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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 좀 차리세요

정신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12-03-06 16:18:20
드라마 보고 배우가 좋아질 수 있죠.
그러나 박유천이 이선준이 아니예요. 그냥 그 역할을 했을뿐이지.
사람을 패는 동영상을 보고도 아니 우리 선준 도령이 이럴리 없어,얼마나 순수하고 귀여운 도련님인데...
이러니...인지부조화상태입니까?
이제는 그 친구도 똑같은 짓을 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같은 반응이니 기가막힙니다.

사생팬이 이러이러하다는 얘기로 물타기 하지 마시고요.
사생팬의 잘못은 잘못.
이 친구들의 잘못은 또 별개지요.

사생때문에 많이 힘든건 알겠는데
우니나라 연예인 중에 지네만 사생 있는 것도 아니고.
인기 많다해도 서태지보다 많았겠어요?

그렇게 힘들면 서태지처럼 은퇴해버리던가.
아니면 경호원을 더 늘리던가.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기타 등등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감쌀걸 감싸야죠.
같이 팬질하는 애중에 딸같은 애들이 저런걸 감싸고 다녀도 말려야 할 분들이 왜들 이러세요.

IP : 118.42.xxx.1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3.6 4:21 PM (110.9.xxx.93)

    사생팬들도 서태지때와는 차원이 다르니 문제였겠죠.헌데 서태지 좀 뜬금없네요. 유부남에 팬들 모두를 기만한...Jyj는 일부 극성사생에만 그랬다지만 생각해보면 태지도 썩...

  • 2. 정신
    '12.3.6 4:22 PM (118.42.xxx.124)

    윗님 차원 다른 사생팬이면 연예인이 저렇게 사람을 패도 되나요? 왜 자꾸 논점을 흐리려고만 하세요?

  • 3. ..
    '12.3.6 4:23 PM (211.208.xxx.149)

    앞뒤 토막 다 자르고 딱 그 부분만 가져와서 욕설 폭행이라고 하는 원글님도 그닥...

  • 4. 정신
    '12.3.6 4:23 PM (118.42.xxx.124)

    20대 장정이 길거리에서 여자를 저렇게 패는데,
    말리기는 커녕 맞을짓 했다는건가요?
    정말 왜들 이러세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제발

  • 5. 어이상실
    '12.3.6 4:24 PM (119.17.xxx.43)

    정말 10대들도 아니고 이상한 억지 논리 펴는 분들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 6. 동감해요
    '12.3.6 4:27 PM (112.168.xxx.63)

    사생팬이 스토커 수준이네 뭐네 해도
    그럼 신고하고 경호원을 늘리고 더 대비할 문제지
    저렇게 폭행하고 쌍스런 욕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당연한 건 아니죠.

    그놈의 오죽했으면 타령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그렇게 싫으면 연예인을 그만두던가 그건 안돼고..
    그럼 철저하게 경호하고 대비하던가.

  • 7. 정신
    '12.3.6 4:28 PM (118.42.xxx.124)

    211.208님,그럼 남자가 여자 패는걸 보고도 내가 저 사람들 인생사 다 아는거 아니니 모른척 지나가야겠군요

  • 8. ..ㅇ
    '12.3.6 4:28 PM (211.208.xxx.149)

    여긴 원래 한쪽 말만 듣고
    단편적인 사건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이 아닙니다
    어떤 사건이 생기면
    반대쪽은 어땠었나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양쪽말 다 들어보고
    알아서 각자 판단하시는 분들이니
    이분들 정신은 걱정하지 마세요

    자꾸 비슷한글 올리면
    왜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나
    그런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 9. ..............
    '12.3.6 4:32 PM (112.151.xxx.70)

    무슨 양쪽말을 들어봐요?? 아니 그럼 와이프가 잔소리가 너무심해서 미친듯이 패는대도 이해가 되는건지??.애들이 엄청 말안듣고 속썩인다고 죽도록 패면..??맞을짓 했다고 때리는건 안되죠..어쨋든 폭력은 안되죠..거기다가 공인인데..다떠나서 폭력은 이해불가..

  • 10. 정신
    '12.3.6 4:33 PM (118.42.xxx.124)

    211.208님, "한쪽말만 듣고"란 말은 이 경우와는 상관없는거죠.
    폭행에 누구나 이유가 있어요. 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생판 모르는 남을 아무 이유없이 때리지는 않죠.
    그러나 폭행은 그 자체로 비난받아야죠.
    최철호인가 하는 탤런트의 경우와 비교했을때,
    얼굴 잘생긴게 장땡이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옹호를 받으니.

  • 11. jk
    '12.3.6 4:35 PM (115.138.xxx.67)

    표절태지 얘기는 왜나옴??????

    글쓴님하rk 정신차리셈....

