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 4대강 유지관리비에 1368억원 국고 지원

참맛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2-03-05 13:46:47

정부, 4대강 유지관리비에 1368억원 국고 지원

http://news.nate.com/view/20120305n10157?mid=n0308&snsfrom=twitter&return_sq=...

- 지역주민 시설은 지자체가 50% 부담
- 함안보 세굴현상은 보 건설 이전 발생 '안전무관'


유지관리에 엄청난 돈이 들어야 하네요.

IP : 121.15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51 PM (118.220.xxx.191)

    4대강 안하면 보수비용이 안드나? 웃기는 일이다.
    비만 오면 홍수나는 지방끝에 사는 우리집은
    내가 어릴 적부터 서울에 비오면 3일뒤 우리마을은 홍수로 몸살을 앓았다.
    4대강이후 홍수가 없어진 것만으로도 삶의 터전을 지킨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정치적으로 이용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2. 꽃살
    '12.3.5 1:56 PM (122.36.xxx.42)

    김대중 북한에 지원한 2조5천억원
    노무현 북한에 지원한 5조억원
    이거만 아껴도 할수 있다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 마라

    홍수가 나서 집이 쓸려가봐야 알지

  • 3. 나루터
    '12.3.5 1:59 PM (211.48.xxx.216)

    위 두분 주장에 문제가 있습니다
    홍수는 셋강에 주로 난다고 하죠?
    취재진이 접근 못하게 하고 말만하면 속이려 들고 뉴스타파 혹시 보셨나요?
    두분 함 보세요

  • 4. 꽃사리 알밥님은
    '12.3.5 2:06 PM (125.152.xxx.121)

    어맹뿌가 북에 얼마나 많이 퍼주는지 알면서도 저따위 소릴 하는군
    강바닥에 몇조를 퍼붙는 또라이는 세상에 없단다

  • 5. ---
    '12.3.5 2:15 PM (118.220.xxx.191)

    아파트 옥상 물탱크도 그냥 두고 먹어야 되겠네요?
    몇백년동안 한번도 청소 안했다면 당연히
    누군가가 나서서 해야될일 아닌가요/
    천정산 도룡뇽 죽는다고 스님이 단식하시더니 도룡뇽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산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국고가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다만 4대강을 여유있게 다음 정권까지 천천히 했으면 좋았을걸
    무조건 자기임기내에 완수해서 치적으로 만들려는 정권이 문제라고 봅니다.
    노무현때나 김대중때나 행복했습니까?
    북한만 행복했지 .. 그 두분 대통령때도 마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대통령 바꾸면 행복해질거라는 착각 좀 하지 맙시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겁니다. 내가 할 일 열심히하고 내가 하는 일이라도 제대로 합시다.
    내일도 벅찬데 정치인들의 꼼수를 어찌 알겠소? 우린 배부르게 내일 내동네 일부터 좀 챙깁시다.

  • 6. phua
    '12.3.5 2:21 PM (1.241.xxx.82)

    자연은 아파트 옥상 물탱크가 아닙니다.
    자연은 스스로의 정화 작용이 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 했더니 바로 옆에 있는 마트에 소고기를 못 미더워서
    굳이 차 타고 나가
    굳이 쟁여서 먹느라고 시간, 기름 값, 선도 좋은 고기를 못 먹고 있습니다.


    적어도 82에 와서 근무하려면 공부 좀 하고들 오세욧 !!!!!

  • 7. 세우실
    '12.3.5 2:54 PM (202.76.xxx.5)

    뭐라고 하든 국민은 힘들었고 내 행복 그냥 내가 만드는 거면 나라는 뭐하러 필요하고 민주주의는 뭐하러 필요한 건가 싶군요. 저는 나라 있는 국민이기 때문에 제가 나라에 해주는 것만큼 나라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해줘야 하는 건 좀 받아먹고 싶어서 이럽니다. 그리고 전 정권에서 힘들었다 아니다 하는 건 뭐 개인의 삶이고 취향이니 존중해 드리겠지만 본인께서 전 국민의 표준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너무 심한 자신감이 아닙니까? 그렇게 깔고 가야 글을 쓰시기가 편해서 그러는 건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덥썩 덥썩 대충 아무거나 깔고 넘어가시면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30 30-40대 쌍수 말고 코성형하신분들이 얼마나 되실려나요? 3 중년성형 2012/03/06 3,562
79329 오은영소아청소년 클리닉에서 상담받아보신분 계신가요? 3 혹시 2012/03/06 18,680
79328 82에 슬픈 일이 있었군요 36 ... 2012/03/06 17,169
79327 점심 시간 정확히 몇시부터 몇시인가요? 2 초등 2012/03/06 601
79326 자녀가 성장통으로 고생하신분 계신가요? 3 햄토림 2012/03/06 1,714
79325 우산...어디에서 사세요 7 촉촉..봄비.. 2012/03/06 1,860
79324 홍콩 다녀오신 분들.. 14 헬미 2012/03/06 2,572
79323 혹시 남편분들..스트레이트 파마 하시는분 계신가요? 5 곱슬머리 2012/03/06 1,096
79322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졌었는데, 심사숙고 하려구요. 7 ... 2012/03/06 963
79321 엉덩이 허벅지 뚱뚱하면 어떤옷이 잘어울릴까요? 12 엉뚱이 2012/03/06 2,334
79320 복희가 양조장 살리게 되나요? 10 .. 2012/03/06 1,974
79319 김진표 단수공천 확정 13 기가 막혀 2012/03/06 960
79318 3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06 368
79317 태교 잘 못하신분들,,아기가 예민하지 않을까요?? 13 미안. 2012/03/06 2,281
79316 급) 딸아이 방 분홍색 벽지 추천해주세요 5 벽지 2012/03/06 1,165
79315 온라인카페활동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이렇게나 많이간.. 4 의외 2012/03/06 1,262
79314 뉴욕타임스 보실분~~ ㄹㄹ 2012/03/06 525
79313 6살에 저녁 먹고 나서 상 펴서 엄마랑 공부하는 거 힘든가요? 17 난감 2012/03/06 2,227
79312 노르웨이산 고등어 드시는분계세요? 9 고등어 2012/03/06 4,473
79311 처음으로 유치원버스에 태워보낸 날이에요. 10 썬팅이 너무.. 2012/03/06 1,384
79310 소변에서 피가 나온데요.. 5 ㄴㄴ 2012/03/06 1,941
79309 와사비과자는 어디서 사시나요? 1 남대문 시장.. 2012/03/06 859
79308 본인에게 잘 맞고 고수하는 옷 메이커 있나요? 13 섹시케주얼 2012/03/06 2,693
79307 기온은 올랐는데 왜 더 춥게만 느껴질까요? 4 추워요 2012/03/06 1,619
79306 5세 남아가 너무 피곤해해요 T T 4 웅튼엄마 2012/03/0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