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버거댁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2-03-06 08:04:04

이사 왔는데..

벽지 모양이 통일 되있지 않은데다가 (전체가 아니라 방의 면마다.. ㅡㅡ)

책장 뒷부분은 곰팡이 얼룩까지 있어서 방 두 곳 도배를 해야합니다

 

.아이가 약간 비염기가 있어서 친환경 벽지를 찾아봤더니 가격이 후덜덜..

그리고 셀프벽지 하려고 그랬는데 에*바이* 벽지는 전문 시공자가 해야 한다네요..

이래서 살짝 패스~

 

옥수수성분 벽지는 완전 옥수수성분이 아니라 살짝 가미된 것 뿐이다!라는 글을 읽으니..

이것도 맘이 그닥 가질않고...

 

아예 쉽게 해버리자!! 스티커 벽지를 보려니.. PVC 성분 유해물질 어쩌구저쩌구 라는 걸 보니..

또 내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고..

 

 이렇게 주저주저 하다가 도배 못하게 생겼어요..

팔랑귀에 결정 못하는 성격 정말 미추어버리겠습니다~ ㅠㅠ

 

무지에서 오는 공포일까요??

아이방 벽지 어떻게 고르셨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IP : 1.240.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9:16 AM (121.151.xxx.49)

    저도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다가 에*바이오 그걸로 했어요.

    실제 우리나라에 천연벽지는 유일하다고 하네요

    불도 잘 안 붙고, 안 좋은 냄새도 싹 흡수하고, 천연벽지라 본드같은것

    안쓰고 물풀을 쓰기때문에 인체에 좋고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너무 괜찮아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푸른색벽지(소나무벽지)나 라임벽지 정말 이쁩니다.

    실크벽지랑 크게 차이나지 않았어요, 작년에 했는데..

  • 2. .....
    '12.3.6 10:45 AM (210.103.xxx.153)

    저 벽지 고르다 타일로 작년 가을에 거실했어요 ..넘 좋아요 ... 깨끗하고 단순한 맛이 있네요..
    33평 거실하고 앞뒤 배란다 다 하는 비용 450만원... 타일 내가 도매점에서 직접 고르고.. 인력 붙이고...
    타일 고급으로 했어요... 알아보세요... 수명도 길고 ...장점 많네요...

  • 3. ``
    '12.3.6 11:51 AM (211.33.xxx.141)

    타일붙이는 본드는 안좋은 성분이 5년이상간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40 유치원 친구에게 아이가 빰을 맞고 왔어요. 6 유치원생맘 2012/03/30 2,328
88439 이해 안 됨 4 zlsnl 2012/03/30 1,318
88438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2/03/30 3,071
88437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그러게 2012/03/30 4,096
88436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스뎅 2012/03/30 1,889
88435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224
88434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3,806
88433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350
88432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515
88431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067
88430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1,599
88429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431
88428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353
88427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2,956
88426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304
88425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1,788
88424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3,685
88423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595
88422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664
88421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4,842
88420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025
88419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947
88418 전국민 감시해놓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때는 쥐떼들 1 새머리당과 .. 2012/03/30 682
88417 여성공천 7%의 위기 jul 2012/03/30 441
88416 예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윗몸일으키기 보조기구 4 급궁금 2012/03/30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