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질문자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2-03-06 08:31:31

친정 형제끼리 자주 여행을 가게됩니다,,요즘..

친정 엄마까지 모시고 가는데 콘도는 주로 저희가 마련합니다.

아무래도 언니네 네식구,오빠네 네식구,저희세식구,엄마 .12명이 움직이니

밥값이 만만찮아 어찌 하면 현명하게 막내인제가 1/n을 의논할지 걱정이 되네요.

새언니나 언니나 저나 다 일을 합니다.

주말여행이니 모두다 즐겁게 쉬고 오게 하고 싶어요.^^

아이들이 대학생이고 알바도 있는 조카는 빠지기도하고 (이제 머리가 커서...)가구당 얼마내자고하는게 맞는지

두당(응?)내자고 하는게 옳을지...

한끼정도만 외식하고 술이나 해먹을 고기나 쌀 부식 간식 과일은 제가 준비해갔는데 이게 만만치않아요.

이번에는 미리 말을 할까하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IP : 116.41.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3.6 8:34 AM (211.234.xxx.20)

    가구당 얼마씩 내자고하세요. ^^
    1/n까지 하기는 너무 빡빡한 느낌이 들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 회비
    '12.3.6 8:46 AM (211.114.xxx.233)

    다달이 회비 걷어서 충당 하심이 서로 부담 안되고 제일 좋아요
    회비 걷어 여행 경비로도 쓰시고 친정에 무슨 일 있을때도 쓰시고...

  • 3. 존심
    '12.3.6 8:59 AM (175.210.xxx.133)

    원래 가족행사를 하게되면 주관하는 집이 있고, 경비는 미리 예상하여 걷어서 주고, 나중에 정산을 하면 되더군요.
    우리는 넉넉히 걷어서 쓰고 남으면 어머님 용돈으로 정산처리 합니다...

  • 4. ..
    '12.3.6 9:02 AM (110.14.xxx.164)

    보통은 콘도 식재료 외식비.. 나눠 내기도 하지만
    한사람이 다 계산하고 1/n 로 나누기도 해요
    대충 예산 세워서 먼저 회비 넉넉히 걷고 쓰고 나서 남으면 돌려주고요
    식구는 셋이나 넷이나 비슷하니 두당까진 너무하고 그냥 세집이니 1/3 로 나누면 되겠네요

  • 5. --
    '12.3.6 10:47 AM (58.143.xxx.90)

    한명이 영수증 다 모아서 나중에 나누는 방법써요 근데 이건 확실히 돌려받을 사이에만 가능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215 제가 어제 쌩돈이 나가서 주식을 사고 싶은데요 ㅠㅠ 11:19:15 54
1730214 아래 사랑, 신뢰 글을 보고 .. 11:16:00 58
1730213 숙대 줄리 석사 학위 취소! 7 냉무 11:15:56 290
1730212 남겨진 부모는 어떻게 살라고.. 1 ........ 11:15:13 336
1730211 한국인 정말 '롱다리' 됐나…세계 순위 보니 2 --- 11:13:56 310
1730210 정치를 떠나서 인간으로도 윤거니는 1 ㄱㄴ 11:13:56 82
1730209 컴터 사양 질문여 애사사니 11:13:32 19
1730208 특가 항공권은 어떻게 잡는건가요? 1 어떻게 11:12:05 63
1730207 울 대통령님 성남시장때 대박~ㅋㅋ 4 허걱 11:12:04 318
1730206 “가짜 유족” 제주항공 참사 유족 조롱하더니 '벌금 3000만.. 5 ... 11:08:30 364
1730205 30-40만원대 의자 뭐가 좋을까요? 1 .. 11:08:28 80
1730204 김병주 최고의원 "민간 국방장관을 최초로 추천한 사람이.. 1 ㅇㅇ 11:07:25 481
1730203 영드 수사물 보는 중인데, 재혼한 처가 데려온 딸과 그 친아빠와.. 3 셰틀랜드 11:05:32 389
1730202 모공에 프라이머 효과 있을까요? 써보신 분 어떤가요. 3 단장 11:03:02 183
1730201 문형배, 지금은 말할 수 있다 “표결은 다 한번이었다” 2 mbc 10:56:01 1,069
1730200 시가 친척 중 좀 이상한 사람 뭔가요 10 .. 10:53:45 628
1730199 사파리에서 아이랑 차에서 내려 구경하는 사람도 있네요 2 10:52:47 472
1730198 나이 56세에 공인중개사 도전 괜찮을까요 8 부동산 10:51:54 613
1730197 '김건희 일가' 요양원, 14억원 부당청구…건보공단 환수 9 와아 10:51:34 618
1730196 성남시병원 날려버린 한나라당 1 대한민국 10:50:49 326
1730195 인간극장 5쌍둥이 매일유업 분유 9 10:49:24 1,196
1730194 결혼은 사랑보다 신뢰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5 ㅅㅅ 10:47:46 522
1730193 중고등 10시이후 학원?보습소 불법 아닌가요? 6 10:47:17 287
1730192 삼성전자우 챠트는 예술이긴하네요 4 ㅇㅇㅇ 10:45:31 780
1730191 생와사비요 4 ..... 10:42:06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