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젯밤에 몰래 야동보다가
악성코드 거하게 깔리고, 계속 새창뜨고 난리도 아니네요.
이 아저씨는 컴퓨터가 이 지경 된 지도 모르고 쿨쿨 자고
저 혼자 애들이 손대기 전에 하드 포맷하고 새로 프로그램 까느라 바쁩니다.
야동 보는 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뒷처리까지 해주려니 좀 승질나네요.
대체 뭔 사이트를 들락거렸길래 이 모양이 된 건지 미스테리입니다.
남편이 어젯밤에 몰래 야동보다가
악성코드 거하게 깔리고, 계속 새창뜨고 난리도 아니네요.
이 아저씨는 컴퓨터가 이 지경 된 지도 모르고 쿨쿨 자고
저 혼자 애들이 손대기 전에 하드 포맷하고 새로 프로그램 까느라 바쁩니다.
야동 보는 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뒷처리까지 해주려니 좀 승질나네요.
대체 뭔 사이트를 들락거렸길래 이 모양이 된 건지 미스테리입니다.
왜 원글님이 하시나요. 남편한테 당신이 책임져라 하시지요. 하드 포맷이면 일이 많은데....
애들이 컴 하면 왜 안 되냐 하면 아빠가 이래놨어~ (야동 이야기야 할 수는 없지요) 저라믄 그럴 거 같아요...
열불나실만 하네요
애들도 있는데 혼자 야동보고 잠든건가요
그런데 뭐길래 악성코드가 깔리는지,,,
애들땜에 뒷수습하셨더라도
낼 따끔하게 뭐라하세요
이와중에 잠든남편 한대 패주고 싶을듯,,
근데 어제 82도 난리였어요.
그거까지 보태져서 그런건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