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사귀던 남친이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제 명의로 만든 메일을 자기가 쓰고 있었는데 메일을 정리할 목적으로 전화를 하였다더군요
처리는 하였습니다만...
제 현제 입장은 아기 엄마입니다...
왜 연락이 왔을까요
왜 그사람은 여러번 바뀐 제 전화번호를 알고 있을까요
너무나 서로 사랑하던 사이었기에.. 헤어짐의 아픔도 시간만이 해결할수 있었는데
종종 뜸하게라도 연락하는걸까요..
해결이 된후 무답으로 응하였지만
오늘 날씨도 꾸리꾸리 한게 영 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