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이 장승수 변호사를 분당지역에 전략공천 할 모야이군요.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03-05 10:18:03

http://mickyjung.blog.me/110133199192

 

개천용의 상징인데 인생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고 새누리당 측으로 봐선 부자정당이란 이미지

희석을 노리는 모양이군요. 

IP : 218.51.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치전문가
    '12.3.5 10:22 AM (202.30.xxx.237)

    공부가 젤 쉬워도 부모의 집중 지원을 받는 다른 경쟁자를 이기기 힘든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게 새누리당인데, 거기에 장승수변호사가 입당한다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부디 엄기영같은 악수를 두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 2. ...
    '12.3.5 10:28 AM (218.51.xxx.198)

    지난번에 장승수변호사 인터뷰한거 보니 오히려 지금이 더 개천용이 나오기 좋은 세상이라고 하던데요?자기 공부할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언터넷강의나 그런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저렴한 강의들도 많고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개천용이 나오기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더군요.

  • 3. 흠...
    '12.3.5 10:30 AM (112.153.xxx.36)

    궤변이네요.

  • 4. 독곰
    '12.3.5 10:32 AM (61.102.xxx.154)

    원래 없는 집안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자수성가한 후에
    똥누리당 지지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누구보다 기득권에 대한 열망이 컸던 사람이거든요.
    이명박 보세요.

  • 5. 강력하네
    '12.3.5 11:03 AM (203.232.xxx.243)

    여기에 대응할 카드가 누궁까?

  • 6. 꽃살
    '12.3.5 11:19 AM (122.36.xxx.42)

    잘하시겠네요
    손학규 같은 이상한넘이 분당에 와서 쇼를 해서 심기가 불편했는데
    좋와요 ^^

  • 7. 저두 그인터뷰보고
    '12.3.5 11:24 AM (175.223.xxx.8)

    뿜었어요.
    이사람 고시붙어서 먹고 살만 하니까 현실인식이 아예 안되는 부류구나하고.....
    90년대 후반학번인 저는 항상 88만원세대로 불리는 젊은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인데 말이죠.
    이 사람은 사회구조적 문제를 개인이 노력하지 않음의 문제로밖에 사고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한나라당 스타일이니 아주 잘 어울려요.
    근데 요즘 저런 얘기하고 돌아다니면 20대들이 희망을 갖는게 아니라 공분할껄요?
    명박이스타일...시대착오적이죠.

  • 8. ㅋ~
    '12.3.5 11:33 AM (118.37.xxx.144)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셨군요. 저도 윗님과 같아요. 살만해지니 현실인식을 못하는 아주 전형적인 케이스지요. 뭐 워낙 많이 보이는 케이스니까요. 전 그 인터뷰 보면서 '아, 한나라당 들어가서 정치하시려구요?ㅋㅋ'했더랬죠. 뼛속까지 부자는 아니지만 저는 당신들 편입니다, 하고 신호를 보내는 식의 그런...
    그런데 그 이너서클 안에서 저런 사람이 주류가 될 수 있을까요? 더 격렬하게 발버둥쳐도 아마 단물만 쏙 빼먹히고 버려질 걸요. 장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09 ing 생명 해지절차 황당하네요. 인감or내방 필수 맞나요? 전.. 15 어이없음 2012/04/10 8,113
94608 요즘 날씨가 이상한 이유.. ^^ 2012/04/10 861
94607 이 사람들 또 죽었네요..ㄷㄷ;; 7 피카부 2012/04/10 2,837
94606 jyj 김재중의 투표독려 떴네요! 17 참맛 2012/04/10 2,436
94605 닥치고 정치, 정서적 접근이 좋았어요 1 ... 2012/04/10 533
94604 이혜훈 "투표율 올라가면 새누리당 유리" 17 인생은한번 2012/04/10 2,160
94603 여행 가는것도 사치의 하나일까요 ..? 6 .. 2012/04/10 1,828
94602 웰빙깨끄미를 산다는데... 4 오존세척기 2012/04/10 1,474
94601 영어문법책 추천해 주세요 2 투표 꼭 .. 2012/04/10 1,207
94600 올리브티비 박리혜씨 홈메이드쿡 방송이 끝났나요? 3 아시는분 2012/04/10 1,882
94599 각계인사들의 투표 독려 메시지 단풍별 2012/04/10 468
94598 조만간 적화통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10 망했네 2012/04/10 1,269
94597 옛날 돈가스 비법 알려주는곳아시는분요 1 부탁 2012/04/10 861
94596 [제안 하나] 내일 투표 하고 글 쓰는 것에 대해,,,,,,.. 7 투표인증글,.. 2012/04/10 903
94595 이런게 몽유병일까요? ㅇㅇ 2012/04/10 512
94594 투표하라고 쉬는 날 ! 안하는 사람 일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3 나빠요. 2012/04/10 635
94593 팔순 노모와 전화 14 .. 2012/04/10 2,769
94592 내일 투표 종료시간 6시입니다. 8시로 잘못알고 계시는분 많은듯.. 3 ㅇㅇ 2012/04/10 659
94591 동영상보시고 내일 꼭투표하세요. 2 ^^ 2012/04/10 420
94590 박근혜 "야권이 과반되면 이념의 전쟁터 될 것".. 37 .. 2012/04/10 1,749
94589 서울로 이사가고 싶어요. 1 흑흑흑 2012/04/10 681
94588 도종환 시인 “MB정부, 작가들에 촛불시위 불참각서 요구” 2 바람의이야기.. 2012/04/10 605
94587 농협직원질문이요? 5 ........ 2012/04/10 899
94586 신랑과 5살 첫째 아이.. 7 ... 2012/04/10 2,232
94585 기사/살던집 안팔려 이사도 못간다 헤럴드경제 2012/04/10 996