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 웃기네요 ㅋㅋ 아직도 조용필이 지 라이벌인줄 아나??

어이상실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2-03-05 16:31:30

이용이 한때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조용필과 TV에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용은 10월 2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라이벌이었던 가왕 조용필이 TV에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용은 "당시 나와 조용필은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며 "가수도 경쟁구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TV, 조용필은 무대 위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등 그 방향이 다르다. 하지만 조용필이 TV에 모습을 보여주며 더 많은 사람들 앞에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아직도 조용필 팬과 이용 팬들간에 신경전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용은 "그렇다. 온라인 상에서도 충돌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글을 올렸다. '난 조용필 팬이기도 하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다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로 30년 가까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

 

꽤 지난 기사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IP : 58.73.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3.5 4:33 PM (14.53.xxx.193)

    정말 꿈도 크~시네요.
    아님 노망을 하셨거나...

  • 2. 피식
    '12.3.5 4:34 PM (112.184.xxx.54)

    웃기네요.이용

  • 3. 음...
    '12.3.5 4:34 PM (211.196.xxx.174)

    인터뷰 방송 내용은 왜곡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기사만 보면 좀 어이없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싶네요.

  • 4. 아주 잠깐 반짝
    '12.3.5 4:39 PM (112.158.xxx.20)

    가수였던 이용이 ...감히 조용필과?.....무슨 망발이오..? 이용...
    누군가에게 이용당하신게요?

  • 5. 고고싱
    '12.3.5 4:46 PM (110.70.xxx.238)

    헐 어디감히
    잊혀진 계절 한곡 대박나서 그해 반짝 경쟁한 것만으로도 자자손손 가문의 영광이거늘...

  • 6. 32년 용필오빠팬~
    '12.3.5 4:48 PM (110.11.xxx.79)

    용필오빠 팬들은 그냥 가만 있어요..
    신경전은 커녕 신경도 안씁니다..
    용필오빠가 올해는 공연이 없으시나
    저는 올해나 내년에 발매될 19집에 설레이는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팬 생활을 하다보면 기다림은 익숙해지지요..
    으~ 정말 보구싶네요..

  • 7. 이글
    '12.3.5 4:52 PM (203.142.xxx.231)

    작년에 조용필님 팬클럽 위대한탄생에도 누가 올렸는데 대꾸할 가치가 없어서 다들 기가 막혀했네요.
    물론 잊혀진계절 한참 인기있었을때가 있었지만 벌써 30년전 얘기를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한다는게, 챙피하지도 않나. 싶어요.
    마치 자기는 티비쪽으로 열심히 한획을 그은것처럼 말이죠.

  • 8. ...
    '12.3.5 5:02 PM (112.219.xxx.205)

    불륜으로 낳은 딸 데리고 방송 나오는 일이나 그만 했으면.

  • 9. 어지간히
    '12.3.5 5:03 PM (121.148.xxx.172)

    어디든 끼고 싶나보네요.

  • 10. 똑같이
    '12.3.5 5:59 PM (14.52.xxx.59)

    여자사고 쳐도 자기만 매장당했다고 툴툴댄다는 말은 들었어요

  • 11. 착각
    '12.3.5 6:22 PM (59.27.xxx.100)

    노래라도 잘하고 저런말 해야지....꿈도 야무지다......

    전국 노래 자랑 출신 아닌가요?????

  • 12. 조용필
    '12.3.5 7:27 PM (118.42.xxx.98)

    콘서트를 한번 보면 그소리가 쏙들어가겠죠
    비교를 우리나라 어느 가수랑해도 비교가 안될꺼예요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가까이서 봤거든요 거의 두시간 반을 게스트없이 혼자
    열창을 하는데 정말 60인가 싶더라구요
    그많은 노래가 정말 주옥같고 다 따라 부르며 열광 하는데 장관이예요 삼만오천명이 야광봉흔들며
    그래도 못들은 노래가 있어 아쉬윘어요 첨부터 끝까지 하나도 흐트러지지않고 줄곧 열창을 하더라구요
    왜 펜분들이 모든 공연을 쫓아 다니 는지 이해되더라구요

  • 13. 어디 감히..
    '12.3.6 12:03 AM (222.101.xxx.229)

    증말 건방이 하늘을 찌르네 에잇 욕 안해야지 내 손꾸락만 더러워지니..
    인간이라면 본처의 딸을 생각해서라도 불륜으로 낳은 딸을 데리고 나와서
    저리 나대면 안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64 엠비씨드라마 견미리 넘 불쌍해요 ㅠ 5 ㅁㅁ 2012/03/05 2,559
79163 봄김치 뭐 드세요? 12 김장 2012/03/05 1,829
79162 여자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 1 곰곰 2012/03/05 1,129
79161 2개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거든요. 3 냉정히 2012/03/05 573
79160 접영 고수님들 좀 가르쳐주세요.. 6 ... 2012/03/05 2,657
79159 찬송가와 성가..많이 다른가요??? 4 ㄷㄷ 2012/03/05 1,073
79158 결혼 꼭 해야할까요? 20 결혼 2012/03/05 4,495
79157 한의원 한약 효과 있나요? 11 저질체력 2012/03/05 8,835
79156 오지랖 대회하면 제가 일등먹을거에요 ㅠㅠ 8 반지 2012/03/05 1,429
79155 재미있었던 게시판 글 읽다 생각나서요, '저와 어머니를 차별하는.. 15 포실포실 2012/03/05 3,284
79154 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2 제주 2012/03/05 1,596
79153 이번에 초등1학년 입학한 아이가.... 6 한자4급 2012/03/05 1,443
79152 오디션 프로 서바이벌 프로 다 보는 남편 4 제발 2012/03/05 1,220
79151 그림 처음 배웠는데,,신선 했네요 5 오늘 2012/03/05 1,924
79150 아이가 수영을 하는데 오리발을 사오라고 했다는데 14 .. 2012/03/05 1,863
79149 우리 담임샘..ㅋ 5 재미로 2012/03/05 2,573
79148 성추행’ 고대 의대생 ‘명예훼손’ 혐의 3월 9일 공판 1 sooge 2012/03/05 980
79147 호주이민.. 7 .. 2012/03/05 2,290
79146 베이킹파우더나 EM발효액중에 뭐를 살까요? ㅎ^^ 4 딸기포도귤 2012/03/05 1,390
79145 부모님이라고 어디까지 참아야합니까.. 11 휴,,, 2012/03/05 3,986
79144 옥외 쉼터의 탁자위에 개 올리는 진상아저매들 2 --- 2012/03/05 877
79143 코스트코 영양제들 품질괜찮은가요? 1 ... 2012/03/05 6,481
79142 분당 불곡산 동행할 분있으신가요? 1 ---- 2012/03/05 921
79141 은사양님 부직포 대체할꺼 뭐가 있을까요? 4 치요 2012/03/05 1,486
79140 해외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 선거위원장 3 궁금해서 2012/03/05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