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보니 밥이 딱 두공기...
아들이랑 남편이 아침에 먹고 전 아점으로 라면.
배고프면 라면 하나가 부족해 보일때가 있지요.
그럴땐 팽이버섯을 세개 정도 같이 넣어서 끓여요.
면발을 먹는거 보단 팽이 버섯 먹는게 살도 덜찌고 낫더라구요.
그리고 파 , 양파, 청양고추 두개 넣고 마지막엔 계란 하나 넣네요.
이렇게 채소를 많이 넣으면 채소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어제 저녁에 보니 밥이 딱 두공기...
아들이랑 남편이 아침에 먹고 전 아점으로 라면.
배고프면 라면 하나가 부족해 보일때가 있지요.
그럴땐 팽이버섯을 세개 정도 같이 넣어서 끓여요.
면발을 먹는거 보단 팽이 버섯 먹는게 살도 덜찌고 낫더라구요.
그리고 파 , 양파, 청양고추 두개 넣고 마지막엔 계란 하나 넣네요.
이렇게 채소를 많이 넣으면 채소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저도 아기잘때 얼른 라면 한개 폭폭 끓여먹어야겠어요.
안그래도 라면 먹을까 하던찰라ㅋㅋ
엄청 맛있겠어요~~~ 라면 이름은 뭔가요. 어떤 걸로 끓이셨는지~ 저는 잔치국수 먹었어요.
모듬 해물 듬뿍 넣고 나가사끼 하나 끓여 먹었어요
저도 팽이버섯좋아해요
세봉에 990원^^ 동네작은슈퍼~
가격착하고 세봉이면양이꽤되지요
특히
좋은점 무농약^^
라면반개에팽이버섯마니넣고 먹는저
스프도 반봉만
그럼 라면먹을때 조그미나마 죄책감(?)덜수있어요
저도 지금 라면먹으려고 해요~~오랜만에 먹어봅니다.
너구리 한 마리 잡고 커피 한잔 내리고 있슴돠^^
라면먹었어요.
생협에서 신제품으로 나온 라면 기름에 튀기지않아 담백하고 면도 꼬들꼬들 ..
청양고추 두개 넣고 너무 맛나게 먹었요. 담백한 국물은 지존 인것같아요.
수정하려고 왔는데...제댓글이 맨 꼭대기;;
찰라->찰나
죄송^^;
오늘 시아버님 점심메뉴는짬뽕라면입니다..
냉동해물.양배추.양파.당근.애호박.청양고추.대파듬뿍 넣어서 얼큰 칼칼하게 끓일예정이예요..
떡이 빠졌잖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