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오랫동안 냉담자예요~

안식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2-03-06 13:06:44

타지방으로 이사온후..근 10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완전 냉담자로 지내왔는데..이제 나이가 드니 성당에 다시 나가고싶어요.

우선 제가 할일이..전에 살던곳의 성당에 연락해야하나요?  ....이적을 해야할텐데요..

그리고..

주일예배 보는게 힘들것같아요. 주말에 제가 너무 바빠서..

혹시 주중 미사만 봐도 될런지요.

10년동안 냉담자로서 어떻게 해얄지 도움 받고싶네요 여러가지로..

부탁드립니다.

IP : 183.103.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1:19 PM (220.119.xxx.240)

    교적정리는 다니고자 하는 성당 사무실에 가서 보고하면 바로 정리해줄거구요.
    주일 미사를 볼 수 없다면 토욜 저녁에 특전미사를 보면 됩니다.
    저녁에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저녁 레지오에 가입하시든지 신심단체 활동 등을
    통해 신앙적 은총을 많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2. 저도
    '12.3.6 2:29 PM (218.148.xxx.224)

    어쩌다보니 2년째 냉담중인데
    주중미사는 선택이지만 주일미사는 필수랍니다.
    일요일미사 불가하시면 위님말씀처럼 토요 특전미사엔 꼭 참석하셔야해요.

  • 3. 저도
    '12.3.6 6:17 PM (203.130.xxx.50)

    최근에 15년만에 냉담 풀었답니다.....
    일단 집 근처나 직장 근처에 성당 가시면...
    세례받고 교적이 있었던 본당에서 교적을 끌어올수 있구요...
    고해성사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냉담 중에 비신자랑 결혼을 하셨으면 관면혼배 받으셔야 되구요
    [제가 여기 해당되서 요즘 관면 혼배 절차 알아보고 있거든요]
    관면혼배 안 받으시면 조당에 걸려 성체를 모실 수 없답니다...
    결혼하시고 냉담하셨으면 관면혼배 굳이 안 받으셔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23 아이가 중간고사후에 반등수가 안나온다 하는데,,, 8 중학생 엄마.. 2012/05/11 2,414
106022 에휴 이 정신머리~~ 1 깜빡~ 2012/05/11 796
106021 50대 초반 여성이 쓸수있는 썬캡은 어떤게 괜찮나요 맑음 2012/05/11 712
106020 너무 거저 결혼한거 같아 후회되요. (원글 삭제) 4 쓰잘데기 없.. 2012/05/11 4,023
106019 서울-여수 기차,버스 다 매진이네요.(5월말 연휴) 3 나만 느린겨.. 2012/05/11 2,136
106018 여름휴가 계획인데 무모한가요? 15 휴가 2012/05/11 3,086
106017 판단 좀 해주세요... 1 철없는 언니.. 2012/05/11 937
106016 학부모상담 3 중1 2012/05/11 1,685
106015 학교 결석하면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5 초등 결석 2012/05/11 1,703
106014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2 벤자민 2012/05/11 2,015
106013 이석기 "어느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 없다".. 11 람다 2012/05/11 1,830
106012 절에 정기적으로 갈려고 마음 먹었어요. 궁금한 점.. 3 불교 관련 2012/05/11 1,260
106011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8 에휴 2012/05/11 5,084
106010 중학생 스마트폰 못 쓰게 하는 방법? 5 ^**^ 2012/05/11 1,848
106009 정부 "美 쇠고기 안전..검역강화만 유지"(1.. 3 참맛 2012/05/11 576
106008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263
106007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339
106006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665
106005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1,893
106004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181
106003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351
106002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027
106001 "글밥" 이라는 말. 7 ... 2012/05/11 5,631
106000 내 평생 이것은 꼭 정해놓고 하는거 뭐가 있나요? 2 깔깔마녀 2012/05/11 1,407
105999 요즘엔 몇살부터 노산일까요? 10 .. 2012/05/11 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