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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후반 예뻐지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참담한녀자 조회수 : 17,270
작성일 : 2012-03-05 18:40:27

자신감,  화장술, 내적교양쌓기, 패션, 화술배우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고계시면

효과적인방법  공유해봐요

나만의  비밀같은거 있으시면.....

IP : 59.10.xxx.43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뢰를 무릎쓰고
    '12.3.5 6:47 PM (125.142.xxx.175)

    저... 웃으면 안되는 줄 알지만
    그리고 이런 영양가없는 댓글달면 안되는 줄 알지만

    님 닉넴보고 배꼽잡고 웃고 있어용. 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참담한 입장이라 곁다리로 정보 줏어갈래요. ^^

  • 2. **
    '12.3.5 6:47 PM (165.132.xxx.230)

    요즘 내가 하고 있는건데요..
    1극세사로 얼굴 각질 세수하면서 정돈해주기..
    2그리고 좋은 머리빗으로 아침저녁 머리 100번 빗기.. ^^ .
    3그리고 샴푸대신 헤어팩 한 20여분 따뜻한 헤어캡 씌워서 있다가 머리 씻어주기..
    샴푸와 린스 대시 헤어팩을 사용해니 머리결에 좋네요

  • 3. 중년이 아름다워지려면
    '12.3.5 6:48 PM (175.212.xxx.215)

    젊을을 부러워 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히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젊은척, 아는척, 부유한척 하는
    삼척동자는 왕따를 당한다.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아무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나만큼 고생한 사람,
    나만큼 외로운 사람,
    나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하라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라.

  • 4. 50직딩
    '12.3.5 6:49 PM (14.40.xxx.61)

    1. 재물 포기
    2. 사람 소망

    1,2 하나만 하기도 어려운데
    반드시 둘을 동시에 해야 하는 가 봅니다ㅠㅋ

  • 5. 일단
    '12.3.5 6:49 PM (182.211.xxx.135)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가 우선이죠.
    그리고 영어를 매우 잘하면 어디서나 자신감 만땅되요.
    좋은 옷 좋은 백 안들어두요.

  • 6. 정서가 중요하죠
    '12.3.5 6:50 PM (119.18.xxx.141)

    발레가 딱인데 ,,
    우아하고 강인한 분위기
    전문 발레가 아니라도
    발레 스트레칭 정도는 해 보세요
    기운이 남달라지실 겁니다 ,,
    따라오는 보너스 혈색 좋아지지 머릿결 풍성해지고 부드러워지지 ,,
    정말 좋아요

  • 7. ...
    '12.3.5 6:52 PM (211.109.xxx.80)

    헐 전 아까 악플 달려고 하다가 말았는데 주옥같은 댓글들이... 수첩에 받아적고 있어요 ㅠㅠ

  • 8. !!
    '12.3.5 6:56 PM (1.36.xxx.5)

    탄력있는 몸매, 온화한 표정. 징징대지 않기.

  • 9. ..
    '12.3.5 6:57 PM (115.136.xxx.195)

    저도 이나이라 많이 생각하는부분인데요.
    결국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
    아주 기본적인것이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많은부분에 너그럽고스트레스 덜 받기,
    많이 웃고 사랑이 넘칠것,
    편안한 마음 , 걷기와 요가 등으로 몸매관리,
    규칙적인 생활과 음식,
    물 많이 마시기,
    맛사지등으로 관리,
    경우에 따라서는 의학의 도움,

    무엇보다 가는 젊음에 대한 미련보다
    나이먹어감을 편안하게 받아드리기.

    예쁜 나이든 아줌마보다는
    분위기있고 열정이 있고 편안한 나이든 아줌마로
    나이들어가고 싶어요.

  • 10. 귀쫑끗 ㅋ
    '12.3.5 6:58 PM (115.140.xxx.84)

    담아갈라구요 ㅋ

  • 11. ...
    '12.3.5 7:06 PM (118.33.xxx.152)

    자신감, 화장술, 내적교양쌓기, 패션, 화술배우기,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받으면 저절로 예뻐집니다..

