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적응기간 얼마나 되나요?

아이고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2-03-06 17:34:39

월요일 엄마랑 같이가서 한시간 조금 넘게 놀다가 같이 집에 왔어요.

화요일(오늘) 입구에서 선생님의 제지로 같이 못들어가고..입구에서 바이바이 ..

한시간있다가 데리고 왔고요.

 

내일은 세상에나... 점심까지 먹여보낸다네요.

 

 

저는 좀 천천히 적응기간을 몇주정도 두었음 좋겠는데.

이 어린이집은 후딱 해치우려고 하는것같아요.

 

애가 오늘 엄마가지말라며 우는거 보니깐 맘이 안좋네요.

 

 

IP : 114.20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5:36 PM (220.76.xxx.41)

    그것은.. 딱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보통 2주정도로 잡고 하는데.. 아이가 잘 적응하나보네요.
    아이가 하는것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한달이 넘기도 하고.. 하루만에 적응하는 아이도 있어요.
    처음에 엄마 떨어질때만 울다가 잘 어울려 노는 아이도 있고 그래요.

  • 2. .....
    '12.3.6 5:44 PM (59.15.xxx.229)

    어린이집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 1달로 잡고 첫째주는 밥 안먹고 하원
    둘째주부터 밥먹고 셋째주부터는 빠르면 낮잠시도에 오후간식까지
    울 둘째는 딱 일주일 울고 그담부턴 바로 적응해서 셋째주부터 낮잠도 잘 잤어요
    어린 아가들은 대략 일이주 큰 애들은 일주일 이내인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으면 일찍 적응프로그램이 끝나기도 해요

  • 3. 음....
    '12.3.6 5:45 PM (183.102.xxx.74)

    좀 빠르네요
    저희는 이번주까지 간식만먹고 집앞에차량이 11시 55분 도착이고
    다음주는 1시까지하고 그다음주부터 낮잠까지자고 3시반이에요

  • 4. ..
    '12.3.7 9:56 AM (125.181.xxx.41)

    저도 이틀 따라가서 두시간 있다 왔구..
    오늘은 9시에 차량으로 보냈어요
    심하게 울면 전화주신다고 했는데 전화없네요
    옷입고 대기중,,,
    이번주는 12시 다음주는 13시..
    그다음주는 15:30 이더라구요..

    저는 5월에 복직이라서 13개월짜리를 미리 보냈습니다.

    어린것 떼어놓을 생각에 2월부터 엄청 울었네요.. ㅠㅠ

    어린이집에선 일찍 떼어놓고 한꺼번에 적응시키길 원해요..
    그래서 제가 더 가고싶어도 못갔네요

    글쓰는중 선생님 전화주셨네요
    저희 애가 울지도 않고 너무 잘놀고 잘먹고 한다고..
    저는 울면서 전화받고.. ㅠㅠ

    우리 아이들 모두 적응 잘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32 아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9 웬수야 2012/03/19 4,038
84631 다른사람에 대한 소문 믿으시나요? 9 ------.. 2012/03/19 3,049
84630 이가 많이 삭았는데 식후 바로 양치하는게 좋나요? 3 치과 2012/03/19 1,435
84629 기분좋은....(왠지 여긴 익명으로 써야할거 같네요 ㅎㅎㅎ) 2 무명씨-1 2012/03/19 913
84628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4 ..... 2012/03/19 1,256
84627 중급이상 실력의 영어 리스닝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게 시간 대비 .. 3 99 2012/03/19 1,722
84626 커피 분쇄한 거 비린(?) 내 나는 건 왜 그런가요? 3 ---- 2012/03/19 1,629
84625 82좋은글은 어떻게 저장하시나요? 6 2012/03/19 1,259
84624 중독이란 중독은 모두 8 중독 2012/03/19 2,348
84623 You raise me up 누구 버젼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12/03/19 2,599
84622 저도.. 인생이 너무 짦은것같아 우울해요.. 15 2012/03/19 3,410
84621 분당 파크타운(코끼리)상가 2층 5평 복층 4 분당녀 2012/03/19 2,721
84620 번역 아르바이트 잘 하시는 분 안계실까요? 6 번역 2012/03/19 1,715
84619 친정부모님께 집사달라고 해!!! 6 당황 2012/03/19 3,179
84618 아이허브를 가긴 갔는데 고르질 못하겠어요 ㅠㅠ 3 ***** 2012/03/19 2,014
84617 기타연주 Mombasa sooge 2012/03/19 494
84616 쫄면 맛있나요? 3 ... 2012/03/19 1,235
84615 단독주택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12 단독 2012/03/19 4,072
84614 부자패밀리니임!! 들깨 먹기 여쭈어요!! 9 ***** 2012/03/19 3,186
84613 그냥 잠든 아가 이닦일까요? 3 아이스크림먹.. 2012/03/19 928
84612 You Raise Me Up 5 sooge 2012/03/19 1,273
84611 주재원 부장님과 사모님은 20 수아네 2012/03/19 6,234
84610 20년만에 성당간 어제 글 쓴 인데요.. 4 ........ 2012/03/19 1,613
84609 남편과 싸우고 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9 추워요 2012/03/19 2,764
84608 이정희 의원 경선 통과한거겠죠. 11 글쎄요 2012/03/19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