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아침 동물농장

보신분 있나요?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2-03-05 10:55:08
한분이라도 쓰실줄 알았는데 없어서 할수없이 제가 씁니다.
매번 느끼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대책없이 새끼 낳게하는거 몹쓸일 같습니다.
소중할수록 애완동물이 늘어나서 천덕꾸러기가 되는걸 사람들이 막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좁은집에서 그 큰 개가 새끼를 10여마리나 낳게한 상황을 보니 말이 안 나오더군요.
혹시 파는분인지는 몰라도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주택도 아니고 이웃에 피해가 많을것 같기도 하고.
IP : 1.246.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1:01 AM (180.66.xxx.180)

    보면서 진심 걱정스러웠어요.
    새끼 낳기전에 기본적으로 산실을 준비해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이건 아주 기본적인 거에요.
    개가 예민한 상태이긴 했지만 주인이 통제를 전혀 못하더라구요.
    그 개는 훈련이 꼭 필요한 견종인데 서열이 심각했어요. 위험스런 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죠.

  • 2. ..
    '12.3.5 11:20 AM (58.227.xxx.153)

    그러게요.
    이미 새끼 물어서 죽였잖아요. ㅠ
    그렇게 큰 개 키우면서 기본적인 환경도 못갖춰주고 참 안타까웠어요.

  • 3. 그것
    '12.3.5 12:08 PM (121.148.xxx.172)

    방송보면서 좀 많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조그마한 애완견도 아니고
    집이 마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집에 그개가 살기에는 최악의 환경인데
    새끼까지10마리가 되었으니...

  • 4. ㅈㄷㄱ
    '12.3.5 2:06 PM (175.117.xxx.80)

    원래 새끼 낳을 땐 어둡게 해 주고 들여다 보면 안된다고.
    그리고 에미가 보여줄 때까지 들춰 보면 안된다고 ......
    새끼 낳을때 옆에서 두 모녀가 계속 지켜 본 모냥.
    무서워서 죽을뻔.
    나중에 젖줄때도 저러다가 물려 죽이면 어쩌나 이분 붙들고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그리고 새끼 낳아 이집 저집 선심 쓸거면 못낳게 하는게 맞죠.
    너무 잔인해요.......ㅠㅠㅠ

  • 5. ㅈㄷㄱ
    '12.3.5 2:07 PM (175.117.xxx.80)

    이분 . 이 아니고 이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07 남편의 외도문제 해결하기 지연n 2012/04/20 1,587
99706 이런 아이의 자존감은 어떨까요 6 자존감높은건.. 2012/04/20 1,765
99705 [펌글] JAL,ANA 기내식 세슘검출 3 .. 2012/04/20 2,296
99704 기사/일본 버블붕괴 충격 한국서도 재현되나 1 동아일보 2012/04/20 1,476
99703 저기,,,푸틴사위라면,,, 1 별달별 2012/04/20 1,884
99702 민간인 불법사찰요 2 !! 2012/04/20 838
99701 더킹이 그렇게 싫으신가요? 14 이재하 사랑.. 2012/04/20 2,735
99700 시어버터+바이오오일의 후유증... 10 그지피부 2012/04/20 6,818
99699 가슬팩 또 팔던데.. 살까 말까 ㅜㅠ 3 ㅜㅠ 2012/04/20 1,401
99698 본 오 본 브라운 맛♥ 사랑해요 2 초콜릿 왕.. 2012/04/20 974
99697 방송댄스 혹은 재즈댄스 배워보신분 계신가여? 2 댄스 2012/04/20 1,429
99696 집에도 본인도 전혀 체취가 없으신 노인분들이 있어요. 12 .... 2012/04/20 4,444
99695 4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0 1,050
99694 열심히 공부 하는 남편 뒷바라지 1 2012/04/20 2,544
99693 안 뚱뚱한 사람은 다이어트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22 .... 2012/04/20 2,975
99692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와요 살수가 없어요. 5 아아악 2012/04/20 2,028
99691 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꼴찌라는 이름으로’ 8 석훈맘 2012/04/20 2,394
99690 제가 태어난 이유는.. 흐미 2012/04/20 999
99689 닉네임<<del>> 패스하셈...(냉무).. 7 아래 2012/04/20 810
99688 '더킹', 연이은 하락세에 10%대 붕괴 직전…수목극 꼴찌 del 2012/04/20 868
99687 반전없는 꼴찌 '더킹', 하지원-이승기 속탄다 5 del 2012/04/20 1,599
99686 스카프 좀 알려주세요 2 40대 2012/04/20 1,378
99685 `더킹` 항아 유산 `충격` 불구 `꼴찌`…`적남` 2회 연속 .. 5 del 2012/04/20 1,639
99684 MB (맨붕) 의 사기행각.....아고라 펌 4 배꽃비 2012/04/20 1,799
99683 칸켄백팩 써보신 분~ 4 백팩 2012/04/20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