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남아가 너무 피곤해해요 T T

웅튼엄마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2-03-06 09:13:13

큰아이가 45개월 남아인데 요즘 너무 피곤해 하네요.

잠을 많이 자도 계속 피곤해 하고 저녁에 일찍 재우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해요.

주말에도 많이 재우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쉬도록 하는데 눈아래 다크써클이 점점 짙어지는게 보입니다. T T

평소 잔병치레는 잘 안 하는편인데 요즘은 한번씩 피곤하다고 울기도 하네요. ^^;

다행히 밥은 잘 먹어 따로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같은건 챙겨 먹이지 않는데 아무래도 체력보충을 해줄수 있는 보조식품 즉 사골이나 한약등을 먹이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아이 키워보신분들, 아이가 피곤해 할땐 어떤걸 먹이는게 좋을까요? 클려고 그러는걸까요?

직장다니며 아이 키우느라 무심해서 그런지 괜히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지혜 부탁드려요~

IP : 163.251.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9:19 AM (211.246.xxx.251)

    아이가 스스로 느낄 정도로 피곤해한다면 한약 먹여보세요
    우리애도 몸이 약해 두달정도 먹였어요
    한약도 유기농이 있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
    먹이니 아이가 좋아진걸 느껴요

  • 2. 낮에
    '12.3.6 9:43 AM (211.60.xxx.173)

    활동량이 너무 많은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애들 피곤한줄 모르고 낮잠도 안자고 쉬지않고 놀이하는 경우가 있어요. 안피곤하다고 해도 시간맞춰 먹고 잠간 누워 쉬기라도해야 할 나이입니다.

  • 3. 저도
    '12.3.6 9:52 AM (125.186.xxx.131)

    한약 추천해요. 그런데 아기들이 그러기 힘들던데^^;; 다른 의미로 재밌네요^^

  • 4. ^^
    '12.3.6 9:43 PM (119.70.xxx.9)

    저희아가도 ,,,5살인데,,지난겨울넘 힘들어해서
    비타민 프로폴리스 함소아 한약,,,다해먹였네여,,그나마 먹었더니,,감기 잘안걸리고,,워낙 활동적이고 밖에서 노는걸 좋아해,본인의 체력이상 노는듯해요,,
    그래서,요즘 낮에 조금씩이라도 재워볼려해요,,워낙,,힘들어하니,,
    여튼 좋은거 먹이세욧,면역력도 키욹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06 문성근님 정말 연설 잘 하네요 9 햇살조아 2012/04/08 1,920
93505 이제 알바글은 IP공개해서 댓글방지해야 7 조명희 2012/04/08 613
93504 댓글로 알아보는 야만적인 조선족의 레토릭 4 RiRiru.. 2012/04/08 1,108
93503 제가 생각하는 쿨의 조건 ... 2012/04/08 808
93502 조선족도우미... 18 무섭다 2012/04/08 5,509
93501 코스트코 실리 퀸 매트리스 ... 2012/04/08 1,614
93500 211.246.***.58 알바임 5 조명희 2012/04/08 717
93499 베이지색 레깅스사고싶어요 1 22 2012/04/08 1,312
93498 내일 이라고 쓴 글 알바임 1 조명희 2012/04/08 486
93497 과일야채 세정제가 여러개있는데.이거 어디다 쓸까요? ㄴㄴㄴㄴ 2012/04/08 657
93496 106436 글 보세요. 콜록이가 글쓰고 자기가 욕함. 1 전쟁이야 2012/04/08 616
93495 내일 첨밀 2012/04/08 402
93494 새누리당 14명, 민주통합당 60명, 통합진보 26명 충격 2012/04/08 619
93493 아웅산 수치 - 부패한 권력은 권력이 아니라 공포다 참맛 2012/04/08 732
93492 한게레에서 이제 제대로 알려주네요 .. 2012/04/08 826
93491 LA 에서 한국인 여대생이 차없이 2~3개월 살기가 불편/위험할.. 7 딸걱정 2012/04/08 3,247
93490 전 솔직히 삼두노출 반대예요. 10 한마디 2012/04/08 7,633
93489 남편 대기업 그만두고 장사한다는데... 4 손님 2012/04/08 3,368
93488 헉.... 갑자기 호감을 나타내시네요. 8 하하하 2012/04/08 3,987
93487 지금 케베스2에서 하는 '리벤지' 재밌네요 5 ㅇㅇ 2012/04/08 1,411
93486 앙마 기자 책에서 1 진실 2012/04/08 758
93485 탈렌트 최란이 이외수, 조국, 공지영비난 37 조명희 2012/04/08 11,837
93484 전 애정촌 '짝'보면 너무 부러워요 3 ..... 2012/04/08 2,684
93483 한겨례가 드뎌 제대로 중심을 잡았군요. 9 2012/04/07 2,539
93482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3 걱정맘 2012/04/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