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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탈퇴합니다.

-------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12-03-06 17:24:12

그 동안 많은 응원도 따뜻한 댓글도 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칫 어떤  말하면

가차없는 댓글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하지만

특정한 개인을 두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댓글이 무섭다라고

느껴집니다.

본인들의 구미에 맞지 않으면

가차없는 응징을 보내는 댓글을 보고

이 곳에 앉아있는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했습니다.

IP : 118.220.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45
    '12.3.6 5:26 PM (121.172.xxx.83)

    웹이 원래 그렇죠^^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만 활동하시면 될걸 굳이 탈퇴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조만간 또 뵐게요

  • 2. 불편한데
    '12.3.6 5:29 PM (175.193.xxx.148)

    그렇다고 뭘 어찌해볼길도 못찾겠으면
    잠시(또는 영원히) 멀리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 3. 아이고
    '12.3.6 5:33 PM (175.193.xxx.148)

    여기서 jk가 또 왜나오나요..

  • 4. 익명인 공간이다보니
    '12.3.6 5:43 PM (221.163.xxx.130)

    가끔은 정말 깜짝 놀라는 댓글들도 많이 보이긴 해요. 과연 이 사람이 정서적으로 정상일까 들 정도로.. 사랑받고 대우받고 자란 사람들은 상대를 배려 잘하고 상처 안주려 노력하는데 사랑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고 자란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 다른 사람 배려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죠. 적당히 넘기시면 될것 같아요.

  • 5. 그런데..
    '12.3.6 5:44 PM (118.222.xxx.80)

    그냥 탈퇴하면 되는데 굳이 이런글은 왜 쓰시는건가요??..

  • 6. 제 생각엔
    '12.3.6 5:48 PM (14.52.xxx.114)

    정도 들었고,싫기도 하지만 내맘좀 알아주면 좋겠다는 ,,뭐 그런 비슷한 마음 아닐까요? 탈퇴하신다는데 더 상처 받으시겠어요... 에구...원글님.. 떠나셨다가 그래도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하심 슬며시 .. 다시 오세요.

  • 7. 그러게요.
    '12.3.6 5:55 PM (211.210.xxx.62)

    정말 아줌마들만 있다면 안무서울걸요?2222222222

  • 8.
    '12.3.6 6:19 PM (175.213.xxx.61)

    저도 궁금하네요 어차피 익명이라 누가 탈퇴하던 알수없는데 굳이이런글을 남기는 이유를요..
    어차피 하루에 수십명은 가입과 탈퇴를 반복할테구요

  • 9. 어차피
    '12.3.6 6:44 PM (182.209.xxx.241)

    우린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뭘 광고까지 하면서 떠나셔요...ㅋㅋ
    님 누구신데요...??

    엄청난 화두를 던지시고 가시는구만...ㅋ

  • 10. 예의인가요?
    '12.3.6 7:19 PM (121.55.xxx.163)

    그냥떠나시면 됩니다ᆞ안녕히가시고 그립거든 또오세요ᆞ또오셨다고 보고는하지않아도됩니다

  • 11. 예의인가요?
    '12.3.6 7:20 PM (121.55.xxx.163)

    그냥떠나시면 됩니다ᆞ안녕히가시고 그립거든 또오세요ᆞ또오셨다고 보고는하지않아도됩니다

  • 12. 칸트의꿈
    '12.3.6 7:59 PM (58.231.xxx.11)

    심성이 곧으신분인가보네요...ㅎㅎ
    절도 마찬가지에요....제말은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마찬가지라는 뜻..
    어쨌건 용기를 내세요....

  • 13. ㅇㅇ
    '12.3.6 8:58 PM (223.33.xxx.58)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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