  • 12. ..
    '12.3.5 7:08 PM (1.225.xxx.91)

    맘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 13. 초심
    '12.3.5 7:17 PM (59.6.xxx.89)

    심적인힘과 건강한육체를 위하여 노력하는맘일거라 생각합니다

  • 14.
    '12.3.5 7:18 PM (121.163.xxx.226)

    운동하기, 영양제 먹기, 좋은 생각하기.

  • 15. 미소만~
    '12.3.5 7:23 PM (61.78.xxx.246)

    화장 깨끗하게 하시고 화사한 미소 항상 지으세요~

    그리고 몸만 날씬하게 가꾸시면 예뻐요~

  • 16. ..
    '12.3.5 7:26 PM (115.161.xxx.192)

    남편이랑 사이좋은 분들도 참 예쁘시더군요
    속에서 피어나오는 웃음이랄까... 여유로워보이고요
    얼굴이목구비보다 탄탄한 몸매도 중요해요

  • 17. **
    '12.3.5 7:32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나이가 살짝 지났는데요
    물론 스트레칭이나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구요
    (몸이 아프면 당연히 예뻐지기 힘들지요)
    스트레스 안 받고 마음을 유연하게 가지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남은 물론 나에게도 조금은 관대해지기
    칭찬에 인색하지 않고 늘 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기
    지난 일에 연연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적당한 유머도 필요하지요
    그 나이정도면 실제로 얼마나 예쁘게 생겼나는 크게 중요하지 않구요
    편안해 보이는 사람이 예쁘게 보이는 것같아요

  • 18. 회원
    '12.3.5 9:21 PM (14.41.xxx.121)

    말투가 빠르지 않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 19. 너그러움과 편안함
    '12.3.5 10:17 PM (58.120.xxx.156)

    맑은 얼굴색 - 좋은 식생활, 좋은 건강상태, 해독 (단식, 커피관장 등)

    흔들리지 않는 맑은 눈빛 -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니..좋은 생각, 너그러움, 마음의 평화, 삶에 대한 통찰 등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것.

  • 20. **
    '12.3.5 10:21 PM (180.228.xxx.123)

    사랑하는 마음과 너그러운 마음 . 적당한 유머감각..
    맑은 웃음소리? ㅋㅋ

  • 21. 나이가 들수록
    '12.3.5 10:22 PM (58.120.xxx.156)

    나이가 들수록 겉치장 (화장술, 패션, 배워서 습득한 대화법) 은 화장 들뜬 것 처럼 느껴집디다..(멀리서 보면 괜챦은 듯 싶지만, 가까이서 보면 ... 좀 참담한..) 안에서 우러나오는, 몸에 배서 자연스레 흘러 나오는..나이에 맞는 연륜이 느껴지는..편안함과 여유, 이런 것들이 진정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말해놓고 보니, 쉽게 얻어질 수 있는 아름다움은 아니네요.

  • 22. 좋은말씀
    '12.3.5 11:27 PM (175.116.xxx.138)

    저도 담아갈께요

  • 23. 참나
    '12.3.5 11:51 PM (125.138.xxx.251)

    저도 담아요

  • 24. 50 이면
    '12.3.6 12:36 AM (99.187.xxx.8)

    겉으로 꾸며봐야 얼마나 이쁘겠습니다.
    성형으로 튜닝하시는 방법 말고는요.
    자기가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나타나는데요.
    정말 부부사이 좋은 여자분은 얼굴에서 행복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행복한 가정이야말로 최고인거 같아요. 모든게 다 얼굴에서 느껴져요.
    거기에 경제적인 여유면 금상첨화겠지요.

  • 25. 유키지
    '12.3.6 1:05 AM (182.211.xxx.53)

    삼십초반이지만 사십을 준비하면서 새겨 듣게 되네요

  • 26. 대세는 운동
    '12.3.6 2:53 AM (125.186.xxx.77)

    운동을 하면
    몸의 갱년기도 씩씩하게 지내기 쉬워지고요,
    운동, 땀, -- 피부도 혈색돋고요,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래요,,

    적당한?? 신체사이즈는 무엇을 입어도 보기 좋습니다.

    그러는 나는? 나는??
    복부비만, 과과과체중, 새벽3시까정 헤매는,, 나는,, ㅠ.ㅠ

  • 27. 조이
    '12.3.6 3:49 AM (211.234.xxx.9)

    스트레칭~

  • 28. 40초
    '12.3.6 3:51 AM (157.160.xxx.232)

    40초반인데요, 저 위에 "중년이 아름다와지려면" 님의 글이 너무 좋습니다. 새겨 들어야 가겠어요.

