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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이나 예쁜 옷 입는거나 마찬가지.

혼자 웅얼웅얼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2-03-05 13:49:20

화장은 되고 성형은 왜 안되냐?

예쁜 옷은 되고 성형은 왜 안되냐?

다이어트는 되고 성형은 왜 안되냐?

쌍꺼풀은 되고 턱깎기는 왜 안되냐?

 

성형해서 내가 나 같지 않으면 화장으로 변장한것은 나 맞냐?

내가 나 같은것은 뭐로 판단하는거냐?

영혼, 마음이냐?

영혼 마음 갈고 닦고 수양하면 그거 나 아니냐?

 

IP : 121.160.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5 2:45 PM (125.186.xxx.131)

    님이 성형 했다고 누가 뭐라 했나요?;;;; 님 주변 사람들이 그런 류 라면....그냥 안 했다고 하는게 편해요. 저는 성형 한 사람들에게 뭐라 하지는 않고, 제 스스로가 성형 하는 걸 엄청 꺼리는 편인데(아픈 것도 싫고, 성형한 얼굴도 좋아하지 않고)...

    성형한 사람들에게 뭐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돈 되고, 자기 만족 되고...그렇다면 뭘 욕할 수 있겠어요. 개인의 선택인 걸요. 그건 남이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진정하시고, 이왕 하신거 편안해지세요^^

  • 2. 112
    '12.3.5 2:51 PM (72.53.xxx.167)

    원글님 말 동감~~ 전 성형인으로써 성형해서 행복해요 ㅋㅋㅋㅋ

  • 3. 슈아
    '12.3.8 9:26 AM (1.245.xxx.186)

    성형은 좋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성형한거 말하나요?

    자식의 콧대가 나와 다른걸 자식이 청년될때까지 속이진 않나요?

    그게 무슨 결혼생활이야?

    성형인이시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셔야 합니다. 세상을 나쁘게 만드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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