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아침 동물농장

보신분 있나요?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2-03-05 10:55:08
한분이라도 쓰실줄 알았는데 없어서 할수없이 제가 씁니다.
매번 느끼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대책없이 새끼 낳게하는거 몹쓸일 같습니다.
소중할수록 애완동물이 늘어나서 천덕꾸러기가 되는걸 사람들이 막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좁은집에서 그 큰 개가 새끼를 10여마리나 낳게한 상황을 보니 말이 안 나오더군요.
혹시 파는분인지는 몰라도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주택도 아니고 이웃에 피해가 많을것 같기도 하고.
IP : 1.246.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1:01 AM (180.66.xxx.180)

    보면서 진심 걱정스러웠어요.
    새끼 낳기전에 기본적으로 산실을 준비해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이건 아주 기본적인 거에요.
    개가 예민한 상태이긴 했지만 주인이 통제를 전혀 못하더라구요.
    그 개는 훈련이 꼭 필요한 견종인데 서열이 심각했어요. 위험스런 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죠.

  • 2. ..
    '12.3.5 11:20 AM (58.227.xxx.153)

    그러게요.
    이미 새끼 물어서 죽였잖아요. ㅠ
    그렇게 큰 개 키우면서 기본적인 환경도 못갖춰주고 참 안타까웠어요.

  • 3. 그것
    '12.3.5 12:08 PM (121.148.xxx.172)

    방송보면서 좀 많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조그마한 애완견도 아니고
    집이 마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집에 그개가 살기에는 최악의 환경인데
    새끼까지10마리가 되었으니...

  • 4. ㅈㄷㄱ
    '12.3.5 2:06 PM (175.117.xxx.80)

    원래 새끼 낳을 땐 어둡게 해 주고 들여다 보면 안된다고.
    그리고 에미가 보여줄 때까지 들춰 보면 안된다고 ......
    새끼 낳을때 옆에서 두 모녀가 계속 지켜 본 모냥.
    무서워서 죽을뻔.
    나중에 젖줄때도 저러다가 물려 죽이면 어쩌나 이분 붙들고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그리고 새끼 낳아 이집 저집 선심 쓸거면 못낳게 하는게 맞죠.
    너무 잔인해요.......ㅠㅠㅠ

  • 5. ㅈㄷㄱ
    '12.3.5 2:07 PM (175.117.xxx.80)

    이분 . 이 아니고 이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31 임신준비...체온계 처음으로 사봤어요.ㅎㅎ 1 ㅎㅎ 2012/03/09 1,506
80830 우리 18개월아기는 방청객같아요~ 14 .. 2012/03/09 2,329
80829 캐쥬얼한 임부복 브랜드 추천바래요(오프라인) 1 어제의 새언.. 2012/03/09 1,048
80828 홈플러스 쿠폰 만원짜리...열장을 5 별달별 2012/03/09 1,592
80827 혼자 패키지여행 가보신분 계신가요? 12 중국 2012/03/09 4,586
80826 코스트코세일 ㅠㅠ 5 타이밍~ 2012/03/09 2,554
80825 현금영수증 vs 체크카드 ? 10 가게입장궁금.. 2012/03/09 3,299
80824 장기간 절대 돈 안쓰고 적금할수있는건..보험말구요.. 2 적금 2012/03/09 1,368
80823 야만의 땅.... 4 별달별 2012/03/09 823
80822 중학요 총회에 참석하면 뭐 하나 맡아야 하는지요? 4 중디 2012/03/09 1,571
80821 배달 주문하실때? (급 퀴즈) 정답공개 17 향기롭다 2012/03/09 1,823
80820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맞고오면요..가서 혼내서는거 까진 알겠는.. 2 왕따 2012/03/09 1,256
80819 sbs 스페셜 아기를 원하십니까 보신 분 계세요? 4 난엄마다 2012/03/09 2,187
80818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232
80817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531
80816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4,005
80815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1,035
80814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954
80813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350
80812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438
80811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1,084
80810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749
80809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191
80808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541
80807 춘천에 의류 브랜드 아울렛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여성의류 2012/03/09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