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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아침 동물농장

보신분 있나요?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03-05 10:55:08
한분이라도 쓰실줄 알았는데 없어서 할수없이 제가 씁니다.
매번 느끼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대책없이 새끼 낳게하는거 몹쓸일 같습니다.
소중할수록 애완동물이 늘어나서 천덕꾸러기가 되는걸 사람들이 막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좁은집에서 그 큰 개가 새끼를 10여마리나 낳게한 상황을 보니 말이 안 나오더군요.
혹시 파는분인지는 몰라도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주택도 아니고 이웃에 피해가 많을것 같기도 하고.
IP : 1.246.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1:01 AM (180.66.xxx.180)

    보면서 진심 걱정스러웠어요.
    새끼 낳기전에 기본적으로 산실을 준비해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이건 아주 기본적인 거에요.
    개가 예민한 상태이긴 했지만 주인이 통제를 전혀 못하더라구요.
    그 개는 훈련이 꼭 필요한 견종인데 서열이 심각했어요. 위험스런 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죠.

  • 2. ..
    '12.3.5 11:20 AM (58.227.xxx.153)

    그러게요.
    이미 새끼 물어서 죽였잖아요. ㅠ
    그렇게 큰 개 키우면서 기본적인 환경도 못갖춰주고 참 안타까웠어요.

  • 3. 그것
    '12.3.5 12:08 PM (121.148.xxx.172)

    방송보면서 좀 많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조그마한 애완견도 아니고
    집이 마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집에 그개가 살기에는 최악의 환경인데
    새끼까지10마리가 되었으니...

  • 4. ㅈㄷㄱ
    '12.3.5 2:06 PM (175.117.xxx.80)

    원래 새끼 낳을 땐 어둡게 해 주고 들여다 보면 안된다고.
    그리고 에미가 보여줄 때까지 들춰 보면 안된다고 ......
    새끼 낳을때 옆에서 두 모녀가 계속 지켜 본 모냥.
    무서워서 죽을뻔.
    나중에 젖줄때도 저러다가 물려 죽이면 어쩌나 이분 붙들고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그리고 새끼 낳아 이집 저집 선심 쓸거면 못낳게 하는게 맞죠.
    너무 잔인해요.......ㅠㅠㅠ

  • 5. ㅈㄷㄱ
    '12.3.5 2:07 PM (175.117.xxx.80)

    이분 . 이 아니고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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