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으로 라면 끓였네요.

점심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2-03-05 13:14:50

어제 저녁에 보니 밥이 딱 두공기...

아들이랑 남편이 아침에 먹고 전 아점으로 라면.

배고프면 라면 하나가 부족해 보일때가 있지요.

그럴땐 팽이버섯을 세개 정도 같이 넣어서 끓여요.

면발을 먹는거 보단 팽이 버섯 먹는게 살도 덜찌고 낫더라구요.

그리고 파 , 양파, 청양고추 두개 넣고 마지막엔 계란 하나 넣네요.

이렇게 채소를 많이 넣으면 채소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IP : 119.67.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19 PM (147.46.xxx.47)

    저도 아기잘때 얼른 라면 한개 폭폭 끓여먹어야겠어요.
    안그래도 라면 먹을까 하던찰라ㅋㅋ

  • 2. 와-
    '12.3.5 1:20 PM (218.238.xxx.152)

    엄청 맛있겠어요~~~ 라면 이름은 뭔가요. 어떤 걸로 끓이셨는지~ 저는 잔치국수 먹었어요.

  • 3. 저도 ㅋ
    '12.3.5 1:23 PM (119.18.xxx.141)

    모듬 해물 듬뿍 넣고 나가사끼 하나 끓여 먹었어요

  • 4. 건강한라면이네요
    '12.3.5 1:28 PM (110.34.xxx.55)

    저도 팽이버섯좋아해요
    세봉에 990원^^ 동네작은슈퍼~
    가격착하고 세봉이면양이꽤되지요
    특히
    좋은점 무농약^^
    라면반개에팽이버섯마니넣고 먹는저
    스프도 반봉만
    그럼 라면먹을때 조그미나마 죄책감(?)덜수있어요

  • 5. 무파마
    '12.3.5 1:28 PM (219.250.xxx.77)

    저도 지금 라면먹으려고 해요~~오랜만에 먹어봅니다.

  • 6.
    '12.3.5 1:29 PM (118.34.xxx.115)

    너구리 한 마리 잡고 커피 한잔 내리고 있슴돠^^

  • 7. 저도
    '12.3.5 1:32 PM (220.71.xxx.224)

    라면먹었어요.
    생협에서 신제품으로 나온 라면 기름에 튀기지않아 담백하고 면도 꼬들꼬들 ..
    청양고추 두개 넣고 너무 맛나게 먹었요. 담백한 국물은 지존 인것같아요.

  • 8. ,,
    '12.3.5 1:32 PM (147.46.xxx.47)

    수정하려고 왔는데...제댓글이 맨 꼭대기;;

    찰라->찰나

    죄송^^;

  • 9. ..
    '12.3.5 1:40 PM (121.172.xxx.194)

    오늘 시아버님 점심메뉴는짬뽕라면입니다..

    냉동해물.양배추.양파.당근.애호박.청양고추.대파듬뿍 넣어서 얼큰 칼칼하게 끓일예정이예요..

  • 10. 에이..
    '12.3.5 1:54 PM (122.32.xxx.129)

    떡이 빠졌잖아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69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784
86968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725
86967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442
86966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613
86965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010
86964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120
86963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667
86962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269
86961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774
86960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177
86959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818
86958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012
86957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017
86956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856
86955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841
86954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632
86953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612
86952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8 .. 2012/03/27 8,681
86951 하수오 사먹고 싶어요. 2 잘될거야 2012/03/27 1,456
86950 “교양 프로그램에 김윤옥 여사 미화 장면 넣으라 지시” 2 샬랄라 2012/03/27 669
86949 급질) 지금 속초 날씨 어떤가요? ??? 2012/03/27 482
86948 고혈압 고지 안하고 실비보험 들었을경우요.. 6 묻어가요 2012/03/27 3,139
86947 코감기약안먹고낫는방법없을까요 ... 2012/03/27 792
86946 점빼고 그 자리에 후시딘 바르라는데.. 4 ** 2012/03/27 18,026
86945 50대 아줌마가 맬 백팩 추천해 주세요 7 백팩 2012/03/27 4,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