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유전자를 닮길 바랐겠지만.. 현실은 공부 못하고 떠들기나 좋아하던 당신을 닮은 아이들이 나온 것이죠.
동부에서 당신과 한동네 살면서...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세치 혀로 여러 사람 울리고 이간질하고 무식한 소리 떠들어대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 많이 받았었습니다.
좀 겸손하게 사세요. 체념하고 사시는 듯한 남편분이 안되셨더만..
경제권을 안 맡길까 싶네요.. 써도 너무 써대는 스타일이더라고요.본인이 말했어요. 직접 100만원 있으면 100만원 다쓰는 스타일이라고 본인은...
통장을 안 줬겠나,,싶어요
이분은 정말 답이 안 나와요 ㅠ
아나운서가 됐는지 궁금한 일인.인물,학벌,교양,어휘력,정신사계..
이번에도 나경원 선거운동에 나가려나??신은경 되면 신은경 따라지 할지도...
남편 검소해서 걱정이라는건지 자랑인지. 돈은 많은데 남편이 못쓰게해 넘 웃깁니다.
자뻑이 심하네요 ㅋㅋㅋ.우수한 유전자 둘이 합쳐지면 품질보증 유전자가 나올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이분 사치스러운 사람인걸로 아는데요.
남편이 검소해서문제가 아니라 지나치게 본인의 사치가 문제이지요.
예전 반포아파트살면서 종부세많이 나왔다고 노통 욕하던게
눈에 선함 명품가방 덜사고 세금내라고 내가 그랬던것 같은데..
결국은 이명박 지지자
반찬사업 동업했던 요리연구가 모씨가 알고보니 신용불량자라고 방송에서 떠들어대서 그후론 안 봅니다.
그냥 모태 천박인 것 같아요. 남편분이 모대학병원 외과의던데 병원에서 정말 시선이 따가울 것 같네요.
남편분 아깝네요 ㅉㅉㅉ
남편 욕할수도 있지 않나요
그 리플 단 사람은, 전교1등 엄마인가보네. 그렇게 동네에서 아나운서 아들이면, 공부나 시키지 엄마가 나대지말라고 얼굴 앞에두고 욕했다는 그 엄마인가보네. 얼마나 악감정이면,
여기와서까지
동네엄마 흉을 볼까 싶네요. 아빠가 의사면 유전자 얘기도 할수 있죠. 엄마도 이대인데.
아줌마들 모이면, 갱년기 정도되면, 전부 남편 욕해요.
그리고 아직까지 경제권을 안줬다는게 분노할 일인데, 그걸 사치해서 안줬다느니, 안줄만해서 안줬다느니,
아줌마들 악플, 무섭네요. 저게 욕할일인가요
112.150// 홍대 미대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홍대 나 이대의 문제가 아니라 겪은 느낌을 이야기한것입니다.
님같은 사람 무서워서 칭찬만 써야 겠군요.
홍대 미대 출신으로 알고 있어요. 남편흉 볼수도 있지만 방송에서 맨날 또같은 레파토리로 할 말은 아니죠.
어쩐지 좋아보이지 않는다 했더니.
7777남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바락 편을 들어주네요 뭐되나...
홍대미대라고 플필에도 나와있잖아요.
사치스러워서 집안을 말아먹을 지경인데 경제권을 주면
뭐 온가족 다같이 길거리에 나앉으라구요?
전에 방송에서 손범수가 대학지역별로 같이 여기저기 다녀서 오영실을 학생때부터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방송국 들어왔대서 진짜 놀랐다고,시험 안보고 들어왔냐고 하던데요
본인말로도 공부 지지리도 못했다고 몇번 얘기했어요
엄마 등쌀에 미술해서 대학갔다구요
방송나올 때 항상 하는 레파토리가 바로 저거더라고요 남편이 생활비 안준다.. ㅋㅋ
그래도 괜찮다는...
레파토리 하나 만들어서 그걸로 돈 버는 것도 자기 수완이죠.
공부 못해도 아나운서 되고, 연기도 하고, 언플도 하고... 뭐 다 잘났네.
