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주근깨 빼느라 5~600정도 썼었는데요 아이 낳고 관리도 안한지 6년 정도 되어가고 또 여행을
남편이 좋아해서 같이 다니다보니 원래 주근깨가 잘 생기는 피부였는데 너무 심해져서 주변에서 저를 너무
불쌍하게 보더라고요. 피부가 안좋다보니 사람 자체를 좀 낮춰본다고 해야 할까요 ㅠ.ㅜ
친한 사람들은 대놓고 여행 갈 돈으로 피부 관리나 한번 받으라고 ㅠ.ㅜ 하고요.
피부과 상담 받고 왔는데 무슨 기계로 얼굴 사진 6장을 찍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예요. 얼굴이 온통 얼룩 덜룩
피부과 치료를 받아볼까 하는데 젠틀맥스 5회에 75만원하는 것을 받던지 젠틀맥스 3회, 레이저토닝 10회,
또다른 레이져 10회 해서 총 3개월 코스로 하면 175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망설여지는데 젠틀맥스만 받을지 다른 것까지 다 받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스러워요.
효과 또한 믿을 수 있는 것인지 의심되고요.
혹 받아보신 분 있으시면 경험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