    그런데, 댓글들 하나씩 읽다 보니, 역시 날씬한 외모도 아주 중요 한 것 같은데요. 키 162에 적당한 몸무게가 어떻게 될까요? 거기 맞춰 놓고 오늘 부터 운동하려구요. 미리 감사 합니다.

  • 29. pefe
    '12.3.6 5:04 AM (122.35.xxx.212)

    무슨 댓글이 달릴까 계속 보고 있네요 ^^

  • 30. 바람처럼
    '12.3.6 7:45 AM (14.39.xxx.26)

    원글님께서는 사실은 ‘외모’ 를 말씀하시고 있지 않은가요?
    40대 후반은 예뻐질 수 있는 나이는 아니고, ‘아름다움’ 이 포도주처럼
    익어갈 수 있는 연령이지요. 저는 ‘예쁨’ 보다는 ‘아름다움’ 을 더
    높이 칩니다.
    그것은 외모를 넘어서 ‘내면의 미’ 까지 아우르기 때문에 훨씬 품격이
    높고 차원이 다르지요. 현대 의학이 제 아무리 발전해도 예쁜 여성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아름다운 여성’ 은 영원히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냐면 자신의 미는 선천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자신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후천적인 영향도 크기 때문이지요.
    아름다움은 타고난 자연에 자신의 ‘노력’ 이 더해지고 ‘절제’ 가 따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름다워’ 질 수 있을까? 하고 사유하는 것이 중요하듯,
    한 여성이나 남성을 ‘아름답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얼까?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러면 지혜가 길을 가르쳐 주실 거예요.
    사랑이 결핍된 사람이 아름다워질리는 없을 것이고, 악습이 있는 여성이
    아름답게 보일리는 없겠지요. 부동산 투기에 삶을 몰입하는 여성이
    아름답게 보이던가요?
    좋은 생활습관이 좋은 몸과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결국 ‘아름다움’ 으로
    완성되어 간다고 저는 늘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 올린 게시물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205001&page

  • 31. 자식을 잘 둬야지요..ㅠ.ㅠ
    '12.3.6 8:10 AM (122.32.xxx.129)

    오만가지 화장품을 얼굴에 처바르면 뭐하나요..이노무 지지배 때문에 하룻밤이면 다크써클이 한뼘 늘어나고 흰머리가 한줌은 늘어납니다..ㅠ.ㅠ

  • 32. 순돌엄마
    '12.3.6 8:29 AM (121.151.xxx.181)

    바로 윗글때문에 웃습니다 ㅋㅋㅋ

  • 33. 샐리
    '12.3.6 8:49 AM (163.152.xxx.5)

    저도 이 연령대인데 결혼이 늦어 울 딸이 이제 중인데요. 울딸하는말 자기는 매일매일 사춘기라고.그래서 나도 예뻐지고 싶어도 너땜시 평생사춘기라고.니가 잘해라.ㅎㅎㅎㅎ

  • 34. 좋은생각
    '12.3.6 9:34 AM (175.112.xxx.252)

    ㅋㅋ
    정말 주옥같은 말씀들 잘 새겨봅니다~~

  • 35. 저도
    '12.3.6 9:40 AM (121.166.xxx.39)

    담아갑니다.

  • 36. 예뻐지기
    '12.3.6 10:17 AM (210.97.xxx.26)

    저도 가져갑니다^^

  • 37. 11
    '12.3.6 10:44 AM (125.130.xxx.97)

    약간의 성형... 돈만있음 .. 성형도 중독이 아닌 가장 자신없는 부위만 고친다면 확실히 자신감이 업~~이 되지요.. 강남에 성형잘하는곳만 모아놓은곳이니 후기 함 둘러보세요.

    http://alwayexpress.com/sr2/?q=%EA%B0%95%EB%82%A8%EC%84%B1%ED%98%95%EC%99%B8%...