    표절태지는 빼도박도 못할 표절증거가 있으니 감옥에나 가야한다능....

    http://www.youtube.com/watch?v=2rH80nNixmE

    정말 어찌나 국민수준이 낮으면 대통령도 그모양이고 탈랜트도 매춘이나 하고 있고 가수는 표절질에.... 쯧쯧쯧...

  • 12. .....
    '12.3.6 4:35 PM (125.183.xxx.42)

    왜 몇년 전 일을 왜 지금에 왜 반복되는 글들이 올라올까하는
    의문을 풀자면 참 긴 이야기가 있어요.
    알면 되려 역풍을 맞을텐데 어지간히 올리네요.

  • 13. 글게요
    '12.3.6 4:3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jyj드라마나 행사있을때마다 이런 류의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알아서들 판단하겠죠....

  • 14. ..
    '12.3.6 4:39 PM (211.208.xxx.149)

    와이프의 잔소리나 말안듣는 아이와
    범죄를 밥먹듯이 저지르는 스토커와는
    차원이 다른거죠
    비교할걸 하셔야죠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맞아도 될짓도 없겠죠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저런 몸쓸 짓을 당해도 된다는것도 말이 안돼죠
    경호원 더 쓰거나 그만두라니
    스토커들 따라 붙어도
    경호원을 더 쓰거나 집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소리와 같네요
    떄리고 욕해야만 폭력이 아닙니다
    사람을 정신적으로 죽여가는것도 폭력이고 살인입니다

  • 15. 845
    '12.3.6 4:40 PM (121.172.xxx.83)

    앞뒤 잘라먹고 사생팬들의 광기어린 정신적 폭력을 감안해도
    명백한 폭행입니다
    뭔 말이 더 필요할까요?

    원칙적으론
    폭행이니 처벌받는게 옳구요
    정상참작을 조금 해 줄 수도 있겠죠

  • 16.
    '12.3.6 4:45 PM (14.52.xxx.59)

    아이돌은 다른 연예인보다 사생활에서 더 엄격한 관리를 해야합니다
    (어차피 아이돌 개념이 일본에서 온거라서요)
    힙합 하는 사람이 저랬으면 덜 먹을 욕도 아이돌이 하면 은퇴차원이 되는거죠
    지금 이 건도 수많은 사건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이상하게 자기네가 한짓을 진보언론 힘을 빌어 포장 잘했었는데 이제 한계가 왔나 싶네요

  • 17. 근데
    '12.3.6 4:47 PM (182.216.xxx.2)

    이 그룹은 왜 아주머니들에게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건가요? 어린애들한테도 그만큼 인기가 많나요
    아니면 유독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룹인가요?
    저도 어릴 때 아이돌 그룹 좋아해보긴 했지만 딱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관심조차 없어지던데...
    아주머니들이 배우나, 포스있는 가수도 아니고 딱 중고딩 타겟의 유치한(죄송;;) 아이돌그룹을
    이렇게 말도 안되는 쉴드까지 칠 정도로 열렬히 좋아하시는 모습은 처음 봐서 신기하네요... 이유가 뭔지

  • 18. 중년팬들은
    '12.3.6 4:52 PM (14.52.xxx.59)

    성균관스캔들로 생긴 경우가 많아요,그러다가 노래도 찾아보고 콘서트도 보고 뭐 이런식으로요
    이들이 동방 탈퇴했을때 노예계약에 항거한 대의명분을 끼고 나왔잖아요
    82도 성스 끝날 무렵에는 정말 jyj찬양파 많았었지요
    근데 팬덤에서는 성스 이모팬 내지 할매팬은 학을 떼요 ㅎ

  • 19. 그러게요..
    '12.3.6 4:54 PM (118.222.xxx.80)

    하는말이나 행동보면 없던 정도 다 떨어질거 같은데... 다 이해해주고.. 오히려 걔네들 뺀 모든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해주니 참으로 갸륵한 팬심이네요.

  • 20. ..
    '12.3.6 4:57 PM (121.186.xxx.147)

    cd 사라 떼창 부르지 마라 일본팬?비기스트가 더 좋다
    뭐 이렇게 까지 얘기하는데 ..
    jyj가 참 좋긴 좋은 모양이네요

    욕 하는거랑 때리는 소리 너무 싫던데 ...
    그냥 쭉 안 보고 싶어요

  • 21. 정신
    '12.3.6 5:00 PM (118.42.xxx.124)

    그 욕설 내용중에 "발정난 x,젊은 아이돌 좋아하고,그러는거 아냐 이 xxx." 이런 부분도 있던데.
    이렇게 열심히 옹호해주는 여자팬에 대한 인식이 저런데, 저런 취급 받으면서도 음모론이다 뭐다 펼치며 옹호하고 싶은지 정말 이해안가네요.

  • 22. jk
    '12.3.6 5:17 PM (115.138.xxx.67)

    여기 아줌마들만 들어오는거 아니거든효????

