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수도요금폭팔

수도요금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2-03-05 21:33:03

오피스텔 낡은 곳인데요

화장실에서 물 흐르는 소리ㅝ 가 나더라구요 변기에서 집에 거의 없어서 밤에 와서 자니까

잘 몰랐는데 10배정도 수도료가 나왔고 주말 부부인 남편이 와서 소리난다고 고쳤는데 수도료가 그리 나왔어요

임대 얻은 거고 아주 노후화된 오피스텔인데 건물 노후화로 이런일이 발생한건데 세입자인 우리가 모두 책임져야 하나요

관리실과 집주인은 전혀 책임이 없는 건가요 변기물넣어져 있는 곳에서 쏴 하고 소리가 났지만 뭐 조용해 지겠지 하고 말았어요

남편이 관리실에 이야기 해보라는데 이경우 저희가 다 책임져야 하나요

20년도 더된 오피스텔이고 저희는 잘 모르는 세입자 인데요

노후화로 인하여 그리된 건데요  이런거 아시면 답글좀 부탁드려요 '

 

IP : 14.52.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9:44 PM (218.236.xxx.183)

    물소리가 계속나면 빨리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관리실에 연락) 그냥 놔두셨으면
    관리소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 다 내셔야 할거예요...

  • 2. 점세개
    '12.3.5 10:04 PM (211.246.xxx.2)

    문제인곳이 변기안쪽을 말하는거죠?
    변기물통 고무패킹이 낡아서 물이 새신거면
    오피스텔 노후랑 전혀 상관없어요
    세입자 관리소홀입니다

  • 3. ...
    '12.3.5 10:08 PM (121.140.xxx.100)

    남편분이 고치셨다면...
    세입자 관리소홀 맞네요.

    물흐르는 소리가 났는데 그것을 지나친 관리소홀입니다.

  • 4. ..
    '12.3.5 11:40 PM (110.14.xxx.164)

    관리 소홀 맞아요
    10배 나올정도면 며칠이나 방치한거같은데요
    소리나면 바로 잠가두거나 관리사무소에연락하셨어야 해요

  • 5. ,,
    '12.3.6 1:36 AM (180.65.xxx.68)

    오피스텔은 수도가 가정용이 아니라 사업용아닌가요. 원룸에 살았었는데 그래서 많이 나온다하더라고요.

  • 6. 원글이
    '12.3.6 11:28 AM (59.29.xxx.44)

    관리소홀이라니 제가 내야 하네요

    혹시 안낼걸 내는 건가 해서 문의 드렸어요

    제가 이런걸 잘 몰라서요 전혀

    관리실에 문의 전에 물어 보길 잘했네요 창피 면피 했네요 감사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73 기사/살던집 안팔려 이사도 못간다 헤럴드경제 2012/04/10 927
93272 카톡 프로필 바꿔요 "투표하러간당" 1 투표독려 2012/04/10 407
93271 본문글만 펑합니다. 17 걱정 2012/04/10 1,852
93270 영어 문법책 2권으로 나눠진 것 반복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2 ... 2012/04/10 649
93269 오늘 저녁부터 노란 반찬에 반찬수도 짝수로,,,,,,, 8 내일 밥상은.. 2012/04/10 664
93268 민주노총 "노동자들의 투표시간 보장하라" 11 세우실 2012/04/10 667
93267 모유수유 중인데 먹을 만한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영양제..... 2012/04/10 581
93266 셀룰라이트로 뭉친 하체 경락이 답일까요? 5 퉁퉁부은 하.. 2012/04/10 12,001
93265 새누리 ;여소야대 불가피 민주;절망적 1 .. 2012/04/10 814
93264 투표근이 불쑥불쑥 1 으흐흐 2012/04/10 382
93263 주변 분인데 멀리 영국에서 유학중인데 투표하러 날라오셨네요 6 .... 2012/04/10 816
93262 4.11 투표 독려 광고 영상 by 강남촛불 2 탱자 2012/04/10 480
93261 중학샘도 ㅠㅠ 중학교 미술.. 2012/04/10 494
93260 새누리비례 이자스민 공약 일부라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7 2012/04/10 1,570
93259 K후보가 조카에게 사과를 하는 녹취록이라네요 9 참맛 2012/04/10 1,485
93258 진보신당 3% 영화같은 현실을 만들어주세요. 4 난데없이낙타.. 2012/04/10 534
93257 해외서 아프니 한국이 너무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3 힘들힘들 2012/04/10 758
93256 처음 강아지 키울때,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용품들이 뭐가 있을까.. 5 강아지 2012/04/10 1,803
93255 새누리 이것들이 박근혜 온다고 문자를 보냈네요 5 재수없게 2012/04/10 644
93254 가카의 호연지기 - 이 와중에도 챙길건 다 챙긴다. 5 전쟁이야 2012/04/10 923
93253 말이 안통하는 남편하고 살고계신 분들 있나요? 7 .... 2012/04/10 3,291
93252 이정희,,'김용민,,진지하게 반성하고 고쳐나갈수 있는 분' 6 베리떼 2012/04/10 1,022
93251 가카 열심히 머리 굴리고 있을거 같아 불안해요 5 정권교체 2012/04/10 736
93250 2년동안 쇠고기를 안먹었습니다. 5 바이어스 2012/04/10 1,324
93249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8 파데추천 2012/04/10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