가요?
    그래서 4500원이라도 군말없이 사먹는건데
    그게아니면 그깟 면쪼가리 5천원 가까이 주고 사먹을 일 없지요 건더기가 풍부한것도 아니고...

  • 9.
    '12.3.6 6:21 PM (203.248.xxx.229)

    얼른 취소하세요.. 침이라도 뱉어서 오면 어떡해요 ㅠㅠ

    좀 다른 얘기지만 생맥주 집에서 알바경험있는 친구가 바쁠때 짜증내면서 생맥주 재촉하지 말라고.. 알바들 뒤에서 침뱉어서 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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