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링스텀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2-03-06 05:57:59

그저께 주말에 1박 2일을 봤는데요..

마지막회더라구요. ㅎ 이승기가 한밤 자고 일어나서

세수하는데..긴 후드티를 입는데 소매를 안 걷고 세수하는 거에요.

저러면 소매 다 젖지 않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게 너무 신기해서 한참 봤어요. 세수 말끔히 잘만 하더라구요

이햐~ ㅎㅎ


오늘 새벽에 세수하다가 또 그거 생각나서..신기해하고..

저는 암만 조심해도 꼭 팔꿈치 쪽으로 물 한두줄기씩은 흐르구요..

세수하고 나면 양말 젖어 있을 때도 다반사 ㅎㅎ

칠칠맞아 그런거겠죠. 근데 이승기 세수하는 거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해요

어떻게 소매도 안버리고 하죠? ㅋㅋ


그장면만 다시 돌려보고 싶을정도. ...ㅋㅋ





IP : 222.101.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2.3.6 6:01 A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장면 보고 같은생각했어요. 이승기 완전 좋아해서 승기 나오는 장면 초 집중해서 보거든요.
    그 장면 보면서 어떻게 소매를 안걷고 하나 신기해했어요.
    나중에 이승기 머리감는 장면 나왔잖아요.. 그거 보고 세수를 따로 했다는거에 또 신기해하고요. 촬영을 위해서 세수만 다시했나 싶기도 해요.

  • 2. ㅋㅋ
    '12.3.6 7:07 AM (175.114.xxx.119)

    왠일이야,,,,,,,,,저두요 저두요,,ㅋㅋ

  • 3. ...
    '12.3.6 7:13 AM (121.151.xxx.146)

    저는 세수하거나 머리감고나면
    승기는 옷갈아입는것 같던데요
    그러니 신경쓰지않고 세수하고 나서 다시 갈아입는거라 생각해요

    우리들이야 그러고나면 적어서 불편한채 살아야하지만요

  • 4. ㅎㅎㅎ
    '12.3.6 9:43 AM (123.111.xxx.244)

    허긴...승기에겐 코디가 있잖아요.^^

  • 5. 아니면
    '12.3.6 10:18 AM (220.76.xxx.27)

    혹시 협찬받은옷이라...소매를 걷으면 옷이 늘어나서 그런걸지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35 무우를 썰어 말렸는데..가운데가 거뭇거뭇 한것 같아서요. 1 무 말랭이 .. 2012/04/16 1,213
96434 자궁적출수술후 호로몬치료... 4 다람쥐 2012/04/16 2,703
96433 공대 나와서 공대대학원 VS MBA 어떤 메리트가 차이날까요? 4 ------.. 2012/04/16 2,511
96432 판사의 위엄…썩소지은 성추행범에 ‘576년형 선고’ 2 참맛 2012/04/16 1,633
96431 집에서 고양이 키우기 어떤가요? 24 고양이 무서.. 2012/04/16 10,284
96430 시부모 생신. 해드리지만 은근 짜증납니다 11 ㅇㅇ 2012/04/16 4,838
96429 헐.. 외국아기가 김치를 이렇게 좋아하다니 1 빌더종규 2012/04/16 1,363
96428 한미FTA 철폐는 헛구호로 판명나는 것 같습니다 경제와 선거.. 2012/04/16 584
96427 곧 예정일인 임산부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요 2 기억상실 2012/04/16 705
96426 아기 모세기관지염이 원래 오래 가는 질병인가요? 10 ㅠㅜ 2012/04/16 12,093
96425 징기스칸 게임하시는분계신가요? 혹시 2012/04/16 475
96424 미국 대학 기숙사 신청을 E-Check 로만 하라는데요... 3 머리아파요 2012/04/16 4,024
96423 김구라 제정신인가? 정신대 할머니까지 비하를 하다니 5 ... 2012/04/16 1,725
96422 등산하면서 얼굴 다가리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줌마들 73 .... 2012/04/16 16,366
96421 외국인들이 왜이렇게 많이 늘어났쬬 요즘; 2 곱퀴벌레 2012/04/16 1,169
96420 아줌마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6 ㅂㅂ 2012/04/16 2,875
96419 누나가 미국 시민권자면 동생아이(조카)입양 가능한가요? 13 ... 2012/04/16 5,230
96418 남편이 무심하다 느껴요, 우울증에 힘들어요 2 ........ 2012/04/16 1,626
96417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라는 트레이너때문에 정말... 5 자꾸 2012/04/16 3,520
96416 오늘 넝쿨당 4 넝쿨당 2012/04/16 2,406
96415 다문화사회 적응 못하는 한국인 2 한 목소리 2012/04/16 805
96414 황당...초3 딸내미 입에서요... 2 blue 2012/04/16 2,422
96413 신세계 몰에서 구입한 기순도 된장 4 몰라서 물어.. 2012/04/16 11,439
96412 자전거탔더니 무릎아파요 ㅠ 16 에고 2012/04/16 2,452
96411 밖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잘한다는 거 18 ... 2012/04/16 4,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