방송나와서 공부 지지리도 못했다고 자기입으로 말한건데요 뭐,,
엄마랑 자기랑 성격이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헉..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 공부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비만부터 걱정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뚱뚱해서 건강이 걱정되네요.
유방암때문에 수술했는데 담당의사분이 오영실씨 남편이셨어요.
우리나라에서 내놓라는 대형병원 암센터 과장이면...얼마나 부러워하는 위치겠어요?
게다가 인물도 좋고 키도 크고 말수도 없고 (의사분이 너무 말수가 없어서 환자입장에선 좀 아쉬웠지만..^^::)
근데 오영실은 왜 그리 나와서 ...남편때문에 우울증겪고 암생기고..그런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전에 T.V.에 오영실 집 방문했을때 그 집 아들하고 인터뷰했는데
엄마가 일찍들어와서 밥 차려줬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가정이 화목해보이지는 않았어요.
굉장히 비만이긴 하더군요... 음식하는 것 좋아하는 엄마라면서 그다지 평소에 신경써주지 않나봐요..
이분 홍대 미대 출신임....
9시 뉴스 앵커도 했었다는데..기억이...
홍대 미대는 공부 지지리 못하면 못가는데...의아하네요.
홍대미대 맞고요
그때는 지금 티브이에 나오는것같은 이미지랑 거리가 멀었어요
귀티나보였고 합죽이 같은 인상이 없었는데....
홍대 미대 지지리 공부 못하는애도 들어갔어요.
대신에 그림은 뛰어나게 누가봐도 잘 그려야 들어갑니다.
실기는 서울대, 이대보다 훨씬 더 좋아야해요. 그당시에는 성적보다 홍대미대는 실기 위주였어요.
오영실씨 아마 그림은 잘 그렸을지 모르죠.
게다가 86년까지 홍대미대 야간이 있어서 야간나오고 주간나왔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어쨌거나 아나운서 될정도면 머리가 비상했을꺼 같아요. 약다는 표현이 좋겠지요.
역시 사람은 얼굴로 자기 인생을 다 표현하는거 같아요.
채시라도 그렇구요.
홍대 미대면 명문미대죠.
오영실 얼굴도 예쁘잖아요.
아나운서 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상에서 악에 받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유공자 자녀 라고...
대학들어와서 이신우며 앙드레며... 그런옷 입고 학교다녔었데요.
국가 유공자 자녀는 맞지만 예전 80년대 학번들은 지금처럼 국가 유공자 특별 전형이나 농어촌 학생 전형이 없고 무조건 학력 고사 점수와 실기 체력장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88학번때 선지원 후 시험이었는데 이때도 국가 유공자 자녀 특별 전형이라는 것은 들어 보지도 못했구요.
제가 아버지께서 국가 유공자셨는데 중 고등 학생일때도 대학 들어갈 때도 전혀 아무런 혜택도 받아 보지 못했어요. 등록금 혜택도 어머니께서 조그만 집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고 집도 없고 그보다 형편이 더 안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해서 한번도 받아보질 못하구요.
오영실씨 어머니께서는 사업 수완도 있고 하셨는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국가 유공자들 가족은 취업 혜택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하루하루 정말 가장 없이 삶을 꾸려가느라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위에 분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국가 유공자 자녀니까 그냥 대학 들어갔다 이런 뉘앙스 풍기는 말들 정말 상처되고 불쾌합니다.
기분나쁘실것 같지만.. 87학번 저때 동창이 국가유공자녀 혜택 받아 이대 들어왔고 직장도 그래서 기업은행 들어갔어요. ;; 그냥 들어간건 아니겠지만..걔는 확실...
도 93년도까지는 훈장의 급수에 따라 아주 급이 높은 훈장을 제외하고는 자녀들이 모두 취업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녀 중 한명만 취업 혜택을 받는 것이었어요. 그러다가 90년대 중반 이후 보훈청 위상이 올라 가면서 자녀들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구요.
