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알려주세요.
어쩔 수 없이 평생을 봐야하는 관계인데...
만날때마다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인성이라..상처도 받고..만나면 스트레스...ㅠㅠ
피해도보고,,무시도해보고,,잘 지내볼려고 마음도 열어보고...
하지만 결국 늘 돌아오는건 상처와 피곤함...
그런 내가 바보같다가도...
미워하는 내 마음이 오히려 힘들고,이런 내 자신이 오히려 나쁜거같고,대인배같지 못한거같고..
그래서 더 힘드네요..에휴...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어떤 이득을 바란다기보다..그저 이런 사람하고는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대하는게 현명하고 옳은 처사인지..결국 어떤게 나를 위한길인지...
현명한 82님들..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