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교회를 다녔고, 요즘은 성당을 다녀요..
성가 부를때, 어릴때 교회에서 부르던 찬송가가 많은거 같아요..
찬송가와 성가는 다른거죠???
순서만 다른건 아닌듯하고,,
작곡자 자체가 다른거죠?
그리고 좀...웃긴(?)질문인지 모르겠찌만..ㅋㅋ
바흐곡이 성가에 많던데,,바흐는 카톨릭인가요? 개신교일까요??
신구 분리되기 전인가..;;
어릴땐 교회를 다녔고, 요즘은 성당을 다녀요..
성가 부를때, 어릴때 교회에서 부르던 찬송가가 많은거 같아요..
찬송가와 성가는 다른거죠???
순서만 다른건 아닌듯하고,,
작곡자 자체가 다른거죠?
그리고 좀...웃긴(?)질문인지 모르겠찌만..ㅋㅋ
바흐곡이 성가에 많던데,,바흐는 카톨릭인가요? 개신교일까요??
신구 분리되기 전인가..;;
개신교와 성당-겹치는 곡이 많아요.
바흐는 마르틴 루터의영향을 많이 받은
신교도에요.
글쿤요...댓글 감사해요....
찬송가의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 >성가는 주 하느님 크시도다..
그리고 흑인영가도 거의 겹치고.. 작곡가중에 나중에 개신교로 개종하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겹치는 곡 몇 개 있어요. 그런데 같은 곡이라도 멜로디는 같은데 가사나 반주법 자체가
성가는 조금 더 경건하고 점잖은 느낌이라면, 찬송가는 조금 화려하고 다이나믹하죠.
들어보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