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는 코스트코 장화신은 여성들이 거리에 쏟아질 듯 합니다.
어제 보니 장화를 10만원 넘는 가격에 팔던데 사람이 완전 만땅
다들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 옆을 지나던 남자분..난 우리나라 여자들 이해가 안 되..장화를 저 돈주고 왜 사지?
일행이랑 막 그런 소리를 하면서 지나더라구요.
그러자 울 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장화라고 하면 저 사람들 디게 싫어할 텐데..레인부츠라고 해야하는데..
암튼 저도 이해가 안 됐는데 장화신는 분들은 또 다르겠죠?
비 많이 오는 날 얼마나 유용한데 그러냐 면서..
그래도 그렇지 5만원도 아니고 10만원이 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