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여전 엄마 이름으로 지었던 주택인데 당시 또다른 집(팔아야만 하는 아파트)이 엄마명의로 되어있어 저에게주택을 증여 받았었습니다.
제가 집을 팔아서 3,4억의 돈을 엄마에게 주고 막내 남동생에겐 1억 우리 두자매 각 각 5000씩 나눠 가지든지 아님 여성단체에 패륜자식들이라고 신고하여 무료변호사 선임하여 강제집행하여 명의를 되찾겠다고 하는데요.
저도 집가격만 엄마가 얘기하는거 만큼 나옴 팔아서 소원대로 나눠갖고 싶지만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실제 매매도 안되고 기껏해야 3, 4억정도 나온다네요.
그돈엔 절대 못팔아요 집지은돈이 오억오천에 빚이 현재 일억에 그동안 이래저래 세금낸게 일억인데 적어도 7억이상은 받아야 하죠
엄만테 6년동안 시달리며 증여로인한 세금이며 도둑년 소리(엄마 인감을 훔쳐다 제맘대로 집을 가져갖다해요) 들은 세월이 억울해서 명의 이전도 못해줘요. 어차피 언젠가 다시 상속세도 물어야 하니..
현재 그집은 엄마 혼자 사십니다. 이층의 세는 70% 엄마 매달 넣어드리고 30%는 제 이자내는데 보태고있으며 이렇게 한지는 4개월정도 이고 그전 2년가까이 비어있었고 그전 4년간은 월세를 연간으로 받았는데 두번은 집지으며 발생한 일부 빚청산과 세금을 내느라 엄마를 못줬었고(엄마도 동의) 나머지 2년꺼는 전기세(심야라 좀 많이나옴)를 조금 제외하곤 엄마를 모두 줬었지만 한푼도 받은게 없다고 합니다. 그외에에도 당연히 생필품 다 사드리고 용돈도 삼형제가 꾸준히 드렸지만 10원도 못받았다고 하시네요
그게 가능한가요? 패륜자식이 아닙니다 우린
예전글에서도 하소연 한 바 있지만 우린 그런 자식들이 절대 아니며 엄마 통장을 보면 그렇지 않음을 서류로도 알수있습니다.
다만 엄마와의 성격차이로 두자매가 나이들도록 오래 같이 살다보니 다툼은 잦았지만 금전적으로나 생활전반적으로 보필해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뇌경색앓고 난 이후로 병땜에 눈도 거의 실명상태고 지금 알았는데 인지능력이 9살 밖엔 안된다네요. 그래서인지 저랑 사소한 말다툼이 있고나면 말도 안되는 거짓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얘기해서 저는 대외적으로 엄마 주변의 사람들에겐 인간 말종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제가 30만원 한도의 카드를 엄마 쓰라고 준게 있는데 엄마가 이미 할부로 산게 있음 30만원 이상의 물건을 결제하려함 안되고 한도 초과가 당연히 되잖아요? 이런것도 주변 사람들에겐 가짜 카드로 생색낸다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집은 우리 두자매가 이십년 가까이 번돈과 엄마가 모은돈해서 같이 지었구요.
엄마 혼자 상의도 없이 팔아버린 아파트의 잔금도 제가 지불했었구요, 엄마 명의로 되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달평균 80만 정도의이자를 내고있습니다.
증여를 했어도 자식들이 부모를 등한히 하면 되찾을 수 있다고 하는글을 본적이 있지만 우린 정말 그런사람들이 아니랍니다.
이런 불란의 이유는 전글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법에대해 잘아시는분이 좀 답글좀 달아주세요 어찌 대처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