  • 38. 저도
    '12.3.6 10:55 AM (175.119.xxx.161)

    아름다워지고 싶어요

    예쁘다기 보다는 우와??해지고 싶은 사람 중에 한명인데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고 있으면 골똘하게 생각하는 모습에 아름다워 진다는 말에
    풀어 볼려는데 자꾸 잠이 와요

  • 39. 허브러브
    '12.3.6 11:01 AM (124.51.xxx.20)

    저장합니다. 슬슬 준비해야 할 나이예요

  • 40. 살아온게
    '12.3.6 11:39 AM (124.54.xxx.39)

    이제껏 어찌 살았는지 얼굴에 다 나타나는 나이 같아요.표정이나 말투에서 범접할 수 없는 그 아우라가
    나타나더라구요.

  • 41. 딱 내나이
    '12.3.6 11:58 AM (180.64.xxx.227)

    챙겨뒀다 두고두고 읽어봐야겠네요.

  • 42. ^^
    '12.3.6 12:11 PM (119.198.xxx.104)

    마음비우기요...
    나이들수록필요한작업

  • 43. 덩달아 ... 담아갑니다.
    '12.3.6 12:16 PM (14.36.xxx.132) - 삭제된댓글

    항상 감사하는 마음.....

  • 44. 중복되지 않기를!!
    '12.3.6 12:16 PM (113.131.xxx.84)

    내공 쌓기.

  • 45. 가득히
    '12.3.6 12:19 PM (14.32.xxx.56)

    한가득히 담아갑니다.

  • 46. 쪼꼬레뜨
    '12.3.6 1:00 PM (121.134.xxx.92)

    너무나 좋은 말들 이네요.

  • 47. 오.
    '12.3.6 1:28 PM (211.210.xxx.62)

    좋은 말들이네요. 저장합니다.

  • 48. 새타리무침
    '12.3.6 1:33 PM (121.124.xxx.75)

    주름만 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겠죠.^^
    마음가꾸기!
    일단 주름 개선할 수 있는 정보는 공유하고 갑니다!
    http://go9.co/7iT

  • 49. ............
    '12.3.6 2:28 PM (1.176.xxx.92)

    희안하게 절에서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스님들 얼굴 뵈면 얼굴이 아주 하얗고 탱탱하고 맑아요
    신기할정도로요
    특히 스님들은 거의 모든 분들이 얼굴이 정말 좋으세요
    마음이 편안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생활을 해보세요

  • 50. 왕창
    '12.3.6 2:45 PM (125.246.xxx.130)

    챙겨뒀다 두고두고 봐야 겠네요.^^

    감솨!^^

  • 51. 사랑에 빠지세요
    '12.3.6 2:49 PM (116.126.xxx.170)

    사랑에 빠지세요
    그러면 되어요
    그정도 나이면 아직 팔팔하시니^ 지나가는 총각이면 더 좋구^
    응큼한 사랑도 좋구 -- 불타는 사랑에 빠지도록 하세요
    어느정도는 용인되는 세상입니다
    만면에 미소지고 마음이 풍요롭구 최고인듯 싶구 저절로 이뻐진답니다
    근처에 57년생 언니^ 사랑에 빠져서 마니마니 이뻐지더이다^

  • 52. ....
    '12.3.6 3:11 PM (121.168.xxx.43)

    저도 담아갑니다.

  • 53. 로렌
    '12.3.6 3:43 PM (112.170.xxx.167)

    저도요 담아갈게요

  • 54. ....
    '12.3.6 3:43 PM (122.36.xxx.13)

    저도 사랑에 빠지는거 맞는말인거 같아요 ㅋㅋ
    주말에 분당근처에서 저녁 근사하게 먹고 그냥 가기 뭐해서 초콜릿 까페에가서 아이는 아이는 아이패드로 영화보고 저랑 남편은 간만에 대화도 나누고 실실웃으며 농담도 하는중에...왜그리 젊고 잘생긴 애들이 많던지요 ㅋㅋㅋ 저는 아직 30대 중반이에요 ㅋㅋ 남편한테 여기 잘생긴 애들 많다고 했더니....저게 뭐가 잘 생겼냐고 ㅋㅋㅋ 너 보다 낫거든 이말은 속에만 담아두고 말았지요 ㅋㅋㅋㅋㅋ

  • 55. ㅎㅎ
    '12.3.6 3:50 PM (115.161.xxx.192)

    남편이랑 사랑하세요~~ㅋ
    부부금슬 좋은분들치고 예쁘지않은 사람 없던데요
    그 뼛속까지 평온한 웃음......

