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충성(忠誠) 맹세자 공천한 민주당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8034
피고인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우리 조선노동당이 치켜든 찬란한 주체의 햇불을 따라(···)영광스런 우리 조선노동당과 수령님 앞에서 나의 전 생애와 생명을 걸고 다음과 같이 맹세한다”며 이렇게 외웠다고 기록돼 있다.
"1. 나는 수령님께 무한히 충직한 수령님의 전사이다.
1. 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주체형의 혁명가이다.
1. 나는 한국민족민주전선의 영예로운 전사이다.
1. 나는 민중과 운명을 같이하는 민중의 벗이다.
1. 나는 목숨 바쳐 한국민족민주전선과 혁명을 지킨다.”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과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실 그날을 가슴 벅차게 그려보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이 땅에서 실현할 우리 한국의 혁명가들은 어떠한 고난이 닥쳐온다 해도 수령, 조국과 민중 앞에 다진 우리의 맹세를 지켜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