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방으로 이사온후..근 10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완전 냉담자로 지내왔는데..이제 나이가 드니 성당에 다시 나가고싶어요.
우선 제가 할일이..전에 살던곳의 성당에 연락해야하나요? ....이적을 해야할텐데요..
그리고..
주일예배 보는게 힘들것같아요. 주말에 제가 너무 바빠서..
혹시 주중 미사만 봐도 될런지요.
10년동안 냉담자로서 어떻게 해얄지 도움 받고싶네요 여러가지로..
부탁드립니다.
타지방으로 이사온후..근 10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완전 냉담자로 지내왔는데..이제 나이가 드니 성당에 다시 나가고싶어요.
우선 제가 할일이..전에 살던곳의 성당에 연락해야하나요? ....이적을 해야할텐데요..
그리고..
주일예배 보는게 힘들것같아요. 주말에 제가 너무 바빠서..
혹시 주중 미사만 봐도 될런지요.
10년동안 냉담자로서 어떻게 해얄지 도움 받고싶네요 여러가지로..
부탁드립니다.
교적정리는 다니고자 하는 성당 사무실에 가서 보고하면 바로 정리해줄거구요.
주일 미사를 볼 수 없다면 토욜 저녁에 특전미사를 보면 됩니다.
저녁에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저녁 레지오에 가입하시든지 신심단체 활동 등을
통해 신앙적 은총을 많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어쩌다보니 2년째 냉담중인데
주중미사는 선택이지만 주일미사는 필수랍니다.
일요일미사 불가하시면 위님말씀처럼 토요 특전미사엔 꼭 참석하셔야해요.
최근에 15년만에 냉담 풀었답니다.....
일단 집 근처나 직장 근처에 성당 가시면...
세례받고 교적이 있었던 본당에서 교적을 끌어올수 있구요...
고해성사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냉담 중에 비신자랑 결혼을 하셨으면 관면혼배 받으셔야 되구요
[제가 여기 해당되서 요즘 관면 혼배 절차 알아보고 있거든요]
관면혼배 안 받으시면 조당에 걸려 성체를 모실 수 없답니다...
결혼하시고 냉담하셨으면 관면혼배 굳이 안 받으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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