  • 56. ff
    '12.3.6 4:24 PM (143.248.xxx.22)

    운동
    독서
    봉사

  • 57. 오홋~
    '12.3.6 5:23 PM (211.215.xxx.39)

    주옥 같은 말씀이~~~

  • 58. 나이든 여자
    '12.3.6 5:43 PM (86.166.xxx.44)

    좋은 댓글이 많군요.
    마음을 다스려 늘 평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긍정적인 마음이 되어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좀더 남은 인생을 가치있게 살고자 하는 의욕을 갖게되죠.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하는만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갖는 자세에서 내면의 모습이 아름다와 지는 것 아닐까요.
    저는 외모보다 내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그 나이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59. ..
    '12.3.6 5:45 PM (203.237.xxx.73)

    가장 중요한건 식생활 같아요.
    소금끼와, 동물성 지방,인스탄트음식,,밀가루,,
    모두 멀리하고, 익힌 야채, 생 야채, 단백질, 열을 가하지 않은 올리브오일,
    저 탄수화물 식단에 물을 많이 먹는다면,
    일단,,내장건강이 좋아져서,,피부 좋아지고..그럴거 같아요.
    저 두달 해봤는데,,정말 피부가 달라지더라구요.

  • 60. 제가하는 방법은요
    '12.3.6 6:26 PM (122.101.xxx.33)

    제가 40중반을 지나 50을바라보는 사이의 나이입니다.
    저는 키가 작을 뿐더러 155정도,,, 체격이 그다지 크지않아 더구나 얼굴과 상체가 작아 나이보다 조금
    어려보이는 약간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저같은 겨우는 요가를 한지 5년 이상 되었구요~
    뭐 그렇다고 특별히 요가를 잘하진 않아요.
    요가 시작할때 매일 웅크리고 있던몸을 이시간만큼 열심히 스트레칭 해주자 하는 주의로 시작했구요
    덕분에 지금 굉장히 뻣뻣했던 몸이 어느정도 유연건 사실이구요~

    평소 주변에서 하는 좋은말들,,,예를 들면 입꼬리가 올라간 사람이 인상도 좋고 일도 잘풀린다~
    뭐 이런얘기 들으면 그날부터 실천 하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뭐든 들어봐서 음~ 일리있다 좋은 말이다 싶으면 못할때 못할 값이라도 따라쟁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생활습관은 그런식으로, 그리고 내적 교양도 한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평소 대화할때 (저는 영업직) 고급단어가 저도 모르게 조금씩 묻어 나오는것 같아
    저녁시간에 조용히 돌이켜보면서 다시한번 책을 정말 자주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구요~

    식습관은 나이가 들어가니 고기를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합니다.뭐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나이를 먹으니 사실 나물종류가 좋아지긴 하구요~
    집에서 홈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어 제철과일을 잘게 썰어 그안에 넣고 같이 매일 먹어요.
    평소는 과일을 잘안먹는데 이렇게 먹으니 과일도 많이먹고 평소 변비는 없지만 괜히 기분에
    장이 편한것 같아 앚 만족합니다.

    이곳 82에서 전에 본글인데 나이먹어서 예쁜 여자는 없고 고운 여자는 있다는 말을 본것 같아요
    그글 읽을때 정말 공감했어요.
    그래서 그이후에 예뻐지기는 틀렸는데,,,곱기라도 해야지 그러고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피부가 고우면 50점은 따고 가겠지 싶어서 전에 화장품 사면 얼굴에 붙이라고
    주던 물기있는 팩을 남다주곤 했는데 그때부터 일주일에 2~3번 머리감기전날 저녁
    (머리 이틀에 한번씩 감아요) 얼굴에 20분 정도 붙이고 정리하는 정도입니다.

    원래 피부가 나쁜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꾸준히 한결과 효과를 많이 본것 같아요.
    평소 주위사람들이 피부가 좋다고 피부때문에 나이를 10살정도(많게는) 어리게 보는 경향도 있어요.

