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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한거 언제쯤이면 잊혀지고 웃으면서 마주볼 수 있을까요?

뒤끝작렬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2-03-06 14:09:03

제가 소심a형에 뒤끝작렬이라 한 번 겪은 일은 거의 안잊고 소설쓰면서 각색하고

그렇게 살아요.

 

외국에 사는 시아주버님이 아버님 병환중에 들어와서 시작은집들 돌아다니면서

제가 집 탐내고 들어가서 산다고 했다고 얘기하면서 다녔어요.

 

그런데 이 분이 나쁜병에 걸렸대요.  마침 제가 그 지역에 갈 일이 생겼는데요.

남편이 저한테 병문안 가라고 하거든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2:11 PM (1.225.xxx.23)

    내 피 나눈 형제도 앙금이 오래 가는데 시숙이야 평생 못 잊죠.

  • 2. **
    '12.3.6 8:13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그런 일은 잊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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