87년도 대학 입학시 이화여대에 국가 유공자 자녀 특혜가 있었는지는 보훈청에 알아 봐야겠어요. 저도 88 학번이고 신촌에서 학교 나왔지만 그런 전형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고 3 때 들어 본적도 없고 대학 입학해서도 본 적이 없어서요.
이대는 무슨.......-_-
전여옥 책속의 o아나운서...추리력 대단하세요...정말 네티즌들 기억력 대단함...
오영실씨 본인이 버는 돈으로 사치하기 힘드니 하소연 하네요. ㅉㅉㅉ
약간의 정신적인 문제가 보임.
오영실 말만 들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것같긴하던데...그게 아닌가보네요..ㅡ.ㅡ
아주 예전에 오영실씨가 는 얘길 하는 걸 TV에서 봤습니다. 그땐 개인적인 이야기 거의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한마디 툭 나오고 입 다물었었어요.
저도 비슷한 유형의 남편과 살아서인지 그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바깥에서는 남들에게 자상하지만 집안에서는 그렇지 못한 남편유형도 많아요. 사회생활하느라 피곤해서 집에 오면 쉬는 것은 이해하지만 가족에 대한 관심과 소통도 전기스위치 끄는 것처럼 꺼버리면 아내되는 사람은 정말 고통스럽답니다.
오영실 씨 남편되시는 분이 어떠셨는지 알수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어쨌든 오영실씨는
난 그때 그랬었어요. 마음이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어요'하는 거잖아요. 그럼 자기 마음이 그랬다는 건 정말 실제로 그랬다는 건데....마음이 우울할 때 올바른 행동이 나오기가 힘들어요. 너무 손가락질하는 듯한 분위기가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 원글에 달린 저 댓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가 세상에서 제일 경멸하는 인간부류이네요.
동네에 꼭 저런 여자 한둘 있잖아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원글에 붙은 저 댓글이 사실이라면, 소시오패스네요.
음 국가 유공자 학비혜택 있었고요.취업되었어요.그것도 다 은행에..(국책은행,예전 조흥,외환,장기신용..)친한 친구가 세명이나 유공자 자녀라 알아요..
예전 국가유공자 자녀 은행에 지원만 하면 넣어주던 시대는 있었어요.
오영실 보면서 아나운서 별거아니다 생각은 들더라구요.
오영실은 오히려 연기자가 됐으면 더 나았겠다는 생각.
저 대학때 과선배가 어릴때 오영실이랑 한동네에 살앗다더군요. 근데 너무 예쁘고 활달하고 그리고 엄마가 무척 극성이었다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지만 엄마가 수완이 좋아 굉장히 잘살앗다 하더군요
그 집을 간접적으로 아는데요...
오영실 정말 저러면 안되는데.....
내가 보기엔 그 남편이 바보 아님 천사던데...
저 76학번인데도 그 당시 제가 교사 임용고시 성적이 좋았는데
제 바로 앞에 국가유공자 따님이 있어서 임용이 그 분 우선순위가 됐었죠.
성적에 관계없이 우선순위가 주어졌었거든요...
까마득한 오래전인데도 그 분이 어디로 임용됐는지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헌데 그 이후 유공자 우선순위 이런게 없어졌을까요?
같이 한집에서 살지않고 친하지도 않다면 남의집 일은 잘 모르죠 .
눈 인사만 하는 옆집도 잘 모르겠던데 ......
사람마음이 조석으로 변하는데 몇 년 전 이건 뭐^^^
잘 모르고 건너 건너 들은 말은 패스해요 ...................
제가 알기로도 유공자 자녀 취업이나 대학등록금등 혜택이 엄청 있었다고 알고 있어요. 연구소 다닐때 그곳 행정실직원들 대부분이 저 유공자 자녀였구요. 대학다닐때도 제가 과탑이었는데 항상 전액 장학금을 못받고 b장학금을 받고 항상 저보다 못한 어떤 아이가 a장학금을 받아갔어요. 그래서 이상하다 재가 나보다 시험을 더 잘보나했는데 나중에 졸업후 아는 사람 애기가 그런 사람이 과에 있으면 무조건 그애에게 장학금이 가기 때문에 다 뒤로 밀린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나라서 따로 유공자 자녀한테 장학금을 주는게 아니고 학교에 있던 장학금을 그들한테 돌려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거였죠. 그 말 듣고 얼마나 분하던지.