    제가 영업직이라 늘품고 있는 생각중에 하나~
    이달에는 뭘로하지~ 그러다가 에이 죽으라는 법은 없겠지..하는 마음으로 항상 생활합니다.(영업 만14년차)
    그러다 보면 어떻게 또 그냥 저냥 풀리더라구요~
    걱정을 미리 하는일을 절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사람이라 힘들지만 내가 짊어질수 있는 만큼의
    무게만 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매일을 버틴다고 할까요?

    제가 이렇게 생활하면서 지나온 3년을 거슬러 생각해보니 3년전보다 더젊어졌고 조금 더 고와졌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스마트폰으로 지인이 보내준 혜민스님의 동영상을 보고 너무 감명받아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서 샀던책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입니다.

    저는 책 읽을때 지금의 내심경과 상황이 맞다 싶고 감명받는 부분은 그페이지 끝을 작게
    접어 놓아요...그리고 다읽은 후에 그부분을 한번 더 읽지요
    또다른 느낌이고 나중에 또 마음이 불편할때 다시 그부분 읽으면 또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두서도 없이 너무 주절이 적은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
    원글님께 조금 도움이라도 드려볼까하고 제생활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 61. 향기가득
    '12.3.6 6:52 PM (116.121.xxx.125)

    좋은 글 .. 배워갑니다.

  • 62. 하늘이랑
    '12.3.6 7:01 PM (14.36.xxx.2)

    감사합니다. 저장하려고 댓글달아요. 하루끝 넘 피곤해서 좋은 말 가져만 가서 죄송해요~~

  • 63. 흠~~~
    '12.3.6 7:04 PM (210.206.xxx.14)

    관점을 달리하니 새로운 희망이 보이네요.
    일단 단순하게 목표를 잡고 노력해야겠어요.
    근데 우아한 목소리는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 64. 쓴커피
    '12.3.6 7:18 PM (112.155.xxx.155)

    저도 담아갑니다

  • 65. 40대
    '12.3.6 9:03 PM (122.35.xxx.18)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욕심버리고
    남편과 소소하게 웃고 살기
    계속 실천해야겠어요
    예뻐지기 위해서라도요 ㅎㅎㅎㅎ

  • 66. 곧 40,
    '12.3.7 9:18 AM (211.226.xxx.112)

    정말 저두 준비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67. 짱찌맘
    '12.3.9 6:13 PM (115.87.xxx.183)

    좋은 말씀들 담아갑니다~고맙습니다^^

  • 68. 냐옹닷컴
    '12.3.10 12:36 AM (119.149.xxx.232)

    저장합니다

  • 69. 이제 37
    '12.3.21 11:39 AM (125.246.xxx.2)

    좋은 말씀

  • 70. 50가까이
    '12.5.23 4:21 PM (122.36.xxx.3)

    40대 여자가 이뻐지는 방법들이요..
    알고 있지만 실천 못하는게 대부분이네요.
    예전 글이지만 검색하다 만난 좋은 내용들이라.. 감사하며, 저장합니다.

  • 71. 난 47세.
    '12.5.24 1:37 AM (121.140.xxx.69)

    나의 40대후반을 위하여.... 저도 저장합니다.

  • 72. ^^
    '12.7.18 10:19 AM (211.208.xxx.99)

    40대 후반 예뻐지는 방법

  • 73. 40대
    '12.9.19 1:25 PM (211.36.xxx.143)

    예뻐지는방법 저장힌ㅂ니다

  • 74. 저도요
    '13.4.16 9:07 PM (222.238.xxx.232)

    새겨들을 말이 너무 많네요.

  • 75. 감사해요^^
    '13.4.25 7:22 AM (175.113.xxx.108)

    중년되어 예뻐지는법

  • 76. 나무
    '13.5.11 10:52 PM (121.186.xxx.76)

    저장합니다

  • 77. ...
    '13.8.15 2:23 PM (211.197.xxx.103)

    중년=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내리막길이다. 잘 살아가기^^

  • 78. 감사
    '13.12.28 3:52 AM (223.62.xxx.26)

    40대 후반 예뻐지는 방법

  • 79. 부산댁
    '14.5.19 7:28 PM (58.126.xxx.19)

    40대 이뻐지기ᆞ담아갑니다~

  • 80. 제니퍼
    '16.3.24 6:21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 예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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