    특히나 삼국카페와 여기 동시가입해서 실시간으로 보시는 분들 많거든효~~~~~~~~~

    표절태지도 감싸는게 팬들인데
    님은 팬심이 부족한건 아니고 걍 그냥 까는것뿐....

  • 23. 폭력은 안돼
    '12.3.6 6:20 PM (211.246.xxx.66)

    폭력은 jyj의 잘못이 100% 맞음

    그치만 윗 댓글의 저 정도 욕설은
    나도 피묻은 생리대 택배로 받으면
    저것보다 더 심한 욕 할 것 같음

  • 24. 그냥 생각
    '12.3.6 6:33 PM (180.66.xxx.102)

    성향이 갈라진 두 명의 아이들과 세 명의 아이들이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같이 있을때는 친한 듯이 보여주었겠지만, 확실히 윤호랑 창민이는 인성이 된 아이들 같은데..
    나머지 세 명은 바가지 새듯이 줄줄줄 흘리고 다니니 포장이 잘 안되나 봐요.
    속은 모르지만, 두 명 애들은 성향이 다른 애들과 팀으로 묶여 지내다 비슷한 자기 둘이만 지내니 오히려 속으로는 편하다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뜬금없이 드네요.

  • 25. .....
    '12.3.6 8:58 PM (124.80.xxx.7)

    jk님 자꾸 태지표절 어쩌고 하시는데, 수많은 멜로디와 리듬들 그런식으로 치면 표절아닌게 별로 없죠...
    개념이 좀 다르신듯...

  • 26. ...
    '12.3.7 1:03 PM (121.182.xxx.88)

    동방신기들 보면 딱 오만하고 그래보이고
    박유천 김재중 다 날라리하다가 운좋게 연예인데뷔한것처럼 보여서 한번도 좋아해본적없음
    전형적인 양아치->연예인으로 풀린케이스같아서
    깊이도 없어보이고..

  • 27. 그러면
    '12.3.7 2:51 PM (110.11.xxx.143)

    안 보심 되고 클릭 안 하면 될텐데 굳이 다 보고 욕하는 심보는 뭔가요? ㅎㅎㅎ
    좋다는 사람은 그냥 냅두고 갈길 가시면 되지 않는지.
    솔직히 내 인생에 하등 도움 안 되는 연예인 기사 갖고 떠드는 것,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제주도 강정마을 같은 데 좀더 관심을 두어주셨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자극적인 데 관심들이 쏠리는군요.

  • 28. 도매금취급
    '12.3.7 2:56 PM (121.161.xxx.85)

    도매금 취급 하시는거 기분나쁘네요. 82분들도 김재중나 jyj가 무조건 잘했다고 하능거 저도 아니거든요. 걔들의 개인적인 인성이나 인격도 기본적으로 알겠고, 폭력은 법적으로 처벌하면 됩니다. 그러나 저 사생팬들도 그만큼 처벌받아야죠. 인기인이란 이유로, 저 아이들이 미성년이란 이유로 jyj도 인권침해 무차별적으로 당할만큼 당했을겁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옹호가 아니고요.. 님께서 말하시는 인지부조화도 아니고요.. 오죽하면 저랬을까.. 입니다. 이참에 jyj도 숨길것만 아니라 처벌 받을거 받고, 사생팬들도 모조리 소탕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님께도 저런 사이코패스 수준의 사생팬이 있다면 좋은말로 돌려보내주거나 공적 치안에만 호소할 수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님말처럼 폭력 여부와 상관없이 jyj를 편들어도 안되는것이지만, 사생팬들의 행위와 상관없이 jyj행동만 문제삼아서도 안되네요. 갑자기 인기를 얻은 유명인이지만.. jyj도 20대의 방황하는 여린 청춘들일 뿐입니다.

  • 29. 분당맘
    '12.3.7 3:49 PM (124.48.xxx.196)

    7년을 어항속 물고기처럼, 빤히 들여다보며 스토커 당한
    젊은 아이들에게 동정을 보낼뿐!!~!

  • 30. //
    '12.3.7 4:16 PM (211.208.xxx.149)

    윗님이 몇년동안 스토커떼들한테 당했다고 바꿔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실거 같네요

  • 31. 거~참
    '12.3.11 12:30 AM (180.66.xxx.19)

    지나가다... 정신차리라길래...뭔가 봤더니...

    제보기에....글쓴이도 정신차리시기를....별로 흥분꺼리도 안되는것을...

    왜그리 광분하셔서 박유천을 모함하시는지는 모르나...

    박유천씨는 폭행한 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도 없었다는데..(저는 그딴거 관심없어서 듣지는 못했네여..)

    글쓴이는 그 파일 박유천이 폭행한거 보셨나요?? 제발....

    세 치의 혀로....남을 해하지 마십시오...

    jyj멤버중 폭행을 했다지만......그도 사람입니다..

    어디가서 남의 아이들 함부로 말 안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누군가를...모함할 시간에...열심히 청소나 하시는게 건강에 좋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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