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라면 땡긴다

라면어때요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2-03-06 12:56:33

 

 

오늘 날씨 비오고..추적추적..꽃샘추위와 함께 찾아온..초봄의 이른비네요

 

이렇게 비오고 쌀쌀하고 추우니까..라면이 왜캐 땡기죠?

 

지금 점심전인데..라면 너무 먹고 싶어요

 

라면 끓여먹어도 될까요?

 

양은냄비에 보글보글 끓여서..냄비뚜껑 받쳐놓고 면 덜어서 후후불어 먹고싶어요

 

라면은 그럼 어떤걸로 끓이면

 

진짜 맛있다고 만리장성까지 소문날까요? ㅋㅋ

 

 

IP : 220.72.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1:00 PM (110.35.xxx.232)

    저녁도 아니고 점심인데 드세요~
    저도 지금 고민중이에요..
    저는 어제 점심에 간만에 김치 듬뿍넣어서 얼큰하게 끓여먹었더니 아주 맛나더라구요..그 맛이 또 생각이 나는데...이틀연속으로 라면 먹으면 피부 안좋아질까봐 좀 고민중이네요...
    피부좋으시면 얼른 드시삼~~

  • 2. ..
    '12.3.6 1:02 PM (211.234.xxx.34)

    후루룩 칼국수요.

  • 3.
    '12.3.6 1:02 PM (125.152.xxx.200)

    저도 라면국물생각이 나긴나는데
    아침에모처럼 짜장라면을 먹은지라
    점심까지 면식으로 가기에는 무리라 참고있어요.
    그냥 된장국물이라도 끓여야 할듯.

  • 4. 올리비아
    '12.3.6 1:20 PM (1.11.xxx.132)

    금방 먹었어요..
    기스면..아~~맛나요..
    라면 먹기 10분전에 버터에 식빵 구워서 2장이나 해치웠는데..

  • 5. 리아
    '12.3.6 1:21 PM (36.39.xxx.159)

    전 무조건 삼양 장수면!!! 분홍이 라면!!! ㅋㅋㅋㅋ

  • 6. ..
    '12.3.6 1:23 PM (121.151.xxx.49)

    삼양 된장라면이요.

    생라면도 맛있고, 끓여먹어도 맛있어요.

  • 7. ......
    '12.3.6 1:37 PM (211.201.xxx.161)

    저도 얼마전부터 라면이 땡겨서 일어나자마자 끓여서 흡입 ㅋㅋ
    진라면 새로나온거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완전 맛나네요
    굴러다니는 콩나물도 넣으니 이건 뭐 해장라면이 따로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90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129
79789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629
79788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2,922
79787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280
79786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1,875
79785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1,349
79784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925
79783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플릇 2012/03/09 1,157
79782 만능 여직원 8 ㅎㅎ 2012/03/09 2,805
79781 시댁과의 전화 8 부담스러 2012/03/09 3,240
79780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yjsdm 2012/03/09 1,085
79779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걷기운동 2012/03/09 2,293
79778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5 피부 2012/03/09 3,678
79777 아 정말 창피해요..ㅠㅠ 7 맘 약한 엄.. 2012/03/09 2,242
79776 황석어젓 (조기젓) 이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8 오란조바 2012/03/09 1,964
79775 여자 지체 장애인들이랑 놀아 줄 때.. 2 미소 2012/03/09 1,193
79774 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으니 우울한 거 같아요.. 5 슬픔 2012/03/09 1,833
79773 예쁜 도시락 2 2012/03/09 1,406
79772 자식 키울수록 타고난게 전부다..싶네요 52 ㅇㅇ 2012/03/09 17,590
79771 베트남여행 2 yeprie.. 2012/03/09 1,247
79770 혹시 런투리드 워크북 아이 공부 봐주신 분, 이 문제 아실까요?.. 2 밀크티 2012/03/09 1,244
79769 금도 직거래 가능한가요? 1 나라냥 2012/03/09 882
79768 야간뇨로 치료받아보신본 계신가요? 3 sleepl.. 2012/03/09 1,464
79767 송파구쪽 삼겹살 맛있게 하는집 있어요? 3 이들내미 2012/03/09 903
79766 사위가 형제보다 가깝네요. 어이없는 천억대 상속 38 상속문제 2012/03/09 16,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