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나러 간 남편이 걸핏하면 새벽 3-4시.
때론 5시.
엄청시리 다투고 하다하다 포기...
그래서 그런가보다 ~ 그래도 그나마 돈이라도 벌어오니 다행이다~
하면서 조용히 살다가도
문득문득 화가 나요.
애들 학교가야해서 9시 반에 재우고
새벽 2시까지 기다리다가 막 잠들었는데
3시가 넘어서 왔네요.
친구만나러 간 남편이 걸핏하면 새벽 3-4시.
때론 5시.
엄청시리 다투고 하다하다 포기...
그래서 그런가보다 ~ 그래도 그나마 돈이라도 벌어오니 다행이다~
하면서 조용히 살다가도
문득문득 화가 나요.
애들 학교가야해서 9시 반에 재우고
새벽 2시까지 기다리다가 막 잠들었는데
3시가 넘어서 왔네요.
술 마시는 사람들 얘기 보따리 펼쳐지면 시간 관념이 희박해져요...
저도 한창 마실땐 밤새기도 다반사였죠-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그리 못하구요..ㅋㅋ
신나게 먹고 마시고 떠들다보면 어느새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