그래서 국책기관 이런데 보면 좀 상식이하의 실력을 가진 분들도 꽤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분들 나이가 꽤 됐던걸로 봐서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재가-->쟤가
저는 그래도 오영실씨 아주 좋더라. 쿨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지 않고 시원시원한 성격이 좋다생각해요.
그만큼 돈 버니까 쓰는거 아닌가요?
세상이 웃기는 건 돈을 써는 사람은 또 그 만큼 많이 들어오더라는 겁니다.
오영실씨 화이팅..
저는 오영실씨처럼 한 번 살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어요.
화려하고 하고 싶은 말 다하고 큰소리 뻥뻥치며 사는 여걸같은 모습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말솜시 좋아 아나운서되고
미술 소질잇어 홍대미대도 들어갔다 생각합니다..
오영실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말솜씨좋다고는 절대 생각안들던데요
동내 아줌마들 푸념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데요
어디 나오면 말못해서 병난 사람처럼 하소연하고
교양하곤 멀어보이는 말투와 평소 가치관하며...
절대 닮고 싶지 않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
오영실씨에 대해 안좋은 평가가 많네요.
전,,이 분이 내숭 떠는 스타일 아니고,
솔직하게 이런 저런 얘기 잘하는 사람이라서 좋은데..
솔직히 말해,,
방송 타는 많은 사람들,,특히 유명인들의 경우,
좀 가식적이지 않나요?
실 생활과는 다르게,,더 우아하게,더 품위있게,더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내숭떨고,
가식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우스워보이던데,,
그래도,,
오영실씨는,,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흉 잡힐 내용까지 스스럼없이 드러내서(누가봐도 그런 말 하는 거 득이 안된다는 거 뻔히 아는데도,,,)
푼수끼 있어 보이긴 해도,,
영낙없는 동네 아줌마 같아,,,친근감 가던데...
의외로 ,,
자기를 돋보이기 위해선,,
가식적인 말과 행동이
이 사회에선 먹히는 것 같네요^^
재밌네요^^
이분....아내의유혹에서
좀 떨어지는..고모(정하늘)역 한 사람이군요..
아나운서인지도 몰랐어요...-_-;;;;
급이 있어요
저 아는 애가 공부 그닥 잘하는편은 아니었는데 외고에 국가유공자로 갔구요
저희 아버지도 유공자는 유공자인데 급이 낮아서 별 혜택 없어요
손주까지 받는 급도 있긴 하더라구요
아버지 상이용사시고 돌아가셨다면 (그건으로 돌아가신거라면)꽤 급이 높아요
발가락 다쳐도 중학교때 수업료 면제에 영어카셋트까지 나오던 시절이 있었어요(80년 초반)
988학번인데요, 공사나 공무원(교사포함) 시험볼때
20%인가 10% 인가, 가산점이 있었어요.
저 아는 선배도 그런 케이스로, KBS 입사했어요.
(다들 가산점제도때문에 부러워했었어요.)
88학번입니다. 수정합니다.
문근영 같은 연예인 특례가 아니라
국가유공자 자녀 전형으로 합격했으면 좋은 일 아닌가요?
국가유공자를 조상으로 두다니 얼마나 자랑스런 일인가요.
참 나... 별 걸로 다 까이네요.
편법, 불법으로 대학간 것도 아닌데. 국가유공자인 만큼 국가에서 대우를 해주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배알 꼴리나요?
아침마당 나와서 얘기하던 거 떠올려보면, 솔직해서 좋아보이다가도 꼭 도가 지나쳐서 눈살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과장이 많고, 좀 자기 중심적인 느낌...
하지만 이 사람에 대한 선호와는 별도로, 홍대미대는 미술분야에서는 최고 아닌가요. 이화여대 아니고 홍대미대라고 까일 상황은 전혀 아닌데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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