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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아이도 부모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2-03-05 21:58:01

소위말하는 주위에서 와~ 이쁘다 하는 아이들 있잖아요..

그런아이들 부모를 봤을때.. 너무너무 닮았는데 부모는 이상할경우..

 

이쁜아이얼굴도 부모얼굴이 오버랩되면서..ㅠㅠ

 

친구아이가 눈이 엄청커요.. 사람들이 다 모델시켜봐라하는데...

 

아이아빠가 얼굴까맣고 입술두껍고..눈 왕방울인데.. 조합하면..동남아삘..못난편이거든요..

 

근데 아이가 아빠 쏙 닮았어요.. 근데 아이니까.. 피부이쁘고 눈크니까.. 이뻐요. 큰모습 생각하면..안이뻐요..ㅠㅠ

 

이런경우가 종종있다는거..ㅠㅠ

IP : 218.3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0:03 PM (180.230.xxx.100)

    문화센터 가니 이쁜 아이가 종종 있는데
    옆에 있는 엄마는 눈이 크긴 하지만 예쁘지 않다는 거..
    이런거 마니 봤어요
    어릴 땐 어린맛+눈크기 이목구비 또렷하면 예쁘지만 부모보면
    조화가 중요하단 걸 알게 되네요

  • 2. ㅎㅎㅎ
    '12.3.5 10:08 PM (222.112.xxx.157)

    동네엄마들 보면 엄마가 이쁘면 아기도 이쁜경우는 당연한거고..
    엄마는 이목구비는 또렷한데 입이 돌출형이라든가 하관이 길다든가..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해도
    아가는 또랑한 눈매에 콧날하며 이쁜경우가 있지요..
    울 부부는 둘다 눈작고, 코도 낮고, 정말 동양적으로 생겨서 울딸은 정말 어딜가도 이쁘다 소리 한마디를 못들어요... 클래식하게 생겼다 소리는 들어봤어요.. 클래식?클래식? ㅠ.ㅠ
    저또한 어렸을때 한못난이였는데 엄마가 지금은 용되었다 하시거든요 ㅋㅋㅋ
    그렇다고 제가 미인이라는건 절대절대 아니고요..
    얼굴작은편, 팔다리 긴편, 피부하얗고 머리숱많아요.. 이목구비보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럽다 보니 꾸미니 괜찮은듯... 울딸도 이뻐질 일만 남았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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