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갈땐 사람들이 가득한 보통 비행기인데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아빠뺴고 엄마 동생 저 이렇게만 타고 있는데다가 비행기안에 마치 전용기처럼
사람들도 별로없고 조그마한거예요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어하고있었는데..좀 이따가
가족들마저 없어지고 비행기안에 저만 있었어요.
이륙? 하는것도 좀 생생했구요..
그래서 너무 무섭고 놀래서
그 와중에 이거 죽으러 가는거 아닌가, 죽는꿈아닌가 그런생각을 했죠
마치 꿈에서 저승사자 보면 죽는꿈인것처럼 ㅡㅡ;
그래서 막 비행기안에서 불안해하다가 조종석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무서워했는데 조종사는 있는거예요
노란옷입은 남자가 조종하고있어서 제가 조종석 유리를 치면서
살려달라고 왜 아무도 없는거냐고 막 그러니까
조종사가 조금 더 가야하니까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고 위험하다고 막 그래서
제가 문열고 나갈려고 막 그랬는데
비행기가 이륙해서 육지로 오자마자 어떻게 창문열고 탈출해서 도망갔어요 ㅠㅠ
너무 생생한 꿈이에요 의미가 있는것같은데 혹시 아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