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보도·서정갑 의뢰… 검찰은 ‘중수부 투입’ 잰걸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10131325&code=...
사망 땐 수사 덮는 관행 깬 검찰… ‘다른 목적’ 의구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10131275&code=...
검찰 ‘김경한 발언’ 불쑥 공개…노정연 재수사 명분만들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411.html
여당 ‘역풍’ 조심… 민주 “선거 개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10131195&code=...
비자금 밝혀봤자 盧 이미 서거… 딸을 사법 처리하기엔 '무리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3/h2012030202413421950.htm
4월 총선에 드리워진 정치권의 ‘노무현 그림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28326599459384&D...
검찰, 노정연 수사… 패 '만지작 만지작'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76323
노정연씨 수사, 허드슨클럽 400호 외 ‘435호 이면계약서’ 새 쟁점으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05009011
강용석이 박원순 시장 가지고 난리칠 때 강용석의 헛발질이라고 확신했던 근거 중 하나가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생각보다 조용하다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도 제 생각은 비슷합니다.
여당이 나서지 않고 검찰이 아직도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결과는 별거 없어 보여요.
야당에서 노무현 이름 석자 계속 들먹이는 것도 국민들이 이제는 식상하다고 하는 판에
딱 봐도 기획수사인 게 북풍도 안 먹히는 국민들에게 예전만큼 통할지는 모르겠고,
탄핵감 수사는 흐지부지인데 전 정권의 서거한 대통령 수사를 열심히 해서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검찰을 보니 진정 눈물이 흐르는군요.
게다가 심지어 수사 과정부터 어떻게 수사가 될 건지 언론 보도도 이렇게 반짝반짝 잘 해주시니
이렇게 훌륭한 검사님들이 있어 밤에 잠이 안 와요. 정말 중지를 치켜세우고 싶은 분들입니다.
죄가 있으면 수사해서 결론 내고 처벌하세요. 자꾸 간보지 말고요.
이 또한 역시 강용석에게 이미 했던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 쫄리면